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9.30 11:47 AM
(72.213.xxx.138)
정치쇼! 라고 알았지만 왜 이리 무리수를 두며 하는지 참 바보같다는 ㅡㅡ;;;
풉..
'11.9.30 11:58 AM (112.152.xxx.195)
상세하게 설명을 했으니, 죽 달릴 댓글들이 뻔하겠네요. 띄엄띄엄 말꼬리 잡기하고,
오마이뉴스 기자는 나경원 시키는데로 하는 스스로 생각이란 걸 할 줄 모르는 바보라는 것 주장하는 댓글 쭉 달리겠지요.
그런데, 오마이는 바보는 아니고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는 장애아이 열번이라도 이용해 먹을 유언비어 조작 전문 쓰레기이지요. 물론 거기에 장단 맞춰주는 찌질한 쓰레기들 죽 몰려나올테고요...
........................
'11.9.30 12:03 PM (72.213.xxx.138)
나경원 또라이 인증 축하해요 ㅎㅎㅎㅎㅎ
풉..
'11.9.30 12:12 PM (112.152.xxx.195)
추가로 오마이뉴스가 지들이 유언비어조작 전문 쓰레기라는 사실에 대해서 상대가 누구든 감히 고소할 용기가 있을까요 ? 지들 조작왜곡전문이라는 것 널리 알리게 될 결과가 뻔한데요.
워낙 주목 못 받는 언론사이니, 나경원 같은 유명인에 기댈때 말고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
그래서 큰 티가 안나는 것이지, 다른 통신사에서 받아 쓰는 기사를 제외하고 거의 전부 왜곡선동유언비어라서, 재판 준비를 할 필요도 아예 없을듯...
풉..//
'11.9.30 12:14 PM (182.213.xxx.33)
에효....왜곡! 선동! 유언비어! 조작! 쓰레기!
이번엔 열폭이라는 단어 대신 나경원 같은 유명인에 기댄다고 바꿨나 보죠?
반사합니다!!!!
2. 오하나야상
'11.9.30 11:48 AM
(125.177.xxx.83)
ㅋㅋ 이거 주진우 기자가 가카 키스타임 취재하듯이 주기자가 폭로할 줄 알았는데
내부에서 고발이 나오는군요 나경원 어쩔~~
3. .......
'11.9.30 11:49 AM
(211.44.xxx.91)
한편의 희극이네요 '
사람들이 안좋은 소리 할때 설마 이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이런 분이 시장후보라니 우리나라에 인재가 그렇게 부족하나 싶고 씁쓸합니다
4. 눈누난나
'11.9.30 11:50 AM
(110.11.xxx.56)
엑스맨! ㅋㅋㅋ
5. 음
'11.9.30 11:50 AM
(222.105.xxx.77)
비서실장이 x맨~~~
6. ㅁ
'11.9.30 11:53 AM
(180.64.xxx.147)
비서실장 민주당 가야겠네요 ㅎㅎㅎ
7. 오직
'11.9.30 11:54 AM
(116.123.xxx.110)
참 나..
한 편의 각본있는 드라마였네..
눈물없인 못 봐 주겠네 증말...에효...
8. 셀프빅엿?
'11.9.30 11:55 AM
(182.213.xxx.33)
쯧쯧 점심으로 자장면 들고는 서민코스프레 인증샷 올리실 거죠?
아님, 허세눈물샷??
9. 쩝..
'11.9.30 11:56 AM
(221.139.xxx.8)
비서실장이 x맨이라기보다는 그정도반사판이라면 아마도 선거때 팜플렛에 실을 사진을 찍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일이 여러가지로 꼬였던게지요.
그렇지만 근본적인것은 애초 저사람들의 머리속엔 자신들은 버스탈일도 없고 장애아쯤이야 도우미아주머니 한둘 고용해서 키우면 되고 등록금정도는 부모가 그냥 대주는거기때문에 자신들은 그저 공부만하면 사시든 외시든 의사고시든 직업선택만해서 다니면 나중에 저렇게 국회의원도 하고 그러는거라고 생각하는 부류들이기때문에 저런일이 발생하는거죠.
나경원이 아무리 생각없어도 보좌진중에 제대로 생각이 박혀있었던 사람이 한둘 있었다면 목욕문제로 시끄럽지않고 매끄러운 사진얻어서 호용도가 좋았을것을.
대통령이 1년에 한두번정도 시장에 나가 호떡사먹는걸로 서민의 삶을 이해하고있구나 착각하는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생각못할듯.
...
'11.9.30 11:57 AM (211.44.xxx.91)
제말이요...............
의문점
'11.9.30 12:03 PM (118.217.xxx.83)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저 사람들이 몰라서 저러는 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홍준표의 25.7%는 사실상 승리 드립도 마찬가지구요.
저런 쑈와 위선과 억지가 그동네 사람들에게는 어필하는 점이 있다는 걸 잘 알고
타겟을 지지자 중심으로 정해서 어필하는 거에요.
