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 아이 기침이 오래가요

걱정맘 조회수 : 6,386
작성일 : 2011-09-30 11:54:16

개학하고 부터 일주일 후 기침이 시작되더니

 

나을만 하면 다시 기침이 시작되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그동안 동네 소아과 4번 ,,종합병원 한 번,,,

 

종합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었을땐 폐, 기관지는 괜찮다고 코 쪽이 심하다고 했거든요

 

일주일치 약 열심히?먹였는데

 

약먹일때마다 에효,,약을 너무 먹는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고

 

근데,,입맛은 좋은지 밥은 더 잘먹거든요

 

미지근한 물 먹이고 찬것은 안주고

 

잠자리도 따스하게 습도 유지해주고

 

그런데 왜이렇게 안떨어질까요

 

오늘아침에 보니 기침소리가 좀 낫긴 했어요

 

가래가 다 빠질때까지 기침을 하는 건지요

 

이렇게 오래한적이 없어서 저도 걱정이 많네요

 

애도 우울해보이고 ..

 

중간에 동생이 옮았는데 얘는 언니 해열제와 언니 약좀 얻어먹고 벌써 떨어졌어요

 

큰아이는 어릴적에 중이염도 세 번이나 했고 약을 좀 먹었다면 먹었다고 보는데

 

그래서 더 약해진건지 약이 더 안받는 건지,,,

 

토요일에 한의원에 가볼까 싶어요

 

 

IP : 211.44.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새엄마
    '11.9.30 12:08 PM (116.46.xxx.61)

    프로폴리스랑,도라지가루를 한번 먹여 보세요.
    독한 항생제보다 훨 나아요..

  • 2. 미돌
    '11.9.30 12:19 PM (175.124.xxx.191)

    우리 아이도 그래서요, 대추랑 배랑 도라지랑 생강이랑 몇 시간 우려내서
    차를 만들어 먹였더니 좋아졌어요. 역시 엄마가 품을 팔아야 돼요.ㅜ.ㅜ
    한의원까지 안 가셔도 될 듯..

  • 3. .............
    '11.9.30 12:22 PM (211.44.xxx.91)

    지금 바로 우립니다..어머니들 고마워요...애가 오래 아프니 저도 지쳐서 뭐 해야좋을지 머리가 안돌아가요

  • 4. 한약 먹여보세요.
    '11.9.30 12:23 PM (211.176.xxx.112)

    7월말부터 8월말까지 한 달 기침해서 소아과 2군데, 대학 병원 다 다녔고 약 다 먹고 겨우 나았나 싶었는데 이틀 뒤 또 기침하니 얼마나 울컥 하던지요.
    항생제 오래쓰면 백혈구 수치 떨어진다는데 한 달을 먹고 또 먹어야 하나 싶어서 동네 한의원에 갔어요.
    전에 발목 삐었을때 침맞으러 갔다가 기침약 같은거 팩으로 미리 만들어 놓고 판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서 그거 먹일까 싶어서요.진맥하고 약 3일치 가져왔어요.
    전에 더 어릴적 녹용 먹일때 딱 반나절이면 애 기침이 멈추는데 이건 하루가 지나도 기침하길래 녹용이 안들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하루지나니 기침이 잦고 하루 반되니 멈췄어요.

    한의원에서 약 삼일치 다 먹이고도 기침하면 다른 약 써야 하니 그때 데려오라시는데 안 가도 된셈이지요.
    (한의원에서 애들이 나대서 대충 들은 바로는 기침하는게 두가진데 하나는 폐에 염증(?) 이라던가 열이라던가 아무튼 그런것 때문이고 하나는 기계가 기름칠이 너무 안 되면 돌아가면서 삐걱이는것 처럼 폐에 그런 윤활역활을 하는게 부족해서 삐걱이면서 기침을 한다는 뭐...그런 두가지라네요. 그중 한가지 약 가져왔으니 그 약이 안 맞으면 다른 약 써야 한다는 말씀이었음.)

    이길이 아니면 저길도 가보는거고요. 양약 안들으면 한약도 먹여보세요.
    한약이라면 눈쌀부터 찌푸리는 엄마들도 있던데 제 아이 한테는 잘 맞아서 기침 심하게 하는 아이들 보면 우리애 같아서 오지랖이라는거 알지만 그 엄마에게 이야기 해주게 됩니다. 이런 방법도 있으니 한 번 써보라고요.

  • .............
    '11.9.30 12:30 PM (211.44.xxx.91)

    다들 아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런 저런 말씀해주셔서 참 고마워요,,,
    아침에 기침하는데 뛰어가던 아이 뒷모습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일단 물도 우리고 경과봐서 한의원에도 데려가려구요,,,장문의 답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5 호두파이냐 떡이냐 1 질문많다 2011/09/29 5,303
23034 게임못하게 비밀번호 걸었더니, 컴터를 망가뜨려놨어요 8 인터넷뱅킹 .. 2011/09/29 5,454
23033 우동볶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10 클로버 2011/09/29 6,099
23032 버버리/ 막스마라 백화점 가격 아시는 분~ 1 2011/09/29 6,018
23031 혹시 강이슬 , 김하나 이게 뭔지 아세요? 3 모르쇠 2011/09/29 5,752
23030 봉평이나 평창에 감자옹심이 집 추천해 주세요 차이라떼 2011/09/29 5,373
23029 코에 바르면 콧물 마르게 하는 효과있다는 밴드(코스트코)관련 글.. 3 방앗간집큰딸.. 2011/09/29 5,505
23028 저기..불고기요~~ ^^ 2011/09/29 4,903
23027 아이 놔두고 복직할 생각하니 까마득하네요 4 아기엄마 2011/09/29 5,198
23026 유희열씨가 라디오천국 dj 하차하신다네요..ㅠ.ㅠ 4 이제는 보내.. 2011/09/29 6,599
23025 모피 안입으면 안되나요 ㅠㅠ>?(펌) 5 눈물 2011/09/29 5,369
23024 전업하다가 직장 구하신분들 어떤일 하시는거에요? 4 아기엄마 2011/09/29 6,264
23023 내일 바바리 입어줘도 될까요? 2 .. 2011/09/29 5,460
23022 남편의 여친? 3 공주마마 2011/09/29 5,943
23021 미국산 멜론 4 고민녀 2011/09/29 5,488
23020 KBS 완전 미쳤나봐요.. 1 용비어천가 2011/09/29 5,155
23019 거지면 거지답게? (나꼼수 듣는 분들께) 2 ... 2011/09/29 5,060
23018 벌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욤 (쪼매 엽기예요^^) 너구리 2011/09/29 4,910
23017 나경원 ㅋㅋ 설정샷ㅋ 9 클로버 2011/09/29 6,436
23016 오후에 집앞 ㄹㄷ슈퍼에서 꽃게를 샀어요. ㄹㄷ슈퍼 2011/09/29 4,517
23015 남편이 눈이 조금만 피곤해도 눈에 실핏줄이 잘 터져요. 4 남편이야기 2011/09/29 5,777
23014 저도 인테리어 질문 좀.. 29 ........ 2011/09/29 8,187
23013 쏠비치 주변 먹거리/관광 좀 알려주세요 4 힘들게 예약.. 2011/09/29 5,716
23012 돼지국밥인지 소국밥인지 끓이긴 끓였는데 2 으악 2011/09/29 5,272
23011 미국에 있는 친구가 남편자랑 9 한국친구 2011/09/29 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