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술집 가 본 사람한테 들었는데
거기 언니들이 성형을 연예인 얼굴과 비슷하게 고친대요.
그래서 어디어디에 가면 김남주랑 똑같이 생긴 애, 고소영이랑 똑같이 생긴 애, 김희선이랑 똑같은 애가 있다고...
걔 불러와라, 하면 들어오는데...
들어오는데 진짜 걘 줄 알았다, 하더라구요.
압구정,청담동에 낮에 고급 외제차 몰고 다니는 쭉쭉빵빵한 언니들 중에 많은 수가 나가요 언니들이라고.
텐프로 술집 가 본 사람한테 들었는데
거기 언니들이 성형을 연예인 얼굴과 비슷하게 고친대요.
그래서 어디어디에 가면 김남주랑 똑같이 생긴 애, 고소영이랑 똑같이 생긴 애, 김희선이랑 똑같은 애가 있다고...
걔 불러와라, 하면 들어오는데...
들어오는데 진짜 걘 줄 알았다, 하더라구요.
압구정,청담동에 낮에 고급 외제차 몰고 다니는 쭉쭉빵빵한 언니들 중에 많은 수가 나가요 언니들이라고.
밤에 그 조명밑에서 화장 떡칠한걸 보면 다 그렇게 보여용...
속지말자
조명빨
화장빨
사진빨
뽀샵빨~
제 대학때 친구가 그랬어요. 눈치가 9단이라 사람들 관계를 꿰뚫어 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전 그 친구가 안됬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보이는 걸 못본척 할 수 없는 괴로움?
재능일 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본인에게 독이 되어 더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예민체질이라 심신이 피곤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다르더라구요.
대학 다닐때 룸싸롱 호스테스들 주로 오는 옷가게에서 알바했었는데
정말 낮에 옷 사러 올때의 후줄근하고 누렇게 뜬 얼굴하고
밤에 일하러 가려고 화장하고 나갈때
모습은 하늘하고 땅차이 였죠..정말 놀라울 정도로 다른 사람!!
그런데 요즘의 텐프로 낮에 봤었는데..정말 이쁘더라구요..
화장빨이라해도 이뻤어요,,정말 연예인 같더라구요.
아무리 이뻐도 불쌍하죠...에구..
속지말자 고정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주가 일반소주인가요? 그냥 씻기만 하고 양념하기만 하면 되나봐요?
꼬옥 나타나는 jk ㅋㅋㅋ 말씀이 맞아요.
성형발도 화장 지우면 꽝
성형과 화장의 조화를 이루고 특히 밤에 조명 밑이
성형한 얼굴이 그럴싸 해보임...
어떻하겠어 울나라 남자들이 예쁜여자 좋아하니
개네들도 먹고 살려면 성형질에 화장질 하겠지요.
새삼스럽게 다아는 애길 또 하시나요...
아무리 돈 잘 벌고 예뻐도 남들 욕하는 술집여자 이죠...
그 얘기 해 준 사람이 방송국 PD 라 그 연예인을 알거든요. 근데 진짜 걔가 들어오는 줄 알았어~! 하시더라구요. 거기는 여자가 맘에 안 들면 2차 안 나가도 그만이래요.
스폰....집 사주고 차 사주고 용돈 대주는 고빠!
이진이 성유리 도플갱어로 고치는 걸 보니, 텐프로 언냐들이 그러는 건 당연하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텐프로나 그 아래급 유흥업소가 강남 성형외과의 아주 큰 고객인 것 같아요.
제휴할인도 해준다고 하니...하하하하하
그리고 이상하게 자신 외모에 적당히 만족을 못하게 하는 구조인 것 같기도 하구요.
손님들한테 에이스가 부리는 권력을 보고 시기, 질투...
쟤는 어디 해서 대박났다더라...나도 어딜 조금만 더 손보면 대박나겠지?
어떻게 보면 겉으로는 화려한데 마음은 정말 가난한 듯 보여요.
돈은 많은데 써야할 고정비용도 너무 많고
그야말로 공사 한 번 제대로 안 치면 남는 게 없다더라구요.