이런 쇼의 목적은 중도층이나 진보개혁의 표를 끌어오는 작전이 아니고
기존의 충성지지자를 더욱 결속하는 효과를 노리는 거죠.
한나라당 지지자들에게 물어보세요.
나경원 장애인 쑈한게 뭐 잘못이냐고 진지하게 반문해요.
어짜피
'11.9.30 12:12 PM (68.36.xxx.72)
콘크리트 지지층은 해명 하나 안 하나 지지할 것 같은데요.
결속해봤자 숫자는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의문점님에 한표
'11.9.30 8:45 PM (211.207.xxx.240)
이래저래 아무튼 봉사활동했는데, 상대방이 사진이야기하면서 무조건 매도한다. 상대방은 원래 그러니까 이쪽 찍어라 그런 것 같아요.
1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9.30 11:57 AM
(220.87.xxx.24)
자폭 아니죠.
그런 좋은 취지에서 한 거라는 걸 은근히 알리는 의도지 않아요?
원래 나씨가 주도한 게 아니고 사진작가가 주도하고 그 사람도 장애아 욕보이려고 했던게 아니고
원래도 거기서 봉사활동 하고 있던 사람이라 자기가 제안해서 나씨가 갔다, 뭐 이런 스토리로 흘러가나요 지금?
아마도 나씨가 아C, 왜 내가 욕을 먹어, 원래 사진기자가 주도하고 니가 끌고 왔잖아, 나는 그냥 그게
좋다해서 니들이 하라는 대로 한 거 밖에 없는데 하고 심하게 난리친 듯.
그러니 저렇게 비서실장이라는 자라 저러니 안 그럼 저 자가 저 바닥에서 더 안 살것도 아니고 왜
저러겠어요? 차라리 저렇게 해서 나씨 본인의 부주의나 콘티가 아니었다 요렇게 몰고 가려는 속셈이라고 봐요.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같은 당 국회의원의 비서실장도 하나요? 그것도 웃기네요.
나여사
'11.9.30 12:01 PM (182.213.xxx.33)
나여사는 좋겠어요. 국회의원이 비서실장이고!
진짜 뭐 딴나라당 아이돌급 대우구만!!!
그러게요,,
'11.9.30 12:05 PM (203.254.xxx.192)
저도 이 기사 읽고
아 처음 취지는 그런거였구나,,잠깐 라고 생각했어요,,
고도의 전략기사 같아요
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9.30 11:59 AM
(220.87.xxx.24)
저렇게 비서실장이라는 자라 저러니 -> 비서실장이라는 자가 저러지.
12. 아마도
'11.9.30 12:11 PM
(125.134.xxx.176)
딴나라나 그 지지자들은 이게 왜 문제인지 전혀 이해 못 할 걸요?
그 사람들 의식속엔 소수자에 대한 배려나
장애우 인권에 대한 근본 인식이 없을테니까요.
그들에겐 이용의 대상일뿐 이해의 대상은 아닐테니까요.
사이코패스 집단 비슷하지 않나요?
소시오패스 비율이 높다더니...
'11.9.30 12:15 PM (182.213.xxx.33)
다 그곳에 있나봐요...
뇌도 없고
'11.9.30 2:19 PM (211.207.xxx.10)
공감능력도 없고
13. 광팔아
'11.9.30 12:16 PM
(123.99.xxx.190)
국쌍을 다 버리는구나.
저희들이 살아나려면 버리는수 밖에 길이 없겠지요.
14. 크크
'11.9.30 12:47 PM
(122.153.xxx.50)
또라이 to the core 네요. 뼈속까지 또라이.
to the core!!!
'11.9.30 12:49 PM (182.213.xxx.33)
깔대기 정도사님 음성 자동지원되네요^^;; ㅋㅋ
ㅎㅎ
'11.9.30 2:07 PM (14.37.xxx.5)
정도사의 그 유창한 영어 발음...
15. 참맛
'11.9.30 12:51 PM
(121.151.xxx.203)
담 주 나꼼에서 뭐라 할지 ㅋㅋㅋㅋ
16. 사학 재벌이라며 아버지를
'11.9.30 2:08 PM
(121.222.xxx.58)
욕하는건 참을수 없다고 얼굴 예쁘신 나의원님이 그랬다고하니 야후 댓글에
못참으면 어쩔건데 '그럼 자위대' 불를래?하는 댓글을 봤어요.
으하하하하
'11.9.30 3:36 PM (182.213.xxx.33)
빅웃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유머감각이 뛰어난 것 같아 요즘 계속 감탄중이예요!!!
이런 힘든 시기를 웃으면서 견디게 해준 나꼼수 4인방에게 무한감사를!!!
또 해학을 발휘하는 우리 국민들에게도 무한감사를!!!
17. 위엣님이라고 적으신 님
'11.9.30 2:32 PM
(59.21.xxx.159)
원글의 나자위비서실장의 말이 사실이라면 가브리엘이라는 장애시설의 봉사사진을 찍자고 먼저 권유한
그 개자식이 사진작가란 말이잖아요...그 사진작가의 의미있는 권유에 나자위가 동의 한것이고...
