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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카께서

오늘도 개그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11-09-30 12:41:43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 하셨다네요.
오늘도 큰 웃음 주시네요.
IP : 121.191.xxx.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야
    '11.9.30 12:45 PM (121.133.xxx.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기사 보세요
    '11.9.30 12:48 PM (125.177.xxx.193)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저렇게 미칠수도 있나봐요.
    댓글들 엄청 폭주하고 있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110...

  • 3. 다름 리플
    '11.9.30 12:49 PM (118.38.xxx.183)

    다음에 리플이 6000개가 넘어서 만개 갈꺼 같음!!!!!!!!!!!!!

    머 저런***다있는지.... 양심이 없으니.. 저런소리도 꺼리낌없이

    진짜 대단한 가카 네요

  • 참맛
    '11.9.30 1:14 PM (121.151.xxx.203)

    후와~

    현재 8,490개!

  • 4. 가카의
    '11.9.30 12:53 PM (211.54.xxx.82)

    저랑 똑같으시네요?
    제가 본의아니게 은둔형외톨이^^:가 된 이유 중의 하나도 그거에요.
    마주치고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이 너무 크게 다가옵니다.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수준을 넘어서
    그 사람들을 다 또다른 나로 내 안에 받아들이게 되는 거죠.
    눈빛만 봐도, 누굴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지금 상황이 어떤지 대략 그림이 그려지죠.
    어려서는 그걸 감출 줄을 몰라서 귀신같은 아이,란 무서운 아이란 소리도 듣곤 했어요.

    점점 나이가 들면서 감추게 되네요.
    저역시 누가 날 읽어내고 그걸 드러내는 거,
    어떤 때는 정말 영혼이 통하는 듯한 호감을 가지기도 하지만,
    정말 싫을 때가 더 많더군요.그래서
    이젠 보여도 보이는 척 안하고, 또 타인이 나를 읽어내지 못하도록 갑옷도 두르고 삽니다.

  • 5. 감히 가카 의심하나요?
    '11.9.30 12:53 PM (175.194.xxx.161)

    아무렴요. 출발부터 티끌하나 없었고 퇴임까지 완벽하게 깨끗하실 가카인걸요.

  • 6. ..
    '11.9.30 12:54 PM (112.184.xxx.54)

    도덕이 뭔줄도 모르는 인간이 나불대고 있네 진짜.
    도덕의 기준이 전과 14범이겠지.

  • 7. 미친놈일세
    '11.9.30 12:58 PM (203.249.xxx.10)

    답글 중에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란 답이 있네요

  • ㅎㅎㅎ
    '11.9.30 1:55 PM (112.154.xxx.240)

    정답일세~~~~~~~~~~~~~

  • 8. ...
    '11.9.30 12:59 PM (74.101.xxx.244)

    제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었어요. 항복!

  • 9. 캬~~~
    '11.9.30 1:00 PM (121.146.xxx.157)

    거침없는 새빠~~~~알~~~간 거짓말도 너무 잘하셔!!

    어쩜 울 가카는

    거짓말도 기가 막힙니다.

    거짓말을 할려면 저정도는 해줘야 울 가카지요

  • 10. 허허
    '11.9.30 1:01 PM (211.184.xxx.94)

    이러다가 나중에 제정신이 아니라서
    갈곳을 못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형님 손잡고 꼭 같이 가야하는데..

  • 잠시무슨말씀인가했
    '11.9.30 1:17 PM (203.247.xxx.210)

    갈곳ㅋㅋㅋㅋㅋㅋㅋㅋ

  • ㅎㄱ
    '11.9.30 1:17 PM (118.91.xxx.41)

    하도 거짓말을 해대서 어쩌면 본인 스스로도 진실과 거짓을 헷갈려 할지도 몰라요.
    거짓말도 백 번을 하면 진실이 된다는 가카 고향의 속담을 맹신하겠죠.

  • 11. 토마토
    '11.9.30 1:15 PM (210.120.xxx.130)

    저 정도면 진짜 정신병 수준이네요. ㅋ

  • 12. 우짜까
    '11.9.30 1:26 PM (58.234.xxx.130)

    후와~진짜 가카는 우리와 다른 마인드인가 봐요 임기 끝나고 진단 받고 병 좀 고치셔서
    천당 가셔야 할텐데 저대로면 하느님도 고개 저으시겠다.

  • 13. 난또
    '11.9.30 1:27 PM (222.107.xxx.181)

    나꼼수에서 그랬다면 이해하겠는데
    자기 입으로 그랬다니 참말로 미쳤나 싶다.

  • ~~
    '11.9.30 1:57 PM (112.154.xxx.240)

    오늘 나꼼수에 요 발언에 대해 나올까나요? ㅋㅋ 생각만해도..ㅋㅋㅋㅋ

  • 14. ...
    '11.9.30 1:33 PM (58.233.xxx.199)

    멜론에서 듣고있습니다.^^

  • 15. ..
    '11.9.30 1:34 PM (173.77.xxx.30)

    우와 가카의 위엄. ㅋ
    드디어 댓글이 일만을 넘었네요. 이 역시 완벽함 때문이런가? ㅋㅋ

  • ..
    '11.9.30 1:40 PM (173.77.xxx.30)

    새 냉장고인데도 냄새가 심해서 고민이었는데
    바나나가 해결책이군여~!

  • 16. 태양
    '11.9.30 1:41 P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롯데리아가 진리인 줄 알았는데
    맘스터치(파파이스 계열) 새우버거 먹어보니 이거슨...
    신세계ㅋㅋ

  • 17. 에고
    '11.9.30 1:51 PM (59.7.xxx.55)

    우리 국민 불쌍해요. 정신병환자를 대통으로 ...

  • 18. 가훈이
    '11.9.30 2:21 PM (121.222.xxx.58)

    정직인 집안 분이십니다.
    감명 깊은책은
    무소유
    정직이 뭔지 무소유가 뭔지 청렴함이뭐지
    한국어로는 모르시는 분 같네요.

  • 19. ...
    '11.9.30 2:44 PM (121.162.xxx.91)

    기막힌 말들이 2007년도 말부터 계속 나오긴했는데.. 이렇게 말도 안되고 뻔뻔한 말은 첨 들어보네요..
    소시오패스는 양심이 없던데 정말 소시오패스야..

  • 20. ...
    '11.9.30 2:44 PM (121.162.xxx.91)

    저게 미쳤나???
    (주어없음)

  • 21. 쟈크라깡
    '11.9.30 10:41 PM (121.129.xxx.137)

    내가 졌다. you 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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