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한자 공부는 무슨 교재가 좋을까요?

해보자..엄마표 조회수 : 3,250
작성일 : 2011-09-30 00:30:55

한자공부는 유치원때 해보고는 따로 안시켰어요.

그런데 이제 슬슬 해보려고요....

 

학습지할까 했는데 그것 보다는 제가 데리고 해보려고요....

한창 학습지나 학원등을 의존했는데

제가 도와주면서 아이들 공부도 파악해보고 실상도 깨닫고...무엇보다 금전적인 도움도 되고....

 

근데 다른과목과 달리 한자는 무슨 교재를 사야하는 지 모르겠네요...

어떤 교재가 엄마랑 하거나 혼자 공부용으로 좋을까요?

 

 

그리고 그냥 음과 훈을 외우고, 한자를 쓸수있으면 되는 건지요?

 

저 중고등학교때는 그렇게 하면 한문은 100 이였는데...요즈음도 그런가요?

IP : 119.67.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0 1:01 AM (221.158.xxx.231)

    기탄도 있고.. 서점에 가면 맘에 드는 책 사서 시켜보세요.. 책에 보면 그림도 잘 나와있고.. 한자가 사물의 모양을 본뜬 글자라 그림을 보고 아이들이 연상을 잘해요.. 그리고 여기저기 싸이트 검색하다 보면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싸이트들도 있어요. 서점에서 브로마이드 사다가 붙여 놓고.. 자주 읽혀도 좋고요.

  • 점두개님..
    '11.9.30 1:20 AM (119.67.xxx.167)

    감사해요..... 좋은 것 있으면 저도 여기에 올려놓아볼게요....

  • 2. 독수리오남매
    '11.9.30 1:41 AM (222.236.xxx.122)

    반가워요..
    저희집 다섯째도 초3이에요..
    저도 한참 한자때문에 고민하다가 "한자마루"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첨엔 회원가입만 하시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구요..
    게임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자를 눈에 익히는 프로그램이에요.
    하다가 재밌으면 유료로 전환하세요.
    유료회원이 되면 한자학습지도 오더라구요.

  • 3. 저도
    '11.9.30 8:48 AM (125.189.xxx.20)

    윗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엄마표로 기탄학습지 사다가 하고 있는데...
    좀 늦은편이고 이제껏 외운 한자 다 기억하는 것 같지도 않아요 ~~
    다음주부터는 한글자가 아닌, 한자어로 되어 뜻 풀이까지 학습지에 나와있어 좀 낫긴한데,
    여전히 한자 글자만 외운다고 아이들이 한글의 한자어를 이해하지는 못하더라구요...

    대부분 한자급수따기위해 한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어린이를 위한 고사성어나 명심보감 좋을 거 같아요
    알아봐야겠어요

  • 4. 원글입니다.
    '11.9.30 8:58 AM (119.67.xxx.167)

    주옥같은 귀한 댓글 감사해요.

    교육의 방향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엄마가 그 방향을 잘 모르면 힘들겠구나 라는 걸 댓글을 통해 느꼈어요. 한자 하나하나보다는 한자를 통한 한문교육에 좀 신경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장원한자
    '11.9.30 10:36 AM (1.251.xxx.8)

    저희집 아이 장원한자로 한자 한문 공부시켰어요
    명심보감, 동몽선습으로 교재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교재 아주 좋았습니다.
    인성교육에 많이 도움이 되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57 애들아빠가 반지 선물 하는꿈을 꿨어요 1 꿈보다해몽 2011/09/30 2,931
19656 아이들 일본뇌염부터 맞아야 하나, 독감부터 맞아야 하나요? 3 뇌염 2011/09/30 2,732
19655 좋은 강연 소개해요 - 10/4 용산구청,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 3 평화재단 2011/09/30 2,772
19654 비오면 제일 부러운사람이 출근안해도 되는사람^^ 7 로즈 2011/09/30 2,651
19653 김우수씨 눈물바다 장례식장..눈물이..ㅠㅠ 4 애도ㅠㅠ 2011/09/30 4,151
19652 나경원 후보에 대한 취재기자들의 평가_전담기자들의 평가는 냉정한.. 7 sandra.. 2011/09/30 3,501
19651 화장이 뜨는 이유가 뭘까요? 9 지혜 2011/09/30 7,188
19650 어찌할거나(사주가 그렇다는데) 6 위로받고 싶.. 2011/09/30 4,020
19649 시크릿가든 보신분들.... 3 이시국에몽환.. 2011/09/30 3,139
19648 핫플레이트와 전기레인지 많이 다른가요? 4 궁그미 2011/09/30 6,957
19647 학교에 상담하러 가는데요 4 ........ 2011/09/30 2,778
19646 sk2 에센스 바를때.. 3 건조해 2011/09/30 2,951
19645 아기 잘 키우는 노하우 한가지씩 부탁드려요^^ 10 마루코 2011/09/30 3,656
19644 집이 팔렸어요..그래도 고민되요... 12 햇살 2011/09/30 4,664
19643 네이트온에서 한글이 안쳐져요 1 sukim 2011/09/30 2,466
19642 아기들 베넷저고리 다음엔 뭐 입어요? 11 임산부 2011/09/30 3,677
19641 욕실공사예정인데 타일 색상을 어두운걸로 할지 밝은걸로 할지 결정.. 21 타일 색상 2011/09/30 8,372
19640 가습기말고 건조한방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9 2011/09/30 12,400
19639 가식 의 여왕 (서프 펌) 1 배꽃비 2011/09/30 3,233
19638 밑에 대하글보니 생각나는 대하구별법 2 혹시모르실까.. 2011/09/30 2,712
19637 오늘 나꼼수 저녁 때나 들을 수 있대요;; 1 나꼼수 2011/09/30 2,969
19636 박영선 "나경원, 사학법 막으러 부르르 떨었잖나" 38 샬랄라 2011/09/30 4,224
19635 4~5학년쯤이면 치열(치아 모양)이 거의 굳어진 건가요? 2 치아 2011/09/30 2,907
19634 울 동네 인기맘 부러워욧 20 인기녀 2011/09/30 11,203
19633 정말 인상좋고 호감가는 배우는 왜 배역을 않줄까요 2 지금 kbs.. 2011/09/30 3,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