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몽을 꾼다는 거 참 신기한거 같아요.

신기해요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1-09-30 11:54:11
아니...
정확히는 꿈 자체가 신기하다고 해야 할까요?

꿈 꾸고 안좋은 일 생길지 몰라 조심하는 거나
꿈 꾸고 좋은 일이 생기는거나

꿈이라는게 참 신기한거 같아요.

특히
태몽이요.
본인이 직접 꾸던
주변 사람이 대신 꿔주던
어쩜 태몽을 꿀 수 있을까요?



IP : 112.168.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9.30 7:22 PM (175.114.xxx.13)

    태몽에 대해 연구해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아이가 몸 속에 들어서는데 그게 어떻게 무의식에 영향을 줘서 꿈으로 나타나는지 두 아이 가질 때마다 태몽 꾸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특히 아이 성별을 암시하는 부분은 정말 놀라워요.
    인간은 정말 영물이라고 해도 될 만한 요소를 갖고 있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61 김장김치 할때 콩물 넣어해보세요 7 ,, 2011/12/11 5,417
46260 백화점에서 산 상한 불고기ㅜㅜ 7 윌마 2011/12/11 2,585
46259 김치 양념 사 보신 분 있으세요? 2 지쳐 2011/12/11 834
46258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어요... 6 우울 2011/12/11 2,793
46257 운전면허증 어떻게 따요? 2 아줌마 2011/12/11 875
46256 아웃백...레몬을 짜고~ 먹고왔습니다.여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47 오늘질문올렸.. 2011/12/11 13,691
46255 다용도실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져요~ 3 엉엉 2011/12/11 906
46254 너무 당연한걸 물어 보는 남편 ㅠㅠ 23 남편 2011/12/11 6,532
46253 아줌마들모임 3 .... 2011/12/11 2,501
46252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 3 바람처럼 2011/12/11 1,656
46251 택배 메모는 경비실에 맡겼다고 붙여져 있는데.. 4 실종 2011/12/11 1,331
46250 ‘4대강사업’ 수자원공사 3년만에 채무 200배로 5 참맛 2011/12/11 871
46249 심사위원도 딱히 할말 읍쑤다 반응보인건 적우가 첨인듯 10 나도나가수 2011/12/11 3,639
46248 시댁이란 존재...나에게 시댁이란...ㅠ.ㅠ 1 하루하루가... 2011/12/11 1,729
46247 스테인레스 후라이펜 20 꿀꿀이 2011/12/11 4,498
46246 코스트코에 파카 입으시는분계세요? 전~~영...이상해보이던데.... 2 코슷 2011/12/11 2,652
46245 빌라사서 이사해요 2 재개발 2011/12/11 1,627
46244 보통 이혼할때 가전가구같은 물건 다 정리하시나요?? 8 궁금 2011/12/11 6,784
46243 이럴경우 좀 봐주세요~ 처방전이요 2011/12/11 464
46242 아래글 밥주지 맙시다 1 2011/12/11 688
46241 쓸개가 부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문의 2011/12/11 5,514
46240 신랑의 지인중 성별이 여자인 사람은 오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 4 코코아 2011/12/11 1,467
46239 컴퓨터책상좀 추천해주세요. 1 지니맘 2011/12/11 787
46238 민주, 야권통합안 진통끝 전대 가결(1보) 5 베리떼 2011/12/11 1,120
46237 모과 늦었나요. 1 은새엄마 2011/12/11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