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은희 정말 예쁘네요
1. 저도
'11.9.30 10:28 AM (112.168.xxx.63)홍은희씨 참 이쁘더라구요.ㅎㅎ
2. 저는 홍은희 보면..
'11.9.30 10:30 AM (218.55.xxx.198)톰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만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요
차가워 보이면서 도자기같은 미인이랄까...
니콜 키드만 보다는 홍은희가 더 부드럽고 어려 보이는 동안이긴 하지만..
전에 아침 드라마에 악역도 잘 소화하더라구요
애기 둘이나 낳았다는데도 참 이쁘지요
유준상씨가 복이 많네요...^^3. 맞아요
'11.9.30 10:31 AM (114.205.xxx.236)예쁜 것도 예쁜 거지만 피부가 어쩜...완전 예술이에요.
관리도 하겠지만 타고난 듯.
참 성격도 좋아 보이죠?
꾸밈없고 서글서글한 성격인 것 같아서
볼 때마다 참 호감이에요4. ..
'11.9.30 10:34 AM (124.56.xxx.147)진짜 이부부 호감이에요. 남편도 멋있고 홍은희는 이쁘구요. 그리고 진행할때보면 성격도 괜찮은것같아요.
5. bbbb
'11.9.30 10:38 AM (218.55.xxx.198)유준상씨 유머감각도 한몫하지요
홍은희가 일일드라마에서 연하의 상대남자배우와 키스신을 찍었고
영화인가 뮤지컬인가에서 또 홍은희가 러브신 비슷한 장면 촬영을 두고
유준상 왈 " 너 요새 아주 살판 났더라..."ㅋㅋㅋㅋ미치미치
'11.9.30 3:56 PM (211.207.xxx.10)귀여운 부부삼.
ㅋㅋㅋㅋ
'11.10.1 12:53 AM (118.221.xxx.187)아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고구마 뿜넼ㅋㅋ
6. scup92
'11.9.30 10:40 AM (121.162.xxx.144)흠, 유준상씨 때부터 좋아한 배우이고, 두 분 공연한 베스트극장 를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둘이 참 잘어울린다 싶더니 사귀고 결혼하더군요.
당시 유준상씨 참 멋있었어요.
제가 원래 홍은희씨 같은 단아한 미인상을 좋아하고, 또 여자로서도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줘서 호감입니다.
아이들도 참 예쁘더군요.7. ...........
'11.9.30 10:42 AM (59.4.xxx.78)고소영씨보다 훨씬 부러운 여자에요
제가 유준상씨를 얼마나 좋아했는데 .......특히 음색이 너무 좋아요.카랑카랑하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아주 매력있구요.또 유머스럽다는것도 ~~맞아요
'11.9.30 11:02 AM (59.6.xxx.65)고소영보다 훠얼씬 부러운 여자죠
고소영 저리가라죠~ㅎㅎ유치해
'11.9.30 3:27 PM (94.218.xxx.230)여기서 고소영은 왜 씹나요. 어이없다;
8. ..
'11.9.30 10:51 AM (59.25.xxx.132)나이에 비해 성숙한 느낌이에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이요.
아이가 둘이라 그런지 출연자들 나와도 공감하는 부분도 많은것 같고,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것도 재밌어요.
은근 4차원이잖아요.
첨에 엠씨 한다고 했을땐 너무 싫었는데 보다보니 튀지않고 무던하게 잘하네요.
김원희씨처럼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쭉쭉 성공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그러네요!!!
'11.9.30 11:05 AM (182.213.xxx.33)엠씨 잘 보는 거 보면 아주 현명한 여자인 것 같아요.
아이큐 이큐 다 뛰어난!!!!
유준상씨 다른 건 몰라도 여자 보는 눈은 정말 뛰어나시군요!
복받으셨어요!!!
함께여서 더 빛나는 부부인 것 같아요.9. ^^
'11.9.30 10:58 AM (119.206.xxx.93)너무 밝은부부예요...보고있으면 보는 사람까지 기분좋게 만드는...
10. ....
'11.9.30 11:03 AM (180.230.xxx.22)유준상씨도 은근 4차원 기질이 있는거 같던데
천생연분인거 같아요11. 행복한 부부
'11.9.30 11:03 AM (59.6.xxx.65)정말 이상적이고 행복해보이는 부부죠
단란한 가정이루고 둘이 또 키도 쭉쭉 시원하게 크고 미남 미녀에..정말 모든걸 다 갖춘
참으로 부러운 가정이죠 애들은 또 얼마나 이뻐~
홍은희씨 예전엔 살짝 촌스러운 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훨씬 더 이뻐졌어요
피부도 너무 좋고 성격이 푼수기 있지만 그래도 나이차 많이 나는 유준상씨는 진짜 귀여워할꺼에요 ㅋㅋ12. 두부부
'11.9.30 11:40 AM (121.143.xxx.126)몇년전 홍은희씨가 둘째를 임신하고 막달되셨던때 유준상씨 공연장에 오셨더라구요. 제가 거기 뮤지컬공ㅇㄴ갔다가 바로 코앞에서 봤어요. 진짜 무슨 임산부가 그리도 날씬한지..다들 정말 놀랬어요. 실제로는 무지하게 말랐고, 얼굴폭이 정말 좁아요. 상대적으로 얼굴이 길어보이더라구요. 근데 정말 호감인데 주변의식안하고 너무 해맑게 웃고,같이 있던 스텝분들과 유쾌하게 계시더라구요. 케익들고 대기실로 가던데 정말 너무 유쾌하고 친절하고 밝아보였어요. 무엇보다도 거기 사람들이 알아보고 인사 하는 사람몇명 있었는데 활짝 환한 웃음으로 친절하게 인사하고, 그러더라구요. 무대시작전 유준상씨가 몇분들이랑 먼저 나와서 가위바위보하면서 관객석으로 뛰어다니고 했느데 그분도 참 매너있고 인상좋았어요. 그뒤로 저 이두부부 정말 호감으로 바꿨어요. 헌데 tv화면에서는 홍은희씨 2배로 나와요. 실물은 정말 가늘고 엄청 말랐거든요.