문제는
'11.9.30 2:43 PM (121.222.xxx.58)
나의원은 분명
사전에 사진을 찍는줄 몰랐다고 해명한거고
비서실장은 사전에 사진작가가 사진 찍겠다고 했다는거에 동의 했다는거고
들중 누군가는 거짓이잖아요
위엣님으로 쓴글은 맞춤법이 틀려서 다시 고치려다 지워졌네요 ㅠ
18. 나경원잘못.
'11.9.30 3:02 PM
(221.139.xxx.8)
소위 판사까지 했고 대변인까지 했고 국개의원도 했고 집에 아이들도 있는 엄마께서 사진찍으면 좋겠다고했으면 거기에 응하는건 이해가 가요.
그렇지만 요즘 세상에 중학생나이의 남학생아이를 목욕시키자고했으면 이건 좀 아닌것같다고 목욕통도 갖다놓고 적당히 가릴부분 가려가면서 찍어야한다고 이야기할 사람이 시켰다고 아이 바닥에 눕혀놓고 목욕시켜요?
그래놓고 비서실장이랑 사진작가 핑게대요?
이런경우 책임은요 그사람들을 부린 사람으로서 나경원씨가 책임져야하는거예욧~~~~
19. 의문점
'11.9.30 3:14 PM
(118.217.xxx.83)
정리하자면
다 큰 아이 알몸 목욕쑈 문제가 되었죠.
나경원은 목욕봉사 한거가 뭐가 문제냐?
쑈하느라 조명시설 설치하고 사진 찍은 거 논란거리되니
나가라는데 밀고 들어온 기자들 문제다. 조명시설은 시설에서 화보찍느라 나도 모르게 설치한거다.
늘 봉사하는 거 하는데 뭔 말이 많냐? 나처럼 장애인 생각하는 사람 없다.
기자들은 촬영금지 협조요청 없었다고 항의
비서실장이 드립이라고 자폭한 거는
나경원이 사진작가와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근데 그 작가가 평소 화보봉사하는 시설 있는데 거기서 봉사하는 거 사진 찍자고 제의.
결국 나경원이 자발적 봉사가 아니고 사진찍는 목적이었다는게 드러남.
조명시설과 반사판 등도 사진작가가 설치
시설에서 스스로 화보촬영용으로 미리 모르게 설치했다는 거짓말도 드러남
결국 나경원이 스스로 진심으로 봉사활동 한 거 아니고
사진작가가 화보 찍는데 모델질만 하러 것이 드러남.
-------------------
이 글에서 강 의원은 당시 정황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강 의원은 “(당시) 나 후보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진작가가 ‘사진홍보로 봉사활동을 하는 중증장애인 시설 가브리엘의 집이 있는데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면 촬영해 어려운 환경의 장애아 실태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고 나 후보는 기꺼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또 “그 작가는 해당 시설의 원장에게 나 후보의 봉사활동 및 자신의 사진촬영 계획을 협의하여 동의를 얻고 ‘제일 힘든 일을 시켰으면 좋겠다’는 부탁도 했다고 한다”며 “물론 언론에 공개된 장애아이 목욕사진은 취재 제한 포토라인을 지키지 않은 일부 언론이 촬영하여 공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자들은 협조요청 없었다고 강력 항의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30111...
나경원은 비서실장을 고소하라!!!
나경원 "악의적 왜곡·허위사실 유포에는 강하게 대응"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4082...
20. 어쩌나요
'11.9.30 3:49 PM
(112.154.xxx.233)
이젠 고소도 못하겠네요.. ㅎㅎ..
21. 아마
'11.9.30 4:47 PM
(180.64.xxx.147)
나경원은 지 얼굴 한번 더 나왔다고 좋아하고 있을 거임.
애초에 잘못이란 단어를 알지 못하니까.
22. 너무웃겨
'11.9.30 5:24 PM
(125.209.xxx.172)
비서실장이 왠일로 양심선언을 다 했나 싶어서 원글 찾아서 읽어보니
비서실장은 쉴드친다고 친거네요 --
그러니까 '일부러 기자들 부르고, 애 옷 벗겨서 사진촬영'하는게 잘못된 일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
그들만이 사는 세상이네요
23. 인권 개념 부재
'11.9.30 11:32 PM
(124.53.xxx.195)
'일부러 기자들 부르고, 애 옷 벗겨서 사진촬영'하는게 잘못된 일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222
24. 또라이
'11.10.1 5:36 AM
(220.86.xxx.73)
또라이 같은 국싸 ㅇ 이 변명이랍시고 참 또라이같이..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폭 맞네요. 지가 지 발등을 찍고 있어요
이번엔 그냥 못넘어갈걸.. 그냥 못넘기는건 국민이거든? 제발 그냥 나가라. 돈은
벌만큼 벌었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