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어공부 도와주세요..

점수가 넘 낮아요.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1-09-30 12:17:09

안녕하세요?

중1 딸아이 때문에 좀 힘이 빠지네요.ㅎㅎ

오늘 중간고사 끝내고 왔어요. 

공부는 중간 정도 하는것같아요. 

모든 과목 다 힘들지만  특히 국어 공부가 어렵네요.

그냥 문제집 풀고 하면  국어가 어렵지 않은것같은데

시험만 봤다하면 망하는 겁니다.  (문제가 어렵다고 불평이네요)

사실 저도 고등때 국어 잘 못해서  그 심정 잘 압니다.  ㅠㅠ

이제 중1이니  국어공부를 차근차근 해나가야 할텐데..

저에게 도움을 주실 분 기다립니다.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앞으로  성적이 좀 나아질까요?

 

감사합니다...

 

 

 

 

IP : 122.36.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0 12:22 PM (58.228.xxx.249)

    시험을 보다보면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예를들면 사자성어를 꼭 물어본다거나 인물의 특성을 물어본다거나 약간의 특징이 있을꺼구요 그런 방식으로 접근해서 셤준비하면 좋을것같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신거 필기 꼼꼼히 해서 외우고.. 학교 시험국어는 암기과목이나 마찬가지인거같아요

  • 2. 맞아요.
    '11.9.30 12:40 PM (115.136.xxx.27)

    학교 국어시험은 암기시험이나 마찬가지죠.. 그리고..방학 때 국어문제집을 있는대로 한 번 다 풀어보게 하세요.
    몇권만 풀어도 감이 잡힐거예요.. 모든지 다 패턴이 있는 법이고.. 반복적으로 연습해줘야 늘더라구요. 국어건 수학이건 영어건.. 지금 수준에서는 거의 암기 위주예요.

  • 3. 오직
    '11.9.30 12:49 PM (116.123.xxx.110)

    저 지금 국어과외하는데 아이가 긴 글 독해 자체에 대해 어려워하는 것 같아 보여요.
    국어는 일단 지문이 많아 시험지 보기만 해도 애들이 질려버리거든요.
    문제집은 잘 풀어도 실전에서 실력발휘를 못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학원에 보내시지 말고 잘 맞는 선생님 알아보셔서 개인과외를 좀 받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독해나 어휘 그리고 문법이나 비판하는 능력에 자신이 붙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82 안양평촌지역 정형외과소개좀 해주세요 5 건강맘 2011/12/05 4,622
43881 꾹 참고 반대로 말합니다. 12 아이에게 2011/12/05 1,905
43880 남편 회사 시무식 옷차림( 40 초반) 어떤게 좋을 까요? 4 성현맘 2011/12/05 1,361
43879 여러분 하나 여쭤볼게요.. 1 .. 2011/12/05 511
43878 요즘 인터넷 쇼핑많이 하시 잖아요 9 갑자기 문득.. 2011/12/05 2,196
43877 수원갤러리아內....애슐리.. 3 성자... 2011/12/05 1,645
43876 야상좀 여쭙겠습니다. 우결의 함은정 라쿤 야상.. 2 야 안돼애애.. 2011/12/05 1,893
43875 종**에서 보쌈김치샀는데 맛이 없어요 ㅠ 5 맛없는 김치.. 2011/12/05 1,298
43874 30만원대 가방 좀 봐주세요 mcm과 만다리나덕 4 가방 2011/12/05 2,859
43873 중학생 남방은 어디에서 사나요? 3 드림하이 2011/12/05 802
43872 스스로 카리스마 넘친다 생각하시는 분?? 5 궁금한건 못.. 2011/12/05 1,847
43871 디키즈라는 미국브랜드 45세여자가 입기에 어떤가요? 6 ** 2011/12/05 1,754
43870 고현정이 화장품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한다는데... 4 ㄴㄴ 2011/12/05 1,592
43869 업계 "해킹에 최소 억대 들었을 것"… 돈은 어디서 나왔나 外 1 세우실 2011/12/05 1,434
43868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1,833
43867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2,057
43866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3,928
43865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536
43864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543
43863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097
43862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897
43861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1,625
43860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096
43859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648
43858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