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해서 개콘을 봤는데

초록가득 조회수 : 10,170
작성일 : 2011-09-29 23:23:17

새로운 코너들이 생겼네요

 

코너별로 잘라서 봤는데

 

감사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이 코너가 재밌더군요

 

특히 감사합니다 만 나오면 애가 벌떡 일어나서 춤따라하고 ㅋ

 

비상대책위원회는 뭔가 어설프면서도 웃음을 주네요  김원효씨 넘 재밌어요

IP : 211.44.xxx.91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1.9.29 11:25 PM (99.226.xxx.38)

    개콘은....정말 버릴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 하나 다 훌륭합니다.
    제 우울한 기분을 한방에 날려주는 프로 중 하나입니다.(무도와 함께.)

  • 2. 추억만이
    '11.9.29 11:25 PM (121.140.xxx.174)

    순정남이 최고죠

  • 애정남
    '11.9.29 11:27 PM (219.255.xxx.43)

    아니구요? 순정남은...뭐죠? 기억이...ㅜㅠ

  • 추억만이
    '11.9.29 11:31 PM (121.140.xxx.174)

    아 애정남 ㅎㅎㅎ
    순정남은 야구방송에서 하는건데
    맥주에 취했나 ㅎㅎㅎ

  • 3.
    '11.9.29 11:27 PM (203.238.xxx.158)

    저는 애정남이요ㅎㅎ
    이거 어겨도 경찰출동 안해요잉~ 쇠고랑 안차요잉~ 이거맞나?ㅋㅋ

  • ..
    '11.9.29 11:30 PM (1.225.xxx.9)

    애매한것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
    순정남은 뭘까요? ㅎㅎ

  • 저도
    '11.9.30 4:39 PM (121.147.xxx.151)

    요즘 애정남 재밌네요.
    집에서 뭐 애매한 거 있으면 애정남에 물어보자고 농담
    애정남만 묶어서 보고 싶을 지경
    지금 두 번 정도 본 거 같아요

  • 4.
    '11.9.29 11:31 PM (119.64.xxx.86)

    서울메이트도 재미있어요.
    '이야~!!!' 할 때 너무 웃겨요.

  • 서울메이트 대박
    '11.9.30 7:55 PM (1.226.xxx.44)

    상국이, 정남이....오래 기다렸니~~~~~
    경상도 사투리가 그렇게 웃긴줄 처음 알았네요

  • 경상도 출신
    '11.9.30 9:46 PM (211.215.xxx.39)

    제가 봐도 웃겨요.ㅋ

  • 5. ㅎㅎ
    '11.9.29 11:39 PM (118.46.xxx.122)

    저는 1 애정남 이고요 2 불편한 진실 인데 불편한 진실은 아직 댓글에 없네요...
    지난주부터 새로 시작한 사마귀 유치원도 재밌어요. ㅋㅋㅋㅋ

  • 사마귀 유치원 ㅎ
    '11.9.29 11:41 PM (99.226.xxx.38)

    보다가 뒹굴었던 접니다 ㅠㅠ

  • ㅋㅋ
    '11.9.29 11:45 PM (218.155.xxx.186)

    저도 사마귀유치원 빵터졌어요~ 특히 백설 공주 이야기 하면서 '~이뻐' 하시던 분, 웰케 웃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
    '11.9.30 12:06 AM (125.135.xxx.31)

    아 그거 진짜 웃겼어요~ 이뻐

  • 저도
    '11.9.30 4:40 PM (121.147.xxx.151)

    1 애정남 2 불편한 진실요 ㅋㅋ 사마귀 유치원은 못봤네요...
    재방송 봐야할판 ㅋㅋㅋ

  • 6. 초록가득
    '11.9.29 11:42 PM (211.44.xxx.91)

    헉 지난주는 아직 못봤거든요....사마귀유치원,,이름부터 재밌네요

  • 7. ......
    '11.9.29 11:45 PM (221.148.xxx.121)

