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괜찮아 보이는데 비장이 없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 운동하다 다쳐서 제거했다고 합니다.
부비장도 없는 듯.
계속 만나야 할까요?
사람은 괜찮아 보이는데 비장이 없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 운동하다 다쳐서 제거했다고 합니다.
부비장도 없는 듯.
계속 만나야 할까요?
만나지마세요.
- 그 남자 가족.
인체 면역장기잖아요.
그게 약하거나 없으면 잔병치레 많이 하겠죠?
연애하다 죽고 못사는데 비장이 없다고 해도 고민스러울판에...
선본남이라면..글쎄..죄송하지만 저는 안만나요.
그 남자의 다른 조건.. 경제력, 성품은 어떤가요?
비장이 없으면 건강에 어떤 지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지 않는 사람은 저라도 꺼려질것 같기는해요.
살면서 많이 아플 것 같아요. 건강하지 않은 남자 안 만날 듯..
비장은 인슐린 만드는 곳인데..
인슐린과 당뇨병은 관련이 많습니다....ㅠㅡ
그냥 딴남자 만나세요
사실 그런분은 스스로 독신의 삶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얼굴 멀쩡하고 몸 멀쩡한 건장한 청년들도 출가해서 스님으로 사는데
못할것도 없지 않나요?
그렇죠?
근데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네요.
잘 모르지만 인슐린은 췌장에서 만들어지지 않나요?
댓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비장적출술 하신분 주위에 계시면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 계시면 지나치지 마시고 의견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