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이가 빠지는 꿈

조회수 : 4,884
작성일 : 2011-09-30 12:01:07
이가 깨지면서 빠지는 꿈을 꾸었는데...뭘까요?
IP : 119.206.xxx.9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가 빠지는 꿈은
    '11.9.30 12:09 PM (112.154.xxx.155)

    대개 알려진게 가까이 있는 친지나 가족 친구 들 중 누가 죽거나 다치는 걸 뜻한다는데
    실제로 주위에 이가 빠지는 꿈을 꾸고 가족이나 친지가 갑자기 죽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좋은 꿈은 아니네요

  • 2. 광팔아
    '11.9.30 12:11 PM (123.99.xxx.190)

    해결되지 않든 문제가 해결됨.

  • 3.
    '11.9.30 12:14 PM (119.192.xxx.21)

    위의 두 댓글이 다 맞는데...
    이가 예쁘게 쏙 빠지면 광팔아님 해몽이 맞고,
    피가 많이나고 안좋게 빠지면 첫 댓글 님의 해몽이 맞다고 해요.


    근데.. 전 한번 이가 너무 예쁘게 4개나 쑤욱 빠지는 꿈을 꾸었는데
    그로부터 얼마 뒤 이모부가 돌아가셨어요.
    가족이 4식구인 집은 그집 뿐이라서 좀 놀라기는 했어요.
    전 원래 꿈 별로 안꾸고.. 잘 맞지도 않았거든요.

    그래서 꼭 맞는것 같지는 않아요.

  • 4. 고민...
    '11.9.30 12:17 PM (182.213.xxx.33)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 받을 때 꼭 이가 빠지는 꿈을 꾸더라구요.
    뭔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죠?

  • 5. ...
    '11.9.30 12:21 PM (121.174.xxx.71)

    좋은꿈은 아니네요... 저는 몇년전에 윗니가 두개 빠지는 꿈을 꾸었었는데
    얼마안있어 친정아빠가 돌아가셨거든요...
    음님 말씀대로 이쁘게 빠졌는지 피가 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랬었어요....

  • 6. @@
    '11.9.30 12:30 PM (210.216.xxx.148)

    다들 아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런 저런 말씀해주셔서 참 고마워요,,,
    아침에 기침하는데 뛰어가던 아이 뒷모습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일단 물도 우리고 경과봐서 한의원에도 데려가려구요,,,장문의 답글 고맙습니다

  • 7. 윗니...
    '11.9.30 12:33 PM (124.53.xxx.39)

    저 윗니빠지는 꿈 꿨는데 그날 할아버지돌아가셨어요...
    윗니는 윗사람,아랫니는 아랫사람이래요...

  • 8. ...
    '11.9.30 1:02 PM (122.153.xxx.11)

    병원에 데리고 다니시겠죠?
    저희 개도 구취가 심했는데 이 치료하고 (이를 많이 뺐어요. ㅜㅜ) 그 냄새 완전히 없어 졌어요.

  • 9. ...
    '11.9.30 1:32 PM (112.151.xxx.58)

    이빠지는 꿈이 안좋긴 하나보네요.
    전 아랫니 두개가 쏘옥 빠지는 꿈을 꾸고
    그날 큰애가 살짝 다치고
    일주일뒤에는 유산되었어요.

    얼마전에는 윗니가 몽창 빠졌는데 그게 알고 보니 틀니였다는... 이꿈은 뭘까요?

  • 10. ㅠㅠ
    '11.9.30 2:14 PM (168.154.xxx.176)

    어쩌나요...저도 어제 이가 빠지는 꿈을 꿨는데...너무도 멀쩡하던 이가 양쪽에 2개나 빠지는 꿈을 꿨어요. 꿈속에서도 이가 빠진걸 보고..너무도 이쁘게 흔적도 없이 빠져서..어쩜 이리도 깨끗이 빠지나..했는데..
    괜히 봤나봐요..괜시리 불안하네요.

  • 11. ㅠㅠ
    '11.9.30 2:15 PM (168.154.xxx.176)

    http://choco0429.blog.me/60135545867

  • 12. 아!
    '11.9.30 4:39 PM (119.206.xxx.93)

    이빠지는 꿈이 그런 의미가 있군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74 저는 육아도 중고등학교때 조금 배우면 좋겠어요.. 11 상록수 2011/09/30 3,490
19473 아주 흥겨운 결혼식 동영상 2 2%부족한요.. 2011/09/30 2,681
19472 남편이 바람피면 몇번까지 용서해 줄 수 있나요? 15 슬퍼요.. 2011/09/30 9,502
19471 연비좋은차 시내주행은 차이 없나요? 4 송이버섯 2011/09/30 4,057
19470 양파장아찌요 8 ..... 2011/09/30 3,475
19469 가격대비 만족하셨던 해외여행지는 어디이셨는지용? 10 해외여행은 .. 2011/09/30 4,959
19468 7개얼아가 8 소나기.. 2011/09/30 2,609
19467 하여간 남자들이란... 이 사진보고 하는말.. 1 .. 2011/09/30 4,193
19466 책벌레가 옷에도 기어다니나요 1 .. 2011/09/30 3,027
19465 게스트하우스 이용관련 질문입니당...ㅠㅠ 흠.. 2011/09/30 2,421
19464 원두커피를 선물받았는데... 2 ... 2011/09/30 2,751
19463 아..어지러워요 2 어지럼증 2011/09/30 2,593
19462 유산균 처방 받으실 분들 서두르세요. 사과꽃 2011/09/30 7,210
19461 박영선이 공격한 탄핵관련 발언 19 왕실망 2011/09/30 3,700
19460 아기 통장만들려는데..도장때문에.. 10 못만든다는... 2011/09/30 4,114
19459 장애인 상대 성폭력.. 도가니는 빙산의 일각이었군요 1 운덩어리 2011/09/30 2,836
19458 큰돈을 잘못해서 다른계좌로 송금했어요.. 어떻게ㅠㅠ해죠? 7 ? 2011/09/30 4,812
19457 육아가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10 2011/09/30 3,613
19456 초등생 코여드름치료 원래 짜고 주사놓고하나요? 5 급질문 2011/09/30 3,661
19455 김범수.. 제발 춤 좀 안 췄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6 이글루 2011/09/30 3,643
19454 박원순 변호사의 생업은 무엇인가요? 3 ... 2011/09/30 3,068
19453 영국에서 소녀시대, 빅뱅 팬인 외국 소녀들을 만났네요. 4 0000 2011/09/30 4,386
19452 오늘은 익명이에요 흑흑 2011/09/30 2,471
19451 급질)올해 땅사도 취등록세 50%할인인가요 2 aka 2011/09/30 3,050
19450 까사미아랑 한샘 가구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8 학생가구 2011/09/30 5,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