    비상대책위원회, 애정남, 불편한 진실, 사마귀 유치원 다 재미있어요.ㅋ
    김원효씨 정말 웃겨요.
    생활의 발견도 재미있고. 근데 이제 안하나요? 이번주에 못 본 것 같아요.
    헬스걸은 재미는 없는데 살 빼는 게 놀라워서..ㅎ
    감수성이랑 감사합니다는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 2222222
    '11.9.30 11:28 AM (124.54.xxx.38)

    2222222222222222222

  • 맞아요
    '11.9.30 7:56 PM (1.226.xxx.44)

    김원효, 어디서도 정말 웃겨요.

  • 8. 앗~감사합니다.
    '11.9.29 11:46 PM (59.28.xxx.183)

    앗~감사합니다.앗~감사합니다.. 넘 잼있어요....율동도~ ㅋㅋ

    사마귀유치원....완전 넘어갔어요.... 백설공주가~ 이뻐!!!!!!!!!

  • 9. ㅇㅇㅇ
    '11.9.29 11:48 PM (121.174.xxx.177)

    나는 그 허경환이랑 또 김원효랑 또 누구더라? 하튼 3사람 나와서 걩상도 사람이 서울말 흉내내는 것 웃기더라요.


    "저~ 3사람 먹게 노나 주세요"

    "네?"

    "썽갈라 주시라고요"

    "네?"


    우리 할아버지랑 함께 보면서 떼굴떼굴 딩굴며 배를 잡고 갤갤거리며 웃었거든요.

    요즘도 그거 하나 모르겠지만, 어쩌다 보면 어쨌든 개콘은 참 재미있어요.
    애정남할 때 최효종 눈알 굴리는 거랑 표정이랑 억양이랑 참 재미있어요.

    난 개콘이 좋아 좋아 좋아!


    김병만이 제일루 좋아! ^ ^*

  • ㅋㅋ
    '11.9.30 11:01 PM (121.166.xxx.233)

    저도 외가가 경상도라 사투리 많이 알아듣거든요.
    알고 들으니까 더 웃긴거있죠.
    개콘 안보는데 이 코너만 골라봐요.

  • 10. 초록가득
    '11.9.29 11:53 PM (211.44.xxx.91)

    양상국씨요..김해진영 분이네요..와닿는 사투리 저도 구릅니다..
    땡기리 주세요...주~ 차삐까?
    진짜 서울 분들은 알아듣고 웃으시는지 궁금하더라구요,,제 친구는 억양만 달라도 못알아듣기도 하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 ㅎㅎ
    '11.9.29 11:59 PM (99.226.xxx.38)

    경상도에서 몇 년 살았기 때문에 서울사람인 제가 볼때 완전히 웃겨 죽어요.
    경상도 분들이 지방 비하 한다고 항의한다는데, 저는 오히려 그 반대인 것같아요.

  • ㅇㅇㅇ
    '11.9.30 12:00 AM (121.174.xxx.177)

    아~ 양상국이구나. 사투리 웃기죠, 그쵸? 그쵸?

  • 초록가득
    '11.9.30 12:07 AM (211.44.xxx.91)

    넘 재미나요..목이 빨개지도록 소리지르면서 친구 혼내고,,,.본방사수는 못하지만 우울할때 꺼내보는 재미가 있어요..지방비하라고 생각할것까지 있을까 싶어요,,그냥 재미있게 보고 실컷 웃고 털고,,,그게 좋은거죠 뭐,,개콘 볼때는 이런거 저런거 안따지고 편하게 봐요...^^

  • ㅎㅎㅎ
    '11.9.30 12:29 AM (98.206.xxx.86)

    저도 그 사투리 코너 재미있어요. ㅎㅎㅎ 전 서울에서만 계속 살았는데 미국에 산지 오래 되니까 영어와 한국어 억양이 섞여 버리면서 이제 뭔가 억양이 이상해졌어요. 가끔 저도 알 수 없는 억양이 나와서 미국에서 만난 지방 사람들이 저를 자기네 지방 사람으로 알 때가 있어요...ㅜㅜ