호스트나 남자연예인한테 역공사 당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고.
마음이 허한 사람들...
유행어 하나 알려드릴까요?
텐프로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게요?
바로 고빠! 랍니다.
(고마운 오빠)
돈 대주는 고빠....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어딨을까? 두리번...
텐프로에서 돈 쓰는 남자들 이걸 알아야되는데...
이쁜 그녀들이 웃는 이유는 돈 때문이란 걸.
강남 텐프로 나가는 아가씨들이 귀티난다고 해요.
우리가 생각할 때 술집여자니까 좀 천박하고 막 나갈 거 같은데
오히려 말도 나긋나긋, 옷도 살짝 멋낸 커리어우먼처럼..
남자들하고 대화하는 데 말맞춰주기 위해 왠만한 뉴스도 다 읽고(말 안통하는 와이프보다 낫다는..)
- 예전에 선배언니가 남자지인들과 술마시다가
얼큰하니 취해서 텐프로 술집을 (윗분이) 쏜다고 하는데 치기에 쫓아갔다 와서 해준 말이에요.
이 언니가 무척 이쁘고 귀여운 스타일인데 (키도 작고)
"거기서 제일 야하게 입은 사람이 나더라"라고 하더라고요.
텐트로 좋것다
진짜 비싼 술집가면 옷입는 스타일이나 교양수준이 꽤 높다던데요.
비싼술집에 돈 많은 CEO들 많이 다니니깐 이래저래 줏어 들은게 많나?
하여튼 집에 있는 긴장감없이 푹퍼진 마누라하고 다른 느낌이겠죠?
예전에 제가 출근시간에 퇴근하시는 언니분들 많이 뵜는데요
허리는 거미허리고, 이쁘긴 진짜 이뻐요 -_-+
거미가 아니라 개미겠죠... 차이가 너무 커요... ㅋㅋ
거미허리 ㅋㅋㅋ
님이라는 한글자에 점하나 찍으면~~~~ 이후 가장 반전되는 낱말 되겠습니다.
그렇죠, 거미 허리와 개미 허리는 전혀 반대죠~
(저도 어디가서 자랑해야 겠어요. "나 거미 허리야~"
아 그러네요..니콜 키드먼..
님의 눈썰미 짱..ㅎ
저 학동에서 근무할때 저녁먹으러 나가면 언니들 출근준비하는거 종종 마주쳤는데요.
샤워하고 쓰레빠에 츄리닝입고 미용실가는데.. 진짜 이뻐요
얼굴 정말 작고.. 저렴 이런거랑 거리 멀게 생겼습니다. ㅋㅋ
개들 적성에 맞는건데요 뭘. 술집 여자일은 아무나 하남요.
인내심이나 근성없으면
얼굴만 이쁜 걸로 정상적인 밥 벌이하기 힘든 사회네요.
최대한 사랑스럽고 고급스럽게 가꿔진 외모와 언행이
직업밑천인 곳이쟎아요.
드나드는 고소득층, 전문직들이 한눈에 반해서 가지고 싶어할 만한 상품으로
자신을 만들어 가야 살아남을 수 있죠.
어찌보면 직업정신인거죠.
헉!!! 그럼 본인이 가면 딱일듯.... ㅋ
사랑스럽고 고급스럽게 가꿔진 외모와 언행이라...........
입만 꾹 닫고 있으면 가능할듯.... 근데 입열었다간.... ㅋㅋㅋㅋㅋ
"이 꼰대야! 술쳐먹을 돈으로 니 마누라와 새끼들 옷이나 사줘!!"
"팁 줄돈 모아서 니 뱃살이나 지방흡입하렴????"
"얼굴이 뻔데기임? 그 면상으로 돈많으면 뭐함? 성형외과가서 주름제거시술이나 받으셈~~~"
"니가 의사면 뭐함? 엥? 성형외과라고? 헐~~ 동료에게 말해서 니 얼굴이나 제대로 수술하셈~~~"
"니 시계가 억대라고? 니가 걸치고 있으니 시장에서 파는 5천원짜리같애~~~"
이렇게 술자리에서 악플달듯... ㅋㅋㅋㅋㅋㅋ
이인간은 댓글을 달아도 항상 이런식인데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지 볍신인증인지..
