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경 날씨 알려주세요.

북경여행 조회수 : 3,441
작성일 : 2011-09-30 13:54:19

이번 일요일에 북경 3박 4일 패키지 여행을 갑니다.  여행사 말로는 우리 나라와 날씨가 거의 같은

복장을 준비하라는데 요새 북경 날씨가 어떤가 해서요. 

중학생 딸과 둘이 가는 여행이라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어서요.  날씨와 그외 도움이 될만한 팁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1.166.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1.9.30 2:00 PM (222.236.xxx.122)

    상의는 반팔을 챙기시고 하의는 긴바지 겉에 입을 점퍼를 가져가시면 될꺼 같아요..
    그리고 편안한 운동화~~
    식성이 좋으시면 모르겠지만 느끼한거 잘 못드시면..사발면과 김치 그리고 김은 꼭 가져가세요..
    기내에서 고추장도 몇개 받아놓으시구요. ^^
    즐거운 여행 되세요..

  • 2. myhestia
    '11.9.30 4:43 PM (165.132.xxx.175)

    와 저 지난주에 3박4일도 다녀왔어요. 엄마 모시고 9살짜리 둘째딸 데리고..
    윗분 말씀처럼 발팔에 얇은 점퍼정도 준비하시면 괜찮으세요. 낮에는 건조하게 따갑고 저녁은 서늘한 정도 였어요. 그리고 큰 모자 준비하세요, 아니면 양산이라도.. 걷는 거리가 있으신데 햇볕이 따가워요.
    그리고 전 자유여행이었는데 크게 식사에 불편하것 없었구요, 비위약한 엄마도 그럭저럭 지나셨어요. 패키지는 뭐 한국사람 입맛에 맛는 것 주니까 크게 걱정하시 않으셔도 괜찮구요..그리고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등산복 차림은 안 예쁜것 같아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쁜치마입고 다니셔도 괜찮아요..ㅎㅎ
    그리고 꼭 꼭 북경에서만 파는 요구르트 (노점상에서 파는 건데, 길에서 팔아서 좀 그런가 하고 안 먹다가 오는날 우연히 먹어보고 진짜 후회했어요. 왜 빨리 안 먹어 봤을까 하고..딸래미랑 둘이서 순식간에 3개를 먹었어요.떠먹는 요구르트 맛을 더 새콤하게 만들 것같아요..) 강추입니다.

  • 3. myhestia
    '11.9.30 4:51 PM (165.132.xxx.175)

    참 그 요쿠르트는요 갈색 도자기병 같은데 종이로 씌워져 있구요, 왠만한곳에선 다 파는 것 같아요.
    그냥 보면 음... 하지만 먹어보면 시원하고 맛이 깨끗해요..

  • 4. 원글
    '11.9.30 8:40 PM (121.166.xxx.194)

    답글 모두 감사 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75 가카의 한미 fta 폐기는 국격훼손론 찬반 투표하네요 6 -_-;; 2012/02/19 1,038
74574 다이어트 하면서 시력이 떨어진듯한 느낌 3 ... 2012/02/19 2,411
74573 건강검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2012/02/19 994
74572 이하이 박지민 6 미니미 2012/02/19 4,486
74571 실리콘 김밥말이 쓸만 한가요? 13 김밥말이 2012/02/19 3,510
74570 복숭아뼈에 왕쑥뜸 받았다고 말씀해주셨던 분께 1 접질렀어요 2012/02/19 1,755
74569 중형차살예정입니다. 자동차영업사원연락처알려주세용~~ 4 차사고 싶어.. 2012/02/19 1,816
74568 자동차보험 중도해지 및 중고차판매 여쭤요... 3 자동차보험 2012/02/19 2,480
74567 베스트 글 보고 든 생각... 심폐소생술 배워둡시다.. 1 2012/02/19 1,474
74566 이하이..어떻게 저런 목소리를...나가수접고 케이팝보는데 정말... 20 와우 2012/02/19 11,268
74565 포트넘 메이슨 홍차 한국으로 직구 가능한가요? 2 블랙티 2012/02/19 2,773
74564 현미밥으로 식혜만들면 안뜨나요? 4 ,,, 2012/02/19 2,205
74563 엄마는 단짝친구 ...검정고무신 1 만화책 2012/02/19 1,537
74562 낑깡이 너무 많아요 1 낑깡 2012/02/19 1,470
74561 양문형 냉장고 살려고하는데요. 8 알려주세요... 2012/02/19 2,360
74560 대구 사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힘든 우울증 환자에요... 5 만성이 2012/02/19 2,699
74559 이게 바람직 한건가요? 대형마트 규제 7 웃음 2012/02/19 1,902
74558 익명의 KBS 기자가 <미디어스>에 기고한 글... 19 참맛 2012/02/19 3,237
74557 흰 와이셔츠가 물 들었는데...계속 빨면 빠지나요?? 5 봉봉 2012/02/19 3,746
74556 해 품 달.. 어흑, 한 가인. 8 왜들 그러시.. 2012/02/19 3,347
74555 이 결혼 해야할까요? 43 하얀고양이 2012/02/19 14,067
74554 전세연장시 ..잘 몰라서요 4 집집집 2012/02/19 2,042
74553 제가 고관절이 빠졌다는데요. 2 교정 2012/02/19 2,172
74552 이민가신 분들은 보통 무슨 일들 하시나요? 8 0000 2012/02/19 3,771
74551 (대기 급질)요즘 KT에 임대폰 제도 있나요? 1 윤쨩네 2012/02/19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