  • 11. 하모
    '11.9.29 11:53 PM (114.205.xxx.23)

    서울메이트 너무 웃겨요ㅋㅋ

  • 12. 그땐그랬지
    '11.9.29 11:56 PM (121.130.xxx.78)

    그땐 그랬지 안나왔네요
    이거 볼때마다 연출 기발해서 배꼽잡네요.
    순전히 수동으로 만들어내는 특수효과 후덜덜
    이건 헐리웃도 못따라올 신기술이죠 ㅋㅋㅋ

    애정남도 재밌어요.

  • 맞아요
    '11.9.30 12:08 AM (115.126.xxx.63) - 삭제된댓글

    그땐그랬지.. 이거 ㅋㅋㅋ
    볼때마다 쓸데없이 스케일이 크다는 생각을 해요 ㅋㅋ
    그게 컨셉이겠지만.. 어찌나 디테일하게 묘사를 하는지 넘 웃겨요 ㅋㅋㅋㅋ

  • 13.
    '11.9.30 12:04 AM (112.169.xxx.27)

    사투리는 정말 문화재관리국에서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혹자는 비하라고 보시기도 하지만,,전 정말 문학 영화..으로 표현할 소재가 무궁무진하다고 보거든요,
    개콘은 안봤지만 이번주 지나면 다시보기 해야겠네요,
    코너 다 기억하고 꼭 볼게요

  • 14. 재밌어요
    '11.9.30 12:59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비상대책위원회 ㅎㅎ
    근데 사투리 코너는 경상도 사투리가 와닿지 않아 그런지 재밌는지 모르겠어요.

  • 15. 사투리도 음식처럼
    '11.9.30 12:59 AM (222.107.xxx.111)

    다 섞여서 이제 모두 다 달달한 음식이 되어 버린 것처럼
    지방 사투리는 지방에서도 생소한 말이 되어 가고 있어요.
    슬픈 사실이랑게요.

  • 16. 서울메이트
    '11.9.30 2:13 AM (182.213.xxx.33)

    배꼽 잡고 쓰러지죠.
    양상국씨 정말 웃겨요.

    고맙습니다는 예전에 sbs의 어느 코너와 너무 흡사한데
    그게 또 일본 개그 코너와 흡사하다고 해서
    조금 불편해하면서 보고 있어요,

  • 17. 비상대책위원회 최고
    '11.9.30 10:19 AM (112.152.xxx.115)

    안~돼~에~~라고 말하는 김원효 진짜 너무 웃겨요..
    랩처럼 터져나오는 이야기며 그 상황이 머리속에 그려져서 재밌어요.
    암튼 개콘에 나오는 개그맨들 머리는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 안~돼~에
    '11.9.30 8:16 PM (14.47.xxx.228)

    나도 모르게 애가 뭐 한다고 하면
    안~돼~에가 나와 버려요.
    다 좋아하는 코너에요..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 18. 개콘 짱!
    '11.9.30 10:43 AM (1.246.xxx.81)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다섯가족이 오손도손 모여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보는 프로에요! 일요일 오후가 아쉬울만도한데 개콘때문에 즐겁습니다 요즘은 김원효씨가 젤 웃긴듯해요 저두 십분? 야 안돼~~~하면 웃기시작해요 ㅋㅋ

  • 19. 제작진
    '11.9.30 10:50 AM (203.226.xxx.79)

    감사합니다 ^^ 좀 신나네요 이렇게들 좋아해 주시니 ^^
    그나저나 이번주 방송이 '그땐그랬지'가 마지막 인데 ^^
    많이들 좋아해주셨다 하니 아쉽네요 ^^

  • 안돼요~~~
    '11.9.30 10:54 AM (119.206.xxx.93)

    그땐그랬지...소품들이 장난아니라서 오래하긴 힘들겠다 했지만..벌써 막내리면 안~~~돼요..

