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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어공부 도와주세요..

점수가 넘 낮아요.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11-09-30 12:17:09

안녕하세요?

중1 딸아이 때문에 좀 힘이 빠지네요.ㅎㅎ

오늘 중간고사 끝내고 왔어요. 

공부는 중간 정도 하는것같아요. 

모든 과목 다 힘들지만  특히 국어 공부가 어렵네요.

그냥 문제집 풀고 하면  국어가 어렵지 않은것같은데

시험만 봤다하면 망하는 겁니다.  (문제가 어렵다고 불평이네요)

사실 저도 고등때 국어 잘 못해서  그 심정 잘 압니다.  ㅠㅠ

이제 중1이니  국어공부를 차근차근 해나가야 할텐데..

저에게 도움을 주실 분 기다립니다.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앞으로  성적이 좀 나아질까요?

 

감사합니다...

 

 

 

 

IP : 122.36.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0 12:22 PM (58.228.xxx.249)

    시험을 보다보면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예를들면 사자성어를 꼭 물어본다거나 인물의 특성을 물어본다거나 약간의 특징이 있을꺼구요 그런 방식으로 접근해서 셤준비하면 좋을것같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신거 필기 꼼꼼히 해서 외우고.. 학교 시험국어는 암기과목이나 마찬가지인거같아요

  • 2. 맞아요.
    '11.9.30 12:40 PM (115.136.xxx.27)

    학교 국어시험은 암기시험이나 마찬가지죠.. 그리고..방학 때 국어문제집을 있는대로 한 번 다 풀어보게 하세요.
    몇권만 풀어도 감이 잡힐거예요.. 모든지 다 패턴이 있는 법이고.. 반복적으로 연습해줘야 늘더라구요. 국어건 수학이건 영어건.. 지금 수준에서는 거의 암기 위주예요.

  • 3. 오직
    '11.9.30 12:49 PM (116.123.xxx.110)

    저 지금 국어과외하는데 아이가 긴 글 독해 자체에 대해 어려워하는 것 같아 보여요.
    국어는 일단 지문이 많아 시험지 보기만 해도 애들이 질려버리거든요.
    문제집은 잘 풀어도 실전에서 실력발휘를 못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학원에 보내시지 말고 잘 맞는 선생님 알아보셔서 개인과외를 좀 받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독해나 어휘 그리고 문법이나 비판하는 능력에 자신이 붙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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