안타깝다 여초 사이트 와서 기승인지..
재미있는데요,뭘.
JK님 리플...요정도면 귀염있는데요 뭘 ㅋㅋ
오늘 리플 비교적 노멀하십니다요 ㅋ
푹 퍼진 마누라.....대화 안통하는 와이프...
이 말은 빼주시죠. 아이 안키우고 살림에 허덕거리지 않으면 얼마든지 상큼할 수 있는 부인들이예요.
오로지 남자 마음에 들어 돈 뺏을 생각만 하는 여자랑 어떻게 같은 선상에 놓나요?
그리고 요즘 부인들 보면 정말 외모에도 신경 많이 쓰고 예쁘더군요. 공부나 책도 열심히 읽구요.
저도 어제 신랑이랑같이 도가니보았네요..보면서 역시 힘있고 빽있는사람이 살기좋게 되어있는 우리사회가 너
무 경멸스럽고 순진하고 가엾은아이들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네요.특히 민수의 마지막모습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갤러리아로 나와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다녀요
고급스럽게 보이려 애쓰지만 딱 보면 느낌 옵니다
성형 많이 했어요
논현동 학동 주변에 아주 어려보이는데 볼에 풍선 넣은것처럼 주입하는 게 유행인지 거의 비슷하게 성형을 하고는 몰려다니는 (모두 각각인데 얼굴이 비슷) 애들이 있길래 저건 고등학생도 아닌거 같고 대학생보단 어려보이기도 하고 ...
성형을 많이 하는듯한 느낌
고상하고 품위? 헐
신입인가보죠 그것도 나이 어릴때 얘기지
고급술집? 술집이 다 술집이지 뭐가 고급이란건지
그런 애들은 그냥 나가요지 텐프로는 아니에요. *^^*
제 친구가 그 근처에서 장사해서 자주 봐요.
친구네 오는 단골아가씨들 많거든요.
아무리 이쁘고 고상하고 세상돌아가는 일 잘 알고 말잘해도 근본은 말그대로 술집여자인걸요~
솔직히 집에서 아이들 키우면서 아줌마 두며 사람들이 그들보다 못할까싶네요. 다~ 자기 가정위해서 살다보니 세상일에 조금 무관심해지고 나한테 쏟는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허리 낭창낭창하고 외모 반반해도 조금 쳐진 엉덩이에 조금 뒤떨어진 패션감각이어도 그 텐프론지 뭔지하는 술집여자들보다는 더 고상하고 더 이뻐보이네요.
말그대로 술집여자인걸~ 남의 남편 하루밤 상대밖에 되지않는 술집여자인걸요~
그 밑을 남자한테 빌려주고 돈 받는거.
연예계도 현대의 화류계라곤 하나 연기 못하면 욕 무지 듣잖아요?
아무리 외모가 연예인이라도 실제 연예인은 아니니까.
주부들이 모이는 이곳에
잊을 만하면 텐프로 이야기가 올라올까요?
그것도 꼭, 텐프로를 부러워하거나, 선망하는 듯한 글들이.
마치 주부9단을 초보주부가 부러워하듯이.
텐프로가 뭔지도 여기서 알았네요. 하도 자주 올라와서리.
하도 이상한 세상이 되서,
그런 류의 여자들 이야기가 이런데에 오르기도 하나요?
이쁘니까요..남자들에게 사랑받으니까 ..???
창녀들 세계에서 상위 텐프로라는 거지....어디 감히 가정주부들하고 그들을 비교하나요? 주부들 중의 상위 텐프로는...창녀텐프로가 아무리 고상하고 고급스럽다해도 그들이 범접할수없는 아우라가 있는법. 그 아우라란...바로....가족을 위한 헌신과 희생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죠. 외모가 아니라.
