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전엔 맥주..아침엔 커피..ㅠㅠ

.. 조회수 : 3,489
작성일 : 2011-09-29 22:59:56

방금 배고파서 맥주 한캔 했어요..

그리고 컴 앞으로 왔는데..

뜨끈한 수프리모가 땡겨요..

참아야죠...

 

ㄱㄴ데 아침엔 일어나자 마자 꼭 뜨거운 커피로 시작하는데..ㅠㅠ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ㅠㅠ

뭐가 안먹히니..ㅠㅠ

 

 

IP : 123.21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9.29 11:04 PM (110.9.xxx.196)

    똑같아요. 에휴. 이노므 맥주.

  • 2. ..
    '11.9.29 11:04 PM (1.225.xxx.9)

    아침에는 일단 물을 한잔 마셔서 위를 깨우세요.
    커피부터 마시면 위산이 많이나와 안좋습니다.

  • 3. 초록가득
    '11.9.29 11:05 PM (211.44.xxx.91)

    입맛다시며,,아침엔 저도 꼭 커피로 시작해요~그런데 이상하게 요즘 단것이 당겨서 블랙을 못마시겠네요
    덕분에 설탕이 빛의 속도로 줄어들고 있어요 --;

  • 4. ㄹㄹㄹ
    '11.9.29 11:09 PM (180.224.xxx.14)

    일어나자마자 데운 우유 섞은 커피부터 타 마셔요.
    남편 식사, 도시락 챙겨주고도 입맛이 안땡겨서
    커피 두잔 정도로 때우고는 점심때 밥한술 뜨기 시작해요.
    위장에 안좋으면서도 습관이 되놓으니 잘 안고쳐지네요.

  • 5. 원글..
    '11.9.29 11:47 PM (123.212.xxx.21)

    저두요..
    아이보내고 신랑 보내면서 커피 한잔 타서 신문 보면서 다마시고
    빨래 얼른 돌리면서 부엌가서 커피 한잔 타서 식을 동안 청소기 돌리고
    그 커피 다마시면..
    아주 연하게 한잔 더 타서..피아노 연습하러 들어 가요..
    보통 모임 이 일찍 있으면 2-3잔..
    모인이 없으면 4잔까지도 오전 내내마시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아주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아님..내내 굶다가..
    저녁 먹죠..아이랑..ㅠㅠ

    문제긴 한데..
    그넘의커피가 뭔지..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3 밥에 목숨거는 가족인데 아침 굶겨보냈어요...ㅡ.ㅡ;;; 21 ,,, 2011/09/30 4,795
19602 건고추3kg-12만원이면 적당한가요? 6 삐아프 2011/09/30 3,073
19601 스마트폰 데이터 정액제 쓰시는 분? 와이파이 말예요.. 3 ㅇㅇ 2011/09/30 2,927
19600 부산에 아줌씨 댓명이 놀만한곳 추천바래요..간절히 바랍니다. 6 콧구멍 바람.. 2011/09/30 3,127
19599 설문조사 답례품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 9 답례품 2011/09/30 3,157
19598 이번달 세금내는거 있나요? 8 보나마나 2011/09/30 3,094
19597 음식할때 냄새나죠? 63 ... 2011/09/30 10,337
19596 "靑, 안나서면 최고실세-공무원 차례로 공개하겠다" 5 참맛 2011/09/30 2,869
19595 가정의 통장관리 누가 하시나요? 8 .. 2011/09/30 3,637
19594 세상에, 아이 이나는 모양이.. 3 잠못잤소 2011/09/30 3,347
19593 남편이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으로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어떤 점.. 1 좋을까요? 2011/09/30 2,806
19592 맞선 본 남자가... 6 비장 2011/09/30 6,507
19591 아침에 나를 기분좋게 웃게 한 댓글 한편 -- 현미밥먹기 10 제니아 2011/09/30 4,372
19590 1인용 요이불세트 구매 어디서 하세요? 4 나리 2011/09/30 5,488
19589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30 2,495
19588 이상한 여론조사 14 뭐야이거 2011/09/30 3,202
19587 남편이 목이고 제가 수인데요. 8 사주에서 2011/09/30 4,730
19586 오늘 나의 뇌를 강타한 주옥같은 댓글 9 ... 2011/09/30 4,723
19585 스테로이드성 점안액에 대해서 1 2011/09/30 6,573
19584 저녁 6~8 시 강남에서 노원/ 강북구 많이 막히나요 2 평일 2011/09/30 2,532
19583 한심한 얘기 잠깐 할께요!! 33 333 2011/09/30 16,166
19582 충남 홍성근처 음식 맛있는 곳 추천바랍니다 달과 2011/09/30 2,915
19581 살면살수록 남편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는 어떤경우일까요? 10 반대경우 2011/09/30 3,610
19580 근데 맘에안드는 정치글에무조건 알바글이라고 댓글다는사람도 정해져.. 35 알바론 2011/09/30 2,713
19579 초3 한자 공부는 무슨 교재가 좋을까요? 6 해보자..엄.. 2011/09/30 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