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표현하기 힘들어 제목을 구체적으로 못적었어요.
부정교합이라 9살부터 교정받고 있는데,
오늘 위쪽 송곳니자리인가?그 옆 어금니 인가?는 잘 모르겠는데
세상에,이가 잇몸 세로부분의 중간에서 나오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깐 밑으로 나오는 게 아니고 입술을 들어올리면서 나올 판이네요.
이게 뭐 어찌된 일인지? 대책을 있는건지?
오늘은 애 운동회날이고 저두 오후에 출근할 꺼라 못가고
내일 치과를 갈예정인데 너무 걱정되어요.
인터넷 검색해봐도 이런 경우는 없고,아주 오래전에 여기에서 비슷한
글을 함 봐서 여기에 올려보아요...
정말 애 이나는 꼴보니 짜증 만땅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