예전에 어떤 남자 수첩이 한창 화제였쟎아요
지가 만난 여자들 점수쫙 매겨놓은
텐프로는 외모가 아니라 십프로(십을 세게 발음해야함)
이런 화류계를 탐하는 남자들이 화류계 종사 여자들 잠자리 만족도를 점수를 매겨
그중 상위 10%란 뜻인데
지들끼리는 아니야 외모 상위 10%야 하며 억지 자존심을 세운다는 말이 있어요.
댓글들 보면 술집여자들이 82에 많은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356 | 겨드랑이 제모 하신분 ? 8 | 살빼자^^ | 2011/11/05 | 4,002 |
33355 | 여자 학원강사 정년은 몇살이라고 생각하세요? 18 | 사과나무 | 2011/11/05 | 16,465 |
33354 | 보험 고지의무 궁금해요 4 | 그렇고그런 | 2011/11/05 | 2,984 |
33353 | 여의도에서 책 빌려 볼 수 있는 곳? 혹은 도서이동차량? 6 | 여의도 | 2011/11/05 | 1,259 |
33352 | 헐..거짓말좀 고만해라..(대한문 FTA반대집회 후기) 9 | 듣보잡 | 2011/11/05 | 2,542 |
33351 | 혹시 닥터큐라는 클렌징바(비누)써보신분~~~ 8 | 마당놀이 | 2011/11/05 | 4,269 |
33350 | 대한문앞 촛불집회 후기 8 | 음 | 2011/11/05 | 2,068 |
33349 | 시인지망생입니다. 다섯번 째에요. 7 | 시인지망생 | 2011/11/05 | 1,521 |
33348 | 나꼼수 한달 비용이 약 2천8만원이라네여. 9 | 시민만세 | 2011/11/05 | 3,613 |
33347 | 쇼팽의 피아노 연습곡(에튀드) - 이별의 곡 7 | 바람처럼 | 2011/11/05 | 4,795 |
33346 | 오늘 시청에서 집회 못한 이유랍니다.. 16 | 스콜라 | 2011/11/05 | 5,279 |
33345 | 애가 밥을 안먹습니다..팁좀 주세요. 요리책도 추천 요망~ 9 | ^^ | 2011/11/05 | 2,064 |
33344 | 지금 KBS1 심야토론에서 FTA 내용해요 12 | FTA반대 | 2011/11/05 | 1,976 |
33343 | 82손가락부대)마감 뉴스에라도 나오게 합시다. 5 | 누가이기나 | 2011/11/05 | 1,459 |
33342 | 요새 홍준표하고 놀고 있어요,, 11 | 오직 | 2011/11/05 | 3,020 |
33341 | 주말에 서울로 나들이 갈려는데요..장소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4 | 순이 | 2011/11/05 | 1,839 |
33340 | 뭘 해야..... 2 | 니꼬 | 2011/11/05 | 1,232 |
33339 | 집회 참가하고 왔어요 46 | 한미FTA .. | 2011/11/05 | 4,506 |
33338 | 돌잔치 부주 얼마 하시나요? 5 | .. | 2011/11/05 | 2,567 |
33337 | 생새우 사다 새우젓 담았는데 14 | 대명항 | 2011/11/05 | 9,146 |
33336 | 부지런하지 않은건 죄악일까요? 38 | 뜬금없지만 | 2011/11/05 | 11,067 |
33335 | 집회 중계하다가 스트뤠쓰 받아서 갔다온~ 스트뤠쓰 입니다. (조.. 11 | 스트뤠쓰 | 2011/11/05 | 1,893 |
33334 | 오븐에 견과류 구워먹는거 괜찮나요? 3 | 111 | 2011/11/05 | 2,194 |
33333 | 남편이 밉고 싫어지나요? 3 | 결혼13년차.. | 2011/11/05 | 2,048 |
33332 | 시청 대한문 앞에서 있었던 한미FTA 저지 촛불문화제 후기입니다.. 33 | 츄파춥스 | 2011/11/05 | 2,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