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헛점 남기면 안돼
"조그마한 허점도 남기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비서관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돈 안받는 선거를 통해 탄생한 특성을 생각해야 한다" 며 이같이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생발전 이라는 것은 시대적 흐름"이라며 "
단순한 국내 이슈가 아니고 이 시대에 주어진 과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 간 격차, 국가 내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가진 사람들의 비리가 생기면 사회가 좌절한다"
며 "이것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기준이 적용되는 곳이 청와대"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는 모두 똑같은 책임을 지고 있다"며
"남은 임기 동안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성과는 마지막에 날 수 있다. 소명의식을 갖고 당당하게 더 적극적으로 일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세계가 변하고 있는데 인식과 사고의 변화가 필요하고 진화해야 한다"며
"(청와대는) 도덕적 기준도 높고 시간도 많이없는 만큼 고통스러운 기간을 통해 긍지와 보람을 찾아야한다. 다 끝나고 나서 힘들게 일한 보람이 생길 것"이라고도 했다.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1. ㅋㅋㅋㅋ
'11.9.30 11:10 AM (222.107.xxx.215)할 말이 없습니다;;;
도덕의 기준이 일반인과 아주 많이 다른 분인가보네요.2. 퇴임후 기대됨
'11.9.30 11:11 AM (1.225.xxx.120)이런 기사 쓰는 기자도 환멸을 느낄것 같아요..
3. 완벽........!!!
'11.9.30 11:14 AM (182.213.xxx.33)감사합니다. 많이 알았어요. 그런데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게..
호박위가 아니라 안이라고 하셧는데..
그럼 호박 속을 베어내고.. 그 안에 동그랑땡 반죽을 넣은 건가요?
아님 호박 위에 동그랑땡 재료를 올려 놓은 거예요?
그리고 주황색은 늙은 호박이 아니라 파프리카였군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4. ㅇㅇ
'11.9.30 11:15 AM (122.32.xxx.164)커피 마시다가 뿜을뻔했습니다... 귀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리.... ㅠ
5. ㅉㅉ
'11.9.30 11:15 AM (210.222.xxx.182)어떻게 저 입으로 도덕을 말하나..!!
'도둑'이라고 했는데 기자가 잘못 받아 적었겠죠.
도둑적 기준..6. ..
'11.9.30 11:15 AM (125.187.xxx.18)기도 안차네요.
내가 진짜 콧구멍이 두개라서 숨을 쉬지.....7. ..
'11.9.30 11:18 AM (14.40.xxx.65)너무 완벽하셔서 원... 이거 뭐 할 말도 없고... 허허허...
8. ...
'11.9.30 11:19 AM (112.151.xxx.58)이 정도면 리플리 증후군 아닌가요?
9. ..
'11.9.30 11:19 AM (173.77.xxx.30)패랭이꽃님의 "만약 사학법이 개정되었다면 지금처럼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솟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라는 댓글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전혀 별개의 문제에 물타기처럼 글 써서 죄송하구요,
등록금이 50%나 치솟은 것은 저번 정권의 문젠데 님은 원인과 결과를 잘 모르시나봐요.10. 저 인간은
'11.9.30 11:21 AM (59.6.xxx.65)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캐스팅 제대로 했다 싶어요. 작가가 정말 재밌는 사람 같아요.
11. 허허허
'11.9.30 11:22 AM (211.246.xxx.78)진심 싸이코패스 같아요 ㅠㅠㅠㅠ
저렇게 말하면 먹힐거라는 계산하에 더욱 저런 얘기 하는 거잖아요.
뭐 가카 인생이 저렇지만....
국민들도 자기가 조종할 수 있다고 믿는거 같은데
소름끼침 ㅠㅠㅠ12. 그냥
'11.9.30 11:24 AM (14.45.xxx.117)도둑적의 오타 아닐까요
13. .....헉
'11.9.30 11:24 AM (203.247.xxx.210)헐..........
14. 참내~
'11.9.30 11:27 AM (59.23.xxx.144)지나가던 개도 울겠다. 엉엉~ 억울하고 기가차네.
15. 뱃살공주
'11.9.30 11:29 AM (110.13.xxx.156)국민들 심심할까 이리 한번씩 개그를 하시니...
16. 진심일거야
'11.9.30 11:32 AM (112.151.xxx.211)우리 명박님께서는 진심이시다.. 진심으로 본인을 저리 평가하고 계시는거다...
도둑님께서 다이아만 매번 훔치다가 어느순간부터 어쩔수없이 금반지만 훔치면서 내가 이가게에 큰 후원을 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는거지 잘 생각해보면 다이아 빼기 금반지 하면 남는 돈이 있으니 그만큼 주인에게 이익을 준것이니까 ㅋㅋㅋㅋ
구역질난다~~ 개 코메디~17. ...
'11.9.30 11:32 AM (125.187.xxx.18)제 귀엔
"완벽하게 사기치고 나가겠다~"
요렇게 들리네요.18. 오직
'11.9.30 11:37 AM (116.123.xxx.110)슬픕니다. 진심으로 한 말 같아 보이네요..
어찌 끝까지 놓쳐버린 정신줄 잡지를 못할까요..19. 세레나
'11.9.30 11:43 AM (121.179.xxx.100)그저웃지요
20. 비정상
'11.9.30 11:47 AM (119.69.xxx.206)말은 아주 청렴하게 잘해요...ㅋㅋㅋ
21. 태양
'11.9.30 11:57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개콘 고정해도 무방할 개그감 ㅋㅋㅋ
22. ..
'11.9.30 11:59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왠일이니.... ㅠ.ㅠ
23. 내가 미챠
'11.9.30 12:44 PM (119.70.xxx.218)아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24. 최강이다
'11.9.30 1:49 PM (125.177.xxx.193)국제적으로도 저런 싸이코패스는 없을듯..
25. ㅋㅋㅋㅋㅋㅋ
'11.9.30 2:15 PM (211.47.xxx.167)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나 보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참 울다 웃을 일이로세.
시작부터가 bbk로 화려하게 시작하셨으면서 오물구덩이에 뒹굴었대도 어디야 할 판에...
매일매일 어디서 최면 치료를 받나 봐요.
오마갓!26. ㅋㅋㅋㅋ
'11.9.30 4:00 PM (122.153.xxx.67)욕먹어도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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