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주 정도인데
KTX 타구 부산가도 상관없을까해서요.
비행기는 않좋다고 하는데
기차나 차두 많이 조심해야할까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가고 싶은데...
이번 연휴때 가려구 하니깐 살짝 걱정이 되어서요.
임신 8주 정도인데
KTX 타구 부산가도 상관없을까해서요.
비행기는 않좋다고 하는데
기차나 차두 많이 조심해야할까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가고 싶은데...
이번 연휴때 가려구 하니깐 살짝 걱정이 되어서요.
입맛다시며,,아침엔 저도 꼭 커피로 시작해요~그런데 이상하게 요즘 단것이 당겨서 블랙을 못마시겠네요
덕분에 설탕이 빛의 속도로 줄어들고 있어요 --;
저는 새마을호를 타고 매주 경주도 다녔는데 된다, 안된다 일률적일수는 없죠.
님이 컨디션이 좋다면 가능할테고요. 저는 몸이 아주 가쁜하고 좋았거든요.
괜찮으시겠지만요 아무도 장담은 못하죵
가시려면 직행으로 다녀오세요
저는 한달반 정도 되었을 때 명절이라 새마을호 타고 갔어요.
그땐 임신한 줄 모르고 가긴 했는데..
KTX는 새마을호보다 덜컹거림도 없고 지하철급이지 않나요?
그렇지만 사람마다 컨디션이 다르니
판단은 원글님이...
참, 윗분이 직행 타라고 하셨는데, KTX 직행은 산천이에요.
산천은 현대로뎀인가에서 만든 순국산기종이구요..
맨날 고장나고 멈추고 어쩌고 하는 그거요.
차종정보 보면 어떤 건지 나와있으니까 가시려면 그거 잘 보고 예매하세요.
본인이 가뿐하다고 해도 몸 상태는 다를 수도 있어요.
저 5주 때 처음 병원가서 초음파 찍었더니 자궁에 피고여서 유산기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느끼기엔 몸상태 아무렇지도 않아서 그 전날까지도 하던대로 운동하고 그랬었거든요.
정 가고싶으시면 병원에 가서 물어보시는게 그나마 좀 정확하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사람마다 다~~ 다른 문제니까요.
근데 ktx 타도 부산까지는 꽤 긴 시간이고 ktx는 좌석도 좁고 불편하고 그렇잖아요. 혹시 가시게 되면 꼭 특실 타고 가세요.
저 아는 분은 임신 초기에 애기 낳으면 여행 못간다고 가까운데로 여행다녀온다고 하더니 아기 유산되었어요. 초기라 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엄마는 한두달 뒤에 보시고..
초기에 유산되는 일 너무 많거든요. 괜찮은 사람도 물론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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