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아주 많이 가져야 된다는 생각이 굳건히 들더군요. 다들 드라마만 많이 보지 말고 시사토론 pd수첩등등 사회문제에 관심많이 갖고 정치인들 제대로 된 사람들 뽑아야 되겠어요. 거기서 보면 저 짐승같은 인간들도 그렇지만 법조계에 있는 고질적 병폐가 제일 문제더군요. 어떻게 어떻게 법원까지 갔는데 결국 법원선 솜방망이 처벌로 끝내 버리는거. 판사,검사,변호사 지들끼리 전관예우 어쩌고 하면서 사회정의랑은 전혀 관련없는 판결을 내고 지들 실리 챙기고. 저 사건서 제일 나쁜놈들은 저 판,검,변호사 이 세명같아요.
저 영화보면서 힘없고 빽없는 나자신을 보는것 같았어요. 성폭행이 문제가 아닌듯. 사회전반이 저렇게 권력있고 빽있고 힘깨나 쓴다는놈들끼리 지들 편하데로 돌아가는 사회같아요. 사학법이란게 저런 이상한 사학들 정리하려 하는 법이었는데 한나라당서 반대해서 흐지부지 끝났다죠. 그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저 사학재단을 갖고 있고.
저 영화는 시골에 장애아들 성폭행사건을 다루는게 아니고 우리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고발하는 영화였어요. 우리 저 영화보고 꼭 투표합시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정치에 관심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