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린
'11.9.30 10:08 AM
(110.12.xxx.69)
나꼼수 듣다보면 민주당이 필요 이상으로 폄하된다는 느낌을 받는데
박영선 의원이 김어준 총수한테도 거침없이 토론했군요.
글쎄
'11.9.30 10:17 AM (101.109.xxx.150)
필요이상 폄하?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그럴만 하다고 봅니다.그 시선이 일반적인거죠.
그래서 안풍이 생긴거죠.반한나라 비민주당!
민주당이 이걸 알아야 할텐데...
2. 이따 들어보고
'11.9.30 10:12 AM
(221.139.xxx.8)
김어준이 민주당에 감정은 안좋아도 서로 상반된 두 토론자 모셔놓고 저러기도 쉽지는 않을것같은데 일단 들어보고 이야기할래요
3. 기자의 꼼수?
'11.9.30 10:15 AM
(68.36.xxx.72)
나꼼수 청취율을 높이려는 고도의 전략아닐까요?
뭐, 들어보면 알겠죠. 그런데 민주당이 까일만큼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해요. 김총수가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봐요. 이런 절박하고 답답한 상황에서 잘 해주길 바라는데 자꾸 욕심만 부리고 숟가락만 얹으려고 하니까 답답해서 그러는거라고 보여지던데요.
미투요!!!
'11.9.30 10:26 AM (182.213.xxx.33)
사실 민주당이 얄밉긴 하죠. 거의 제2여당이니. 따논 정당 서열 2위...
박영선 의원, 한명숙 전 총리, 개인적으로 너무나 지지하지만
민주당은 저에겐 '계륵'입니다.
대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의 표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게 무리수!
4. 블루
'11.9.30 10:26 AM
(121.67.xxx.52)
안철수 바람만 봐도 민주당이 최선은 아니란걸 알텐데요..
그럼에도 반한나라당 정서로 인해 혜택을 보는 정당이 민주당인데 말이죠..
5. scup
'11.9.30 10:27 AM
(121.162.xxx.144)
어떤 식으로 '질문자가 30분 동안 객관적이지 못한 질문을 반복'했는지 꼭 들어야겠어요.
영선 언니 화이팅!!!
마흔 가까운 제가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이 두 명 더 있는데 모두 걸출한 락 보컬리스트입니다.
앤 윌슨, 스티비 닉스.
영선 언니도 이제까지 그만큼 강한 목소리를 들려줬고 또 앞으로도 그러길 기대하기에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6. 의문점
'11.9.30 10:31 AM
(118.217.xxx.83)
일단 기사 내용만 보면
민주당에 유리하다고 볼 수도 있는 경선 룰에 대해
박영선 - 경선 룰 숙지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진행자 - 집요하게 도발적인 질문을 반복하고 물고 늘어졌다
상세한 내용이 무지 궁금하네요. ㅎㅎ 편집 후라도 번외편 듣고 싶어요.
당시 스튜디오 있던 사람등 모두 다 우리편인데 재미있어요.
7. 그린
'11.9.30 10:38 AM
(110.12.xxx.69)
박영선, 한명숙, 노무현 모두 민주당이 배출한 직업 정치인들입니다.
김연아씨를 길러낸 김연아씨의 부모들을 너무 폄해하면 안되죠?
..
'11.9.30 11:17 AM (14.40.xxx.65)
나꼼수 건과는 별개로... 아무데나 김연아인가요?
먼 소리?
'11.9.30 11:45 AM (182.213.xxx.33)
당최 먼 소린지...
ㅇㅇ
'11.9.30 11:54 AM (125.177.xxx.83)
저 같은경우엔 실내우주복은 귀찮더라구요. 기저귀 자주 갈아줘야하는데 우주복 똑딱이 단추도 여러개라...
바디슈트에 내복바지 입히는 조합이 개인적으로 제일 낫던데요^^;
8. 하하
'11.9.30 10:43 AM
(211.40.xxx.140)
토론하러 나왔으면 당연히 언쟁이 있겠죠. 괜히 부풀리는 기사같네요
흥행 대성공이죠!!!
'11.9.30 10:44 AM (182.213.xxx.33)
오히려 좋은 기사!
궁금해서 다운로드 급증 예상!!!
9. 윗님 동감
'11.9.30 10:50 AM
(124.195.xxx.143)
당연히 토론하러 나왔으면
당연히 이견에 대해 말해야지
서로 앉아서 칭찬이나 하고 있으면 그게 문제지요.
10. 오호
'11.9.30 10:59 AM
(119.206.xxx.93)
저도 궁금해요..기대하게 만드는 기사네요...
11. 낯선사람
'11.9.30 11:01 AM
(116.37.xxx.35)
민주당은 만년 야당하려고 맘 먹은 듯한 행동을 이번 18대 국회에서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안철수에 환호했지요.
12. 전
'11.9.30 1:07 PM
(183.100.xxx.68)
전 들어보고 결정할래요.
총수가 언쟁했다면 할만했을 이유가 있을 거같은데요.(나 너무 총수빠 티내는 것이냐.....)
13. ㅋㅋ
'11.9.30 1:17 PM
(211.177.xxx.101)
난 저런 박영선이 넘 좋아.
5공청문회 노무현의 결기를 본거같고.
14. ,,,,
'11.9.30 1:22 PM
(211.177.xxx.101)
두 후보자 데려다 놓고 토론이라면 사회자로서 적절한 역할이 있을 터.
손석히처럼.
들어봐야 알겟지만 총수가 좀 오바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