  • 허걱
    '11.9.30 2:58 PM (121.130.xxx.78)

    아니 난 이게 최고로 재밌던데 왜 벌써 끝나욧!!
    계속해주세요~~~~~

  • 정말요?
    '11.9.30 4:41 PM (125.177.xxx.193)

    진짜 제작진이세요?
    개콘 진짜 재밌어요.
    저랑 중1 아들애랑 열씨미 본방사수합니다.

  • 20. 제작진
    '11.9.30 11:13 AM (203.226.xxx.79)

    ㅎㅎㅎ 참 다행인게 이코너 시작할때만해도 제몫을 못하던 쫄쫄이들이
    이젠 새코너에 다 들어가면서 제몫들을 하고 있어요 ^^
    신인들의 발전을 위해 선배들이 더이상 못부려먹겠다고 ㅋㅋ 내리기로 했답니다
    이번주 마직막회 많은 시청바랍니다 ㅎㅎ

  • 초록가득
    '11.9.30 12:04 PM (211.44.xxx.91)

    제작진님 반가워요 쫄쫄이님들이 수고 많이 하셨네요 나중에 그 땀이 인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늘 잘보고 있을께요,,,ㅎㅎ

  • 허걱
    '11.9.30 2:59 PM (121.130.xxx.78)

    그럼 쫄쫄이들은 새코너 하고
    선배들이 쫄쫄이역 좀 해주심 안될까요??
    요즘 얼굴 보여주는 쫄쫄이 선배들도 재밌던데...

  • 21. 아스피린20알
    '11.9.30 2:59 PM (58.149.xxx.27) - 삭제된댓글

    팔자의 80프로가 자기 성격인 거 같아요. 삶은 자기의 선택들로 만들어지잖아요.

  • 저요!!!
    '11.9.30 11:30 PM (99.226.xxx.38)

    이제까지 제가 본 개콘 프로 중에
    s극 N극이 최고예요.
    아주 아주 기발하고 즐거워요.

  • 22. 솔직히
    '11.9.30 5:06 PM (27.115.xxx.161)

    그 갈갈이 패밀리 그 누구죠...??이름이.. 암튼 그 사람사단 우루루 나가서 MBC로 옮기고 나서 개콘이 진정으로 웃겨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그 전엔 진짜 재미없었음. 아 맞다 박준영.. 암튼 그 사람 괜히 파워게임만하는것 같고 정종호랑 같이 다니면서 웃기지도 않고 몸으로 웃기는 그런 코드 정말 싫었어요..

  • 23. 욱겨
    '11.9.30 5:19 PM (112.153.xxx.33)

    남편이 개콘 같은 프로 보면 정말 이런게 재밌냐고
    뜨악한 표정을 지었는데
    요즘에 코너들은 정말 재밌더라구요
    전 비상대책위원회가 젤 재밌더라구요
    억지스럽지않고 일상속에 개그코드를 잘 잡아서 표현하시는것이
    안돼~ 그분 머리가 좋으신듯..젤 욱겨 ㅋ

    그리고 윗분이 말한 자석(?)그 코너도 재밌어요 뭔가 잡스럽지 않고 심플하게 떨어지는 맛이 있는
    애정남도 재밌고

    개콘보면 개그세대가 바뀐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전보다 좀 고급스럽다는 느낌이요

  • 24. 제작진
    '11.9.30 5:19 PM (210.115.xxx.46)

    모두들 감사합니다 ^^
    '서울메이트'도 재미있게 봐주십시오.

