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9.30 2:03 PM
(124.63.xxx.31)
엑셀요. 함수도 다루고 하지만 수학이랑 별상관없는데. 그냥 사용하기엔 엑셀이 굉장히 편리한 프로그램이죠. 간단한 표는 차라리 엑셀로 만드는게 더 쉬움. 셀단위로 되어 있어서
그리고 그닥 어렵지 않아요. 도찐개찐
2. 음
'11.9.30 2:03 PM
(203.145.xxx.203)
제목만 보고 "백"이 뭔지 궁금해서 들어온 1인 -.-;;;
지갑 들고 다니는 게 더 거추장스럽지 않나요?
숄더백은 어깨에 매면 그만이고 크로스백은 둘러매면 그만인데
지갑은 항상 손에 들고 있어야 하잖아요.
저도 뭐 손에 들고 있는 거 별로라서 주로 숄더되는 토트를 사요.
가방도 큼지막해서 뭐 사면 다 구겨넣을 수 있는 사이즈로 ㅎㅎ
3. 독수리오남매
'11.9.30 2:03 PM
(222.236.xxx.122)
노무현 정부 때 민주당이 제대로 잃어봤다구요?
뭘 어떻게 잃었나요?
제가 보기에 민주당은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입니다.
한나라당과 별 차이도 없는 고만고만한 당........
4. --;;
'11.9.30 2:04 PM
(116.43.xxx.100)
아..초등 저학년까지는 괜찮군요...
저도 그렇게 교육열이 높은편은 아니라서...
님 말씀대로 길어도 중학교가기전에는 끝날거 같아요..
1번으로 저도 기울어지네요..
말씀감사해요^^
5. ..
'11.9.30 2:05 PM
(211.224.xxx.216)
나이들면서 가죽가방이 싫어졌어요. 별거 들어간것 없어도 원래 가방무게가 한 무게해서. 나이들면서 천으로된 크로스백이나 숄더백 많이 해요.
원래
'11.9.30 2:40 PM (94.218.xxx.230)
아줌마들이 크로스백 많이 메고 아가씨들은 죽어도 숄더백^^
6. 저도
'11.9.30 2:09 PM
(58.234.xxx.130)
뭐 들고 다니는 거 싫어해요.
반지갑도 버거워 명함집에 필요한 카드, 주민증 현찰 쓸 일 없으니 비상금 반으로 접어 쑤셔 박고
핸드폰은 뒷주머니에...
명품백 사줘도 안들고 다닐 듯해요. 명품 별로 집착하는 성격도 아니고.
가끔 어쩔 수 없이 들고 가면 가방에서 지갑 꺼내고 어쩌고 그 간단 한 게 복잡하고 경황없어서 허둥지둥.
7. 웅
'11.9.30 2:09 PM
(180.65.xxx.51)
저두 그래여..손에 멀 들고 다니는게 싫어여
차라리 목에 걸거나 어깨에 메는 방식을 택하는데
그것도 점점 싫고..거추장스러워여
8. 저두요...
'11.9.30 2:17 PM
(122.32.xxx.10)
집 근처 웬만한 곳에 갈 때는 카드 하나, 비상금 조금 뒷주머니에 꽂아서 넣어놓고
핸드폰 하나 덜렁 손에 들고 나가요. 덩치 좀 큰 건 들고 다니기 싫어서요.. ^^;;
,,
'11.9.30 2:20 PM (59.19.xxx.113)
님과 우리같은사람은 명품장사 망함 ㅋㅋ
9. 모닝콜
'11.9.30 2:30 PM
(125.184.xxx.130)
저요...저도 손에 뭐 들고 다니는거 무지 싫어해서..주머니에 꼬깃꼬깃 들어가는만큼 넣고 다녀요..ㅋㅋ
10. ..
'11.9.30 2:36 PM
(14.43.xxx.193)
저두요.. 가방은 대부분 차에다 두고 핸드폰과 지갑만.. 단 지갑은 들고 다니려면 무지 힘들어서 크로스 끈이 달린 작은 지갑을 매고 다녀요..ㅠㅠ
11. 별사탕
'11.9.30 2:39 PM
(110.15.xxx.248)
저도 백 싫어해요
특히.. 무거운 명품 가죽백..
캔버스 천 가방 들고 나가기도 하는데 그런 쪽으로 명품가방은 없나요?
12. ㅇㅇ
'11.9.30 3:07 PM
(121.130.xxx.78)
오늘 아이학교에서 뭔 발표회 한다해서 가야하는데
들고갈 가방도 없고...
카드 한장 청바지 뒷주머니에 찔러넣고 핸드폰 자켓 주머니에 넣고 빈 손으로 가려구요.
13. 저 같은 분들 많으시네요.
'11.9.30 5:28 PM
(114.207.xxx.124)
집근처 다닐 때 카드 하나 달랑 넣고 나설 때가 많은데, 친구가 저더러 나이든 아줌마들이나 그렇다고...ㅋㅋㅋ 근데 의외로 그런 분들 꽤 있으시네요. 진짜 나이가 드니 가죽백 무거운건 아무리 비싸도 안들게 되고 눈길이 안가요.
14. ㅋ
'11.9.30 5:59 PM
(219.250.xxx.210)
저도 마트갈때나 가까운 곳 갈때는
동전지갑에 최소한의 현금과... 카드만 넣어가지고 다녀요^^
겨울옷에는 주머니가 많아서 핸드폰까지 수납이 가능한데
여름에는 난감할때가 있어요
15. 백팩
'11.9.30 6:33 PM
(211.63.xxx.199)
저도 손에 뭐 쥐고 가다가 잘 잃어버리는 타입인데, 그렇다고 또 가방 없이 다니면 그것도 불편해서 백팩을 갖고 다녀요.
특히 아이들 어릴땐 애들 돌보다보면 핸드백은 어디로 날라갔는지 모를 정도라 항상 등에 매는 가방을 삽니다.
친구들로부터 스타일 꾸지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16. 그래서
'11.9.30 7:06 PM
(175.114.xxx.13)
저는 겨울이 좋아요. 주머니에 집어넣고 다닐 수 있으니까.
하도 잃어버리길 잘 해서 뭐든 부속품이 있다는 게 부담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