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우리 부부에 아들들을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요...친정부모님도 가시면 어떨까 해서 글올립니다...
지금 평창쪽에 가면 어디가 좋고...먹거리 뭐가 있을까요?...아이들한테도 좋은 어른들한테도 좋은곳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처음엔 우리 부부에 아들들을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요...친정부모님도 가시면 어떨까 해서 글올립니다...
지금 평창쪽에 가면 어디가 좋고...먹거리 뭐가 있을까요?...아이들한테도 좋은 어른들한테도 좋은곳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알펜시아 고지대로 바람많이 불어요. 따뜻한 옷 꼭 챙겨가세요
근처에 대관령 양떼 목장 있고, 오대산도 있고..봉평쪽엔 허브농원있어요.
음식은 황태요리집하고 한우 고깃집 곤드레밥 등이 있고요~
실내 물놀이도 재밌고 리조트가 꼭 서양에 온 듯한 느낌이에요.
거기 자체에 음식점들도 많고 거리가 잘 조성되어 있더라구요. 가게들이 다양해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블러그에 가보세요
자주 알펜시아에 가는걸 인상적으로 봤는데
참조되실거예요
늦여름에 갔었어요. 넘 좋더군요. 그런데 많이 추워요. 서울 28-30도 오르내릴때 18-19도 왔다갔다하더라구요.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구요,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좋을만큼 편한 곳이고 새로만들어진시설이라 깨끗해요. 그런데 즐길거리는 많이 비싼편. 바로 옆 용평과도 두배까지 차이나는 것도 있어요. 용평시내에 맛난집들에서 음식드시고 일정이 짧으면 알펜시아내에 있는 스키점프대 다녀오시고 물놀이 원하시면 오션700다녀오시고 아침에 도암댐(크게 볼건 없어요) 다녀오시는 정도로 하시고 알펜시아 리조트내에서 즐기셔도 시간 모자라구요, 집으로 돌아오시는 길에 월정사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나무 숲길 너무 좋은데 잘 꾸며놓은 알펜시아랑 대조되는 자연의 향기가 느껴지는 곳이예요.
이번연휴에 저도 가는데 ^^
여름휴가때 좋았어서 또 가요..
오션700 사람 많지 않아 좋구요..
모노레일타고 스키점프 전망대 이용할 예정.
월정사 전나무숲은 언제가도 좋구요
먹거리는 운두령 송어횟집이 유명하더라구요 이번에 가보려구요 횡계 쪽에 황태식당들.. 한우마을은 횡성이 더 좋았어요
산채정식 먹을꺼구..(먹으러 가는 가족입니다 ;;) 감자옹심이 맛집 검색중이에요..
봉평 메밀밭 일대 가볼꺼구요..
먹는건 한우, 현대식당에서 메밀전병등등등, 운두령횟집, 오징어 볶음 맛있고 유명한데가 있는데 이름이 기억나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