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들어온 남편을 맞이하러 갔는데...
누구는 남편이 오징어로 보인다고 하더만........
저는 남편이......
김승유로 보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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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뽀얗고 눈 길쭉한게 그러고보니 좀 닮았네요.
단 얼굴큰 김승유요....ㅋㅋ
채원이한테 빙의되어서 김승유남편 와락 껴안고싶었으나 그냥 참았음...
다음주 되면 끝나는데 이제 또 낙 하나가 휘리릭 사라졌네요. 아 슬퍼라.
어제 정종 처형당하는 장면 정말 명장면 아니었나요.
정종과 경혜공주와의 말없는 대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