  • 네~~!!!
    '11.9.30 5:53 PM (175.114.xxx.32)

    서울메이트 너무너무 좋아해요.
    갱상도 남편이랑 살거든요~ ^^
    사투리가 너무 실감나서 재미나요.
    근데... 맨 오른쪽에 앉은 쫌 잘 생긴 그 개그맨은 좀 썰렁해요.
    분발해야 할 듯...
    앞으로도 계속 재미나게 만들어주세요~

  • 왜요..
    '11.9.30 11:39 PM (117.53.xxx.222)

    잘생긴 것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산뜻해지고 눈이 밝아지는데요.^^
    잘생긴 사람 좋아요~~

  • 25. 스왙(엡비아아!
    '11.9.30 5:21 PM (175.215.xxx.73)

    이기 확 마 궁디를 주 차삐까? 이 멘트 날리면 주위에서 쓰러집니다 배꼽잡고(참고로 전 부산사람)

  • 26. 스왙(엡비아아!
    '11.9.30 5:25 PM (175.215.xxx.73)

    비상대책 위원회
    한번 보세요
    미쳐버려요.. 웃겨서
    http://blog.naver.com/saiquick/150117498424

  • 스왙
    '11.9.30 5:28 PM (175.215.xxx.73)

    집근처 다닐 때 카드 하나 달랑 넣고 나설 때가 많은데, 친구가 저더러 나이든 아줌마들이나 그렇다고...ㅋㅋㅋ 근데 의외로 그런 분들 꽤 있으시네요. 진짜 나이가 드니 가죽백 무거운건 아무리 비싸도 안들게 되고 눈길이 안가요.

  • ㅇㅇㅇ
    '11.9.30 8:23 PM (121.174.xxx.177)

    앗! 이거 쥔짜로 웃기네요. 관료사회의 패러디와 블랙 유머를 곁들인 신선한 코너네요.
    김원효가 인물이네요. 거 참 웃긴다. 으하하하하

  • 27. 완전사랑
    '11.9.30 5:45 PM (81.178.xxx.129)

    애정남, 비대위, 옛날옛적에, 불편한 진실, 생활의 발견.. 저번주에 나온 사마귀유치원까지..넘 재밌어요~

  • 28. 저두 극과극
    '11.9.30 6:06 PM (203.237.xxx.76)

    띠띠띠..그 음악에, 박지선,,너무 귀엾고,
    단순명료유쾌한 웃음이 나와요.
    우리 아들이랑 둘이 딱 붙어 그거보고 엄청 웃어요..애들이랑 따라하기도 한다능..ㅋㅋ

  • 29. 울집도
    '11.9.30 7:29 PM (119.207.xxx.55)

    감사합니다,비상대책위원회,서울메이트인가요..ㅎㅎ 이렇게 넘 웃겨요~
    그땐그랬지도 색다른 재미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더 했음 좋겠구요.
    달인은 여전히 웃기고요. 예전 개그콘서트보다 더 재미있어요..ㅎㅎ

  • 30. fly
    '11.9.30 7:34 PM (115.143.xxx.59)

    애정남...최고요!이프로 완전 사랑해요!!ㅎㅎㅎ요것만 기다린다는..

  • 31. 완소개콘
    '11.9.30 8:14 PM (125.143.xxx.34)

    감수성도 재밌는데....
    내시가 젤 웃겨요.
    몇주전에...공주랑 결혼시켜 준다니까...
    새된 목소리로 ""돌격어어억~~"
    빵 터졌어요...

    애정남도 아이디어 좋고..

  • 32. 완소개콘
    '11.9.30 8:16 PM (125.143.xxx.34)

    암튼 다 재밌어요.

  • 33. 제작진
    '11.9.30 8:18 PM (121.141.xxx.52)

    ㅎㅎ 아무튼 좋네요 모든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
    이글 추천은 어떻게 하나요?
    누르는 데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 ...
    '11.9.30 8:49 PM (118.216.xxx.17)

    전 새로 생긴....제목은 기억안나고...
    미모의 여배우가 나와서 " 난 못 해" 그러면
    튼실한 대역배우가 나와서 액션하고 들어가는...
    그거..넘넘 재미있어요.
    제 생각에 그 두 여자 개그우면 뜰것 같은 예감이...팍~듭니다.

  • 35. 우리집 완소프로그램
    '11.9.30 9:21 PM (110.34.xxx.64)

    저희집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일요일프로그램이예요...

