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아이 영어학원 내년엔 보내는게 맞을까요?

작성일 : 2011-09-30 15:12:21

여기 지방이구요,물론 광역시지만요,학군이 그다지 좋지않은 동네다보니

영어학원이 하나같이 다 아니거든요.물론 gnb,잉글리쉬무무,영어숲,잉글루...

많다면 많을수는 있는데요,학군이 안좋으니까 하나같이 학원들이 수준이 진짜 영~

아니라서요.같은 체인인데도 학군좋은곳엔 더 질적으로 괜찮고 여긴 아니고 그런가봐요. 그래서 여태까지 집에서 리딩책가지고 엄마표 하고 있거든요.영어동화책을 많이 읽혀야하는데  고학년 올라올수록  우리책 읽을시간도 딱히 부족해서

영어동화는 더 읽을 시간이 안되네요...아직도 피아노,태권도까지 다니고 있어 그런지 몰라두요...

 

내년이면 5학년인데 얼마전까지 학군 괜찮은곳으로 이사계획있었는데 집값이 너무올라 지금시기에는

안움직이는게 낫다고 해서 결국 다시 제자리가 됐어요.이사해서 초등 남은 2년만이라도 괜찮은 영어학원 보낼까 했었거든요.그렇다고 집에서 마냥 이러고 있어도 되나 불안하기도 하구요.

 

고등학교가기전에 영어든 수학이든 하나는 잡아놔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학원을 보낸다면 어떤거위주로 하는곳을 보내야할까요?

 

일단 저는 독서위주의 리딩타운이 괜찮을것 같은데 울동네는 없네요.

 

 

IP : 221.157.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0 3:28 PM (218.39.xxx.195)

    또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이제 수능이 없어지고 영어능력평가로 바뀌게 되요.
    말하기, 듣기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건 이제 대세라고 봐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영어에 많이 접하게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그 방법이 학원이 될수도 있겠고 엄마표 영어가 될수도 있겠죠.

    렉사일 테스트를 한번 보시면 아이 리딩수준이 보이구요.. 그럼 좀더 분발해야 할지 이대로 끌고
    가도 괜찮을지 나올거예요.

  • 2. 까뮈
    '11.9.30 3:54 PM (112.151.xxx.56)

    저도 지방이에요.. 영어학원에는초등1학년때부터 보냈어요 첨엔ecc를 1년 보내다 그후에 원더랜드로 보냈어요 테스트를 해보니 깝깝하더라구요.. 잉글리쉬무무나 학습지는 낭비구여.. 다들 체인이 있으니 이름있는곳으로 보내세요. 저는 5일을 보내요.. 1년 다닌곳보다 눈에 띄게 달라지는게 보이구여.. 만족해요.. 저도 고학년때 유학 보낼생각이라서 보냈는데 후회가 없어요..5일동안 보내구 숙제도 많지만 그게 다 아이의 실력이 되니까 좋은것 같아요.. 차가 픽업해주니 다른 동레로라도 보내시는게 어떨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77 자동차키를 어떻게 파는 건가요? 5 내차키 2011/10/04 1,403
19576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하면 '탄핵'이라더니!! 1 yjsdm 2011/10/04 1,275
19575 대상포진 치료시기 놓쳤어요 3 무서워요 2011/10/04 6,688
19574 한글나라 선생님..그 지역은 다 똑같은 선생님이신가요? 2 36개월 2011/10/04 1,379
19573 영문편지 해석 부탁합니다. 2 엄마 2011/10/04 1,279
19572 신장경 옷 3 코트 2011/10/04 5,050
19571 아이를 묶고 성폭행한 후 그 아이를 그대로 방치한 채 퇴근 20 참맛 2011/10/04 16,364
19570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어요 6 뛰지마!!!.. 2011/10/04 2,208
19569 지리산 백무동~ 천왕봉 ~종주 할수있을까요? 7 -- 2011/10/04 1,590
19568 서울대병원 예약문의 3 병원 2011/10/04 5,138
19567 좋은가요? 1 고려은단비타.. 2011/10/04 1,299
19566 두 얼굴 [조선], 앞뒤 맞지 않는 '박원순 때리기' 샬랄라 2011/10/04 1,293
19565 괴로웠던 과거,열등감극복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6 괴로워요 2011/10/04 3,388
19564 저녁으로 두부김치 할건데요..김치 맛있게 볶는법 알려주세요~ 10 두부김치 2011/10/04 5,049
19563 남편이랑 3살차이나는분 7 미인 2011/10/04 2,609
19562 문과로 스카이 보내려면 장기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8 딸고민 2011/10/04 3,543
19561 이외수도 참가 - 문재인의 운명 북콘서트 춘천공연 3 참맛 2011/10/04 1,690
19560 튼튼영어 체험학습 오늘 했는데요.. 1 나야나 2011/10/04 1,830
19559 PD수첩, 6년만에 다시 인화학교 사태 다룬다 샬랄라 2011/10/04 1,273
19558 공지영, "아이를 묶어놓고…" 책·영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사실.. 10 샬랄라 2011/10/04 8,069
19557 본죽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 13 보나마나 2011/10/04 4,374
19556 왜 이렇게 살이 안빠지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9 다이어트 2011/10/04 3,577
19555 스마트폰(갤투)이어폰 끼고 듣는거 알려주세요 4 아침 2011/10/04 1,891
19554 재테크 잘 하는 남편 두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13 재테크 2011/10/04 4,310
19553 불멸의 신성가족과 ‘도가니’ 샬랄라 2011/10/04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