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선릉쪽인데 강남쪽 분위기 좋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맛집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60대 엄마와 함께 갈거구요.
가격도 상관없어요.
호텔 부페도 분위기와 맛이 좋다면 괜찮구요.
저는 호텔 부페는 딱한번 남산 하얏트만 가봤는데.. 뭐.. 그정도 분위기와 맛이라면 괜찮을듯...
저렴하고 맛있는 메뉴도 좋고
비싸지만 분위기 좋은곳도 좋구요.
다양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집이 선릉쪽인데 강남쪽 분위기 좋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맛집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60대 엄마와 함께 갈거구요.
가격도 상관없어요.
호텔 부페도 분위기와 맛이 좋다면 괜찮구요.
저는 호텔 부페는 딱한번 남산 하얏트만 가봤는데.. 뭐.. 그정도 분위기와 맛이라면 괜찮을듯...
저렴하고 맛있는 메뉴도 좋고
비싸지만 분위기 좋은곳도 좋구요.
다양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삼성동 마르코폴로요.
52층이어서 전망이 참 좋아요.
다음 주에 아이 중간 고사 끝나는 날
올림픽 파크텔 뷔페로 점심 먹으러 가려고요,
밥 먹고 나서 올림픽 공원 산책도 쉬엄쉬엄하면서
얘기도 하고...가을 햇살도 즐기고.
그런데 안가본 데라 음식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올림픽 파크텔 뷔페 절대 아니됩니다..
저 올림픽 공원 바로 앞 아파트 살고 있는데요... 저희 아파트 카페에 얼마전에 거기 리모델링했는데 어떠냐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 100%가 모두 말렸어요.. 엄청 맛이 없데요;;;;;;
올림픽 공원 산책하시려면 올림픽 파크텔 오른쪽 임마뉴엘교회랑 한미약품 있는 그 라인에 맛있는 집 몹시 많아요...
스파게티와 피자(스패뉴, 키친171), 중식(칸지고고), 일식(나마비 비스트로), 태국요리(골든타이), 베니건스 등등이요......
올림픽 공원 안에 부페 있어요. 이름은 가물가물~한데요. 아마 프레쉬 하우스일 거에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음식도 그 정도면 괜찮은 정도였어요. 베니건스는 저도 몇 번 가봤는데, 거기도 나쁘지는 않았구요.
그런데, 윗 님이 말씀하신 태국 음식점이 제가 가본 그 곳인지 모르겠네요. 올림픽 공원 맞은 편이었는데요. 윗 쪽은 아파트구요. 1층은 상가인지 음식점들이 몇 개 있구요. 하여튼 거기 태국 음식점 한번 갔다가 정말 놀랐네요. 어찌나 맛이 없던지요. --; 웬만하면 잘 먹는 남편도 중간에 숟가락 놓을 정도였어요. 뭐라고 해야 하나, 요리사가 만든 음식이 아니라 그냥 그 나라 음식 대충 한번 먹어본 사람이 만든 듯한 느낌? 그래도 오며가며 보면 손님들이 꽤 있던데, 미스테리에요.
포스코빌딩 19층 일폰테외 중식,일식,양식당 괜찮아요..마르코폴로52층도 좋구요..둘다 뷰가 좋은곳이고 음식도 좋습니다.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석촌호수쪽에 한 번 가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석촌호수 사거리쪽에 바다회공원인가.. 거기도 푸짐하게 나오구.. 그 옆으로 이쁜 카페랑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오리엔탈스푼이라고 거기도 요새 젊은 사람들 많이가구요..
분위기는 별루지만 오모리푸드시스템이라고 손짜장이랑 김치만두. 김치전. 김치찌개등을 하는 곳이 있는데
맛은 괜찮아요... 간단히 여기서 드시고.. 고 앞에 이쁜 카페들 들러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빈스앤빈스도 있어서 와플도 드실 수 있고..
무엇보다 거기서 음식 드시고, 저녁에 석촌호수 한바퀴 도시거나.. 아니면 거기 앉아서 얘기하셔도 좋아요.
얼마전에 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석촌 호수 옆 오리엔탈 스푼, 절대 비추! 여기도 한번 갔다가 다시는 안가는 집입니다. 한 마디로 음식이 맛이 없구요. 게다가 가격도 싸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마르코폴로, 파크하야트 부페식당,
임페리얼 팰리스 만요, 이 호텔의 부페식당
벽제갈비, 청담동의 코리아하우스 등등등등등....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