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툭하면 서울 한복판에 전경 쫙 깔려 있네요

공포분위기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1-09-30 00:30:10

 

현정권 이후로 요즘엔 데모도 안하는데 투하면 전경 버스나 전경들 경찰들이 대거 길거리 장악하고 있네요

 

특히 종로구쪽 중구쪽은 툭하면 저러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현정권이후로 데모 하는거 촛불시위말고는 본적이 없네요....

IP : 175.192.xxx.1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9.30 12:32 AM (222.101.xxx.224)

    80년대가 생각나네요 ㅜㅜ다시 그날들이 온건가요??

  • 2. 다티
    '11.9.30 12:48 AM (125.137.xxx.100)

    오늘 반값등록금 집회 했대요. 물대포 쐈다는데요

  • 3. 디-
    '11.9.30 12:54 AM (141.213.xxx.86)

    "현 정권 이후로 요즘은 데모도 안 하는데"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집회, 시위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이런 현실부정은 너무 웃기네요.

  • ??
    '11.9.30 1:19 AM (1.246.xxx.160)

    요즘에 무슨 데모 있었나요?
    오늘 반값등록금 집회는 무지 오랜만에 들은 집회 소식이었는데요.
    현실부정은 너님이 하고 있네요. 웃어드리지요 ^^

  • 4. ..
    '11.9.30 1:05 AM (115.136.xxx.29)

    이정부들어서 잘하는것이, 국민들, 지역,계층 ,더군다나 종교까지 조각조각 갈라놓은것,
    국민 협박질하는것,,, 눈가리고 아~~~옹

  • 5. dd
    '11.9.30 1:32 AM (211.209.xxx.71) - 삭제된댓글

    전 아랫동네 사는데 근방에 지역 경찰서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정권 이전엔 의경들이 골목곳곳에 방범순찰하는거 자주 보고 겨울엔 안스러워서 다정하게 인사도 건네고 했는데 이제 그런 광경 못 본지 한참 됐어요. 칠순 훌쩍 넘은 친정엄마조차도 갸들이 도대체 다 어디로 갔을까하고 종종 궁금해하시죠

  • ocean7
    '11.9.30 2:52 AM (71.231.xxx.6)

    그럼 갸~들이 민생치안을 떠나 어느 한 넘의 방패막이로 전략한건가요?

  • 오잉...
    '11.9.30 3:29 AM (182.213.xxx.33)

    다들 오데로 가셨을까나?

  • 6. 자와 저울
    '11.9.30 3:12 AM (59.30.xxx.35)

    또 다른 쥐색끼들의 반란입니다.

  • 7. ,,
    '11.9.30 9:39 AM (61.101.xxx.62)

    원래 대사관 많은 쪽은 흔한 풍경 아닌가요?
    오늘 미대사관 앞에서 성폭행한 미국 이병에 관한 시위한다고 봤는데.

  • 8. 동대문
    '11.9.30 9:57 AM (211.184.xxx.94)

    홍준표가 사는 우리동네도 얼마전에
    경찰들 쫙~ 깔렸었어요.
    한진중공업 사람들 왔었거든요.
    대화라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43 박태규, 수첩공주 작년11월 호텔서 단둘이 만나 2 밝은태양 2011/10/01 1,929
18642 뜨끈한게 좋아지네요~~~ 1 추워요~ 2011/10/01 1,343
18641 서울시장 야권후보 경선 중간 관전소감 1 참맛 2011/10/01 1,323
18640 간병할 때 간이침대에 뭘 깔아야 등이 아플까요? 9 wjddus.. 2011/10/01 2,088
18639 대학병원에서 암 정밀진단 비용? 5 제스 2011/10/01 2,146
18638 어제 토론에서 박영선은 토론전략 완전 실패한 것 아닌가요? 14 음.. 2011/10/01 2,534
18637 도배,마루,가구교체시 뭘먼저해야하나요? 6 머리터져 2011/10/01 2,906
18636 은행 다니시는 분들께 여쭐께요 2 궁금 2011/10/01 1,749
18635 서울에서 기차여행 추천좀(신촌역) 2 2011/10/01 2,117
18634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1 레드베런 2011/10/01 1,187
18633 가죽코트 수선하는집.......... 걀켜주세요 옷수선 2011/10/01 1,393
18632 휴머니즘의 가면 속에 숨은 왜곡된 질서! safi 2011/10/01 1,171
18631 사무실에 겨울난방 전기랑 가스랑 어떤게 좋을까요 2 난방 2011/10/01 1,757
18630 윤종신씨 심사평 참 좋던데요. 4 그의미소 2011/10/01 2,933
18629 나가수에 조규찬 나온데요! 15 펌글입니다 2011/10/01 3,058
18628 가디건 하나 봤는데 40만원이에요 26 고민 2011/10/01 11,196
18627 장터요?? 글 쓰고 수정안되나요? 2 .. 2011/10/01 1,351
18626 던킨에서. 5 내가이상한가.. 2011/10/01 1,917
18625 화상영어, 필피핀 선생님도 괜찮을까요? 5 영어 2011/10/01 2,475
18624 옷장에 입었던옷은 못 들어가요... 11 ,,, 2011/10/01 4,844
18623 그냥 이름있는 기업 입사하면 한 상위 10프로정도되나요? 2 대기업 2011/10/01 1,577
18622 친정엄마가 저한테 친정아빠를 원망하고 불평해요. 제가 어떻해야 .. 13 경제적 어려.. 2011/10/01 3,627
18621 과자박물관, 도데체 놀토엔 갈 수가 없는건가요.헐이네요.. 12 명절표도아니.. 2011/10/01 2,685
18620 보통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인 자녀 정장은 부모님과 같이가나요?.. 3 정장 2011/10/01 1,615
18619 무력한 청춘 3 청춘 2011/10/01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