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4개월 먼저 비워달라는데 복비만 주겠다고 해요

나갈 세입자 조회수 : 3,942
작성일 : 2011-09-30 15:02:44

부동산에서 이사비는 어차피 4개월밖에 남지 않고 만기때 나가면 드는 돈이니까

복비만 받고 나가라고 하거든요.

좋은게 좋은거니 그렇게 해야하나요?

법대로 이사비까지 받아가지고 나가면 너무 독한건가요. 

IP : 121.160.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0 3:07 PM (218.39.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편의대로 선택하셔도 되요 굳이 피해보시면서 일찍 이사나갈 필요 없지요....

  • 2. 저라면
    '11.9.30 3:15 PM (14.56.xxx.3)

    4개월 먼저 나가는데 별다른 문제 없다면 복비만 받고 나가겠어요.

  • 3. *^*
    '11.9.30 3:16 PM (222.235.xxx.34)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 4. ..
    '11.9.30 3:20 PM (180.68.xxx.159)

    이사비 까지 받는것은 그렇죠??? 4개월정도니, 원글님이 집구하시면 복비 정도 받으심 될듯~~

  • 5. ...
    '11.9.30 3:22 PM (14.47.xxx.160)

    4개월정도면 복비선에서 이사나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 6. 2개월
    '11.9.30 3:26 PM (222.239.xxx.219)

    2개월 정도는 통상 플러스 마이너스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2개월 더 보태는 건데 복비 정도로 합의보는 것도 큰 손해는 아닐 것 같아요.
    편의대로 하는 게 맞겠지만요.

  • 7. ..
    '11.9.30 3:32 PM (58.143.xxx.40)

    어차피 4 개월후에 님이 복비들여 알아보셔야 할텐데, 굳이 4 개월 먼저 나가고 복비 받는다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듯합니다. 더구나 계절도 춥지않고 좋은거 아닌지요,, 저두 이사철이 항상 겨울인데, 차라리 저라면 좋을듯합니다. 이사비용 주는 상황은 못봤어요? 몇개월 몇개 나간다고해서,

  • 8. 빡빡하게 굴지마셈
    '11.9.30 3:33 PM (118.131.xxx.100)

    4개월이면 복비만 줘도 괜찮은 조건이예요.

  • 9. 까뮈
    '11.9.30 3:37 PM (112.151.xxx.56)

    괜찮은거 같은데요.. 이사철오기 전에 지금 서두르는게 좋을듯... 복비도 괜찮은거 같아요..

  • 10. 저두
    '11.9.30 4:14 PM (115.136.xxx.27)

    겨우 4개월인데 복비 준다는 것은 나쁜 조건 아니라고 봅니다.
    1년도 아니고 4개월인데요... 복비정도에서 해결하고 나가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4개월 뒤에 님이 복비 물어주고 나가야하는데.. 그거 생각하면 괜찮지 않나요?
    어차피 나가야 할거.. 속시원히 나가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 11. 한겨울보다지금이차라리나아요
    '11.9.30 4:28 PM (110.47.xxx.140)

    그냥 복비 받고 이사할 집 빨리 알아보셔서 옮기셔요.
    이사비라니...그건 좀 심하죠.
    전 한겨울에 어쩔 수 없이 이사한 적 있는데 그 담 기한에 뺄 생각하니까 끔찍해서(잘 안 나가는 계절이라)
    3개월 미리 가을 이사철에 빼면 안 되냐고 하니까 집주인이 복비 두 배 물고 그럴려면 그러라고 하던데,
    너무 어이없어서 기한 채우고 나간다고 했어요.
    결국 기한 지나도 집 안 빠져서 담 봄 이사철에 빼게 됐었네요.
    너무 빡빡하게 하는 거 세입자나 집주인이나 안 좋은 거예요.
    무리한 요구 아니면 웬만하면 그냥 넘기세요.
    4개월 먼저 나가달라고 하면서 복비 안 주는 주인도 있어요.
    법적으로만 생각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12. 스왙(엡비아아!
    '11.9.30 5:00 PM (175.215.xxx.73)

    딱 좋은 거래입니다

  • 13. 네..
    '11.10.1 10:08 AM (121.138.xxx.31)

    6개월 먼저나가게 된분은 이사비와 복비를 받으시더라구요. 근데4개월은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87 박원순, 문재인, 한명숙 .. 4 흐믓할 뿐 2011/11/02 2,282
31586 노견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35 장수마을 2011/11/02 4,357
31585 메인으로 갈 글... 예상하세요? 5 죽순이? 2011/11/02 1,083
31584 제가 남편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는건가요?? 9 ... 2011/11/02 2,480
31583 친구를 수단으로 여기는사람 9 도무지 2011/11/02 2,306
31582 대책없는 부부-외국에서 한달살기 계획중입니다. 11 oo 2011/11/02 5,933
31581 저도 써보는 아이들 냄새나는 경우... 2 .... 2011/11/02 2,238
31580 조금만 울다 갈게요 9 오늘은 2011/11/02 2,380
31579 글 내립니다~ 48 초겨울 2011/11/02 11,470
31578 이미숙이랑 수애사촌언니랑 비슷하네요 6 천일 2011/11/02 3,320
31577 놔두면 진짜 점이되는건지... 이거 알려주세요~ 3 아니유니 2011/11/02 1,051
31576 재밌는 미드 추천해세요. 31 요랑 2011/11/02 3,112
31575 남편이 야식먹는다고 뭐라 그래요... 9 임산부 2011/11/02 2,178
31574 ‘등록금 감사’에 대학들 뿔났네 1 세우실 2011/11/02 965
31573 요즘 기저귀 분유등은 어느 사이트 카페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나.. 1 라이사랑 2011/11/02 944
31572 PD수첩 화이팅!!!!! 5 여전해서 좋.. 2011/11/01 2,089
31571 노무현 대통령님이 험한 반대를 극복한 유업인데. 2 no완용 2011/11/01 849
31570 68년 혁명으로 다시 회귀할까요??? 5 교돌이맘 2011/11/01 1,434
31569 그라코 카시트 어떤가요? 1 ..... 2011/11/01 1,223
31568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말. 네가 좋다... 2011/11/01 1,595
31567 냄새 글 읽고 건조기 지름신이... 2 냄새.. 2011/11/01 1,929
31566 외국아기들은 신생아때부터 혼자 잔다고 하던데, 한국에서도 그렇게.. 62 궁금 2011/11/01 33,475
31565 작곡가 윤이상과 통영의 딸 안드로포프 2011/11/01 1,079
31564 실크스카프를 울전용세제로 빨아도 될까요? 10 2011/11/01 2,378
31563 다시 한강변은 성냥갑 아파트들로 가득할지도.. 1 ㅜㅠ 2011/11/01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