13. 상도
'11.9.30 1:06 PM (183.100.xxx.68)상도 보면서 세상에 뭐 이리 이쁜 여자가 다 있을까.... 했는데(주연인 김현주보다 더 청초하고 이뻤어요)
유준상에게 바로 시집가더라구요.
얼굴에 다양한 느낌이 있어서 좋아보여요. 착한 면, 어두운 면, 나쁜 면 등등 표현할 수 있는...
유준상씨도 멋지구요. 결론은 선남선녀 ^^14. Herbst
'11.9.30 3:28 PM (94.218.xxx.230)솔직히 홍은희가 아까웠어요. 유준상이 11살이나 많구...홍은희 더 뜰수 있지 않았을까요?
24살인가
'11.9.30 3:28 PM (94.218.xxx.230)결혼했더라구요.
ㄹㄹㄹ
'11.9.30 7:15 PM (115.143.xxx.59)근데,,홍은희라는 사람이 유준상을 만나서 더 유명해진걸수도 있어요..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서인지...미모나 젊음이 참...유지가 잘되는거 같아요.15. 분당 아줌마
'11.9.30 7:06 PM (14.33.xxx.197)아직도 분당 구미동 사시는지 모르겠어요.
불곡산 갔다 오다 두 분 산책 하시는 걸 본 적 있는데 맞아요.
홍은희씨가 너무 아까왔어요.
꾸미지 않았는데도 광채가 나더군요.
저두 이뻐라 하는 분들입니다.16. 해피맘
'11.9.30 7:09 PM (61.83.xxx.45)결혼하고 더이쁜연예인.
17. 아지
'11.9.30 7:33 PM (182.212.xxx.61)홍은희는 잘 모르겠고
워낙 유준상 팬이라서
홍은희 까지 급 호감이 가네요...
유준상 영화에서 나오는 역들이 배우로써 너무 좋아요 ^^(찌질한 역까지 너무 귀여워요)18. 약간
'11.9.30 8:19 PM (112.169.xxx.27)연예인치고 순수하고 촌스러운 느낌이 남아있어서 좋아요(약은 느낌이 없다는 말입니다)
유준상이 같이 살기 쉬운 사람이 아닐텐데,,어린 분이 잘 맞춰서 사시더라구요
둘다 나이먹으면서 점점 더 발전하는 스타일이라서 10년후 20년후가 더 기대되요
유준상씨는 40넘으면서 정말 몰랐던 매력까지 마구 생성해내는 느낌이에요19. ..
'11.9.30 10:28 PM (211.243.xxx.154)첫 아이 가졌을때 아이 낳으면 유산슬이라 지을까, 했던 유준상 지인 얘기가 떠올라 픽 웃음이 나네요.. 여튼 연예인치고 구김살 적고 발랄하고 내숭없는 타입들이랄까..
20. 음
'11.9.30 11:45 PM (175.125.xxx.222) - 삭제된댓글예전에 이분이 진행하는 프로 딱 1번 본적이 있는데..
경어사용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어서 거슬려서 채널을 돌려버렸던 기억이 있는데..
mc로서 신경 좀 썼음 좋겠어요.21. 유준상 같은
'11.10.1 12:35 AM (24.62.xxx.174)재주많은 한량 스타일은 절대 같이 맞춰 살기 쉬운 남편 스탈은 아닌데....22222
둘이 이렇게 세인들한테 호감받으며 잘 사는걸 보면...홍은희의 내공이 보통은 아닌듯 싶어요. 저런 미모에 저 어린 나이에 여자가 고생 안하고 자랐으면 절대 갖추지 못할..내공이 백단인듯. ㅋㅋ. 한마디로 여우과란 얘기죠.....부러워서 그래요. ㅋ22. 라디오에서
'11.10.1 2:09 AM (119.70.xxx.86)아침밥하는 엄마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홍은희씨는 아침밥 안할거 같은 이미지다 했더니
"그럼 굶기나 ?" 하고 되받아 치더군요. ^^
그집 남자들은 아침형 인간들이라 안깨워도 7시에 일어나 "엄마 밥~" 그런데요.
어느날은 너무 피곤하고 화가나서 "내가 밥으로 보이냐~" 했다네요. ㅎㅎㅎ
방송에서는 조근조근 말하면서 집에가면 어쩔수 없이 목소리 커지는 아들둔 엄마라고 ㅎㅎㅎ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참 알콩달콩 사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홍은희씨는 오히려 결혼으로 더 안정되고 잘 나가는것 같다 생각해요.23. 둘다
'11.10.1 6:33 AM (222.238.xxx.123)가장 사랑스러운 부부같아요
결혼하기전부터 유준상은 좋아했고 홍은희는 별로였는데
갈수록 느낌이 좋지더라구요~24. 저도
'11.10.1 8:28 AM (121.166.xxx.57)두사람 다 좋아합니다.
유준상씨 연기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시고..
홍은희씨 참 예뻐요.
라디오 진행도 아줌마스럽게^^ 내숭안 떠시고 조근조근 말씀도 잘하세요.
남편하고 싸워서 가출한 예피소드도 이야기하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송준기씨가 예전에 홍은희씨를 이상형으로 꼽을때
정말 공감했어요.
앞으로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