    지금 옆에 있어서 물어보니, "그땐 그랬지" "N극과 S극" "감사합니다" "사마귀 유치원" "애정남"이 좋대요..
    저와 남편은, 비상대책위원회, 감수성 좋아하고, 늘 '달인'은 감탄하면서 봐요...
    김병만씨는, 개그맨이 아닌듯해요... 정말 달인이예요..


    심지어 큰아이는, 이번달 학예회에서 친구들이랑 애정남 패러디 한데요..
    N극과S극은, 이현도씨 노래 다운받았쟎아요. 하도 그노래좀 받아달라고 해서..=.=;;

    그런데, 서울메이트는, 그것만 하면 다른일보러 자리를 떠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고, 뭔뜻인지 모르니 웃기지 않아요.
    무슨 소리하는지 히어링도 안되는 수준...
    그러니 재미가 없더라구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양상국씨 억양이 너무 싫어서, 그 시간은 잠깐 다른곳을 봅니다.

  • 36. ㄱㄱ
    '11.9.30 9:27 PM (119.64.xxx.140)

    그땐그랬지.. 울애들 9,7살. 너무 좋아하는데.
    섭섭해하겠어요. 스타워즈 흉내내던 광선검 결투 하는거랑..
    마리오 게임 하는거.. 울 애들 너무 좋아합니다.
    저도 그 바람에 덩달아 열심히 보는데..
    웃으면서 완전 감탄했어요.

    비상대책위원회 볼때마다 김원효씨가 어떻게 대사를 외우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애정남도 매주 기대하면서 보는데..
    항상 빵 터지게 재밌어요.

    갱상도 사람으로서 .. 서울메이트 볼때마다.
    저건 분명히 진짜 경상도 사람이 대본썻을 거야 하네요. 그렇지않고서는
    그런 사투리를 알수가 없는데..
    울 동네 돼지국밥집에 상국씨 사인이 붙어있더니.. 울 동네 사람인가 보네요.

    개콘이 있어.. 일주일이 즐겁습니다. ~

  • 37. 감수성
    '11.9.30 10:30 PM (222.233.xxx.26)

    저는 감수성 코너를 제일 좋아해요.
    김준호,김대희 두 선배가 한동안 시련도 있고 말썽도 있었지만 후배들과 함께 노력하는 모습이고
    내시로 나오는 김영민은 특히 재능이 있어 보여서 좋더군요.
    권재관, 이동윤도 꾸준히 개콘을 지키고 있으면서 조용히 한몫을 하잖아요.^^

  • 38. 건강한 웃음
    '11.9.30 11:44 PM (14.39.xxx.22)

    달인은 재미있다로 표현하기 아까운 코너입니다.
    건강한 웃음과 함께 찔끔 눈물을 흘리기도 해요...
    개콘보다 우는 건 너뿐이라고 옆지기가 놀리기도 해요..
    김병만씨가 낸 책도 사서 휘리릭 읽고 눈물, 콧물 흘렸지요...

    아이와 함께 볼 때면 (사실 자주 안봅니다)
    감동합니다.

    어쩜 저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지 인간의 힘이 대단하며,
    개그맨들의 머리싸움도 엄청나다고요!

    옛날 보다 더욱더 나아지고 있다는 건
    그만큼 보이지 않게 노력하는 개그맨들이 있다는 사실이지요.

    달인, 감수성, 애정남, N극과 S극(코너명이 맞는지 모르겠어요~),불편한 진실, 비상대책위원회,감사합니다.그땐그랬었지, 노래부르는 코너(이름을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우열을 가길 수 없는
    모든 코너들이 달인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당신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39. 하지만...
    '11.9.30 11:49 PM (112.150.xxx.4)

    남하당 여당당 그건 볼 때마다 넘 짜증이나요.왜 이렇게 오래 하는지....
    다들 좋아하시나요...???

  • 40. 냠냠
    '11.9.30 11:59 PM (61.98.xxx.124)

    저도 개콘 넘넘 좋아해요.
    제작진까지 글 남겨주시니 신기하네요 @.@

    보통 기존의 개그프로들은 좀 인기있는 코너 있음 두고두고 우려먹고
    새로운 코너들이 잘 안나오고, 나와도 인기를 못끄는데
    개콘은 진짜 몇년이 지나도록...
    늘 좀 지겨워진다 싶음 ,번뜩이는 재치의 새 코너가 나와주시고
    정말 아이디어들이 무궁무진한거 같아요

    저희아이는 감사합니다~이 코너 젤 좋아하고
    (어린이집 다니는 어린아이들조차 어린이집에서 다들 이거 흥얼거리며 논대요 ㅋㅋ)
    전 애정남이 재밌더라구요. 최효종 눈 땡글거리며 설명하는거 넘 귀여워요
    맨날 헤어지자며 중간중간 할일 다하는 생활의발견도 웃기고
    n극 s극 나오는거 ....요건 첨에 넘 신선하고 재밌더니 요즘엔 첨보다 조금 못한거 같아요
    장수코너 김병만옹의 달인도 좋아하구요

    머리복잡하거나 기분 우울할때
    개콘보고있음 정말 생각없이 웃을수 있어 좋아요^^

  • 41. 님들
    '11.10.1 12:34 AM (110.9.xxx.34)

    20번 찜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11 민주당은 '정대철'이 문제인 듯 5 우언 2011/11/09 1,603
34810 속보 - 경북농민회에 비준반대 약속 의원 2명! 현재! 5 참맛 2011/11/09 1,479
34809 침대 수명 및 흙침대 1 .. 2011/11/09 2,786
34808 호주 시드니에 몇년 사는 건 어떨까요? 10 궁금이 2011/11/09 2,548
34807 과거 참여연대에서 활동했다는 강용석을 보면서... 5 .. 2011/11/09 1,321
34806 캄보디아와 베트남 가는데요,,, 11 정보좀. 2011/11/09 2,219
34805 김장에 명란젓을 넣어도 될까요 12 아이둘 2011/11/09 2,084
34804 엘지화장품 비욘드 어떤가요? 은행 2011/11/09 2,120
34803 중고책 저렴하지는 않군요... 3 .. 2011/11/09 1,456
34802 절임배추 씻어서 김장하나요? 어디서 사는게 좋은지요? 2 잔디 2011/11/09 1,943
34801 왕따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11 무서워~ 2011/11/09 3,346
34800 한미FTA절충안에 서명한 민주당 의원들 명단 14 참맛 2011/11/09 1,815
34799 [한미FTA반대] 속보 16:22| 15 ... 2011/11/09 2,525
34798 오빠집을 제가 사는건 어떨까요?? 13 잠시 고민합.. 2011/11/09 3,415
34797 외통위 생중계... 이런게 다 있네요 3 지켜보고있다.. 2011/11/09 1,237
34796 살균청소기 추천해주세요. 살균청소기 2011/11/09 817
34795 중학생이 읽을 한국사 만화책..추천 좀 해주세요 9 만화좋아 2011/11/09 2,375
34794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2 teresa.. 2011/11/09 1,034
34793 안젤리나 졸리백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안젤리나 졸리요 5 .. 2011/11/09 2,290
34792 엄마가 뿔났다! 4 FTA반대 2011/11/09 1,241
34791 우리 아이가 글짓기상을 받아왔는데요 7 따끈따끈 호.. 2011/11/09 1,591
34790 158 에 68킬로면 뚱뚱한거라고 혼내주세요! 28 공주병말기 2011/11/09 6,628
34789 이런이유로 이혼한다는건 욕먹을 짓일까요? 22 이혼 2011/11/09 4,301
34788 조카가 성형외과 상담 좀 해보고 싶어해요~~ 성형외과 2011/11/09 968
34787 초등생 잠자는시간 6 취침시간 2011/11/09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