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전부터 82에서 친구 만들고 싶었는데 오늘 글들 올라 오는것
보니까.. 새삼 반갑네요...
가을이라 더 그런가봐요... 저는 46세 인데..정말 너무 팔자가 편해서
미칠것 같아요...ㅠㅠ 욕하지 마세요~
저도 내인생이 왜이리 편한건지 모르겄어요..
아이들 다컷고..시간 남아돌고...그러네요...
많이 바라지도 않고 같이 커피마시고 수다 떨 친구가 필요하네요..
저도..전부터 82에서 친구 만들고 싶었는데 오늘 글들 올라 오는것
보니까.. 새삼 반갑네요...
가을이라 더 그런가봐요... 저는 46세 인데..정말 너무 팔자가 편해서
미칠것 같아요...ㅠㅠ 욕하지 마세요~
저도 내인생이 왜이리 편한건지 모르겄어요..
아이들 다컷고..시간 남아돌고...그러네요...
많이 바라지도 않고 같이 커피마시고 수다 떨 친구가 필요하네요..
제글에 댓글들이 안달려서....지금 급 실망중입니다
님두 가을타시나봐요....내년이면 또 한살...^^:
세월 넘 빨라요...
님은 어디사시나요...
가까우면 참 좋겠는데...커피도 마시고....
저두 아이들키우고 뒤돌아보니...나이는 벌써 이렇고...
아이키울땐 바빠서 생각 자체가 없었는데...
아이들 좀크니...맘이 허전해요
그렇다고 신랑이 제맘 알아주는것도 아니구요
이제라고 제일찾아볼려구해도 맘대루 잘안되고
이리저리 심란하던차였어요....
저 괜찬을까요? 살짝 동생이긴해도.....
좋으신분 같은데.. 대구 사신다니 넘 멀어서요..ㅠㅠ
쓸쓸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문제 아이들 문제
내 문제로 항상 머리가 아파요. 두통이 있어요.
님 부럽습니다. 편히 사세요. 복입니다.
제가 뭐 부러운가요...
저두 아이들문제....(사춘기..) 남편이랑 냉전중이고....
속이 아주 곯마요 ㅠㅠ
그런와중에도 맘이 허전하고 쓸쓸하니....
철이 안든건지....ㅎㅎ
이분 재밌는 분이시네요..ㅎㅎ..
저 아세요?
예전에 자게에 글 올려 친구 만나 몇번 만났는데 지금은 그 친구 프랑스 가서 사네요. 82친구라 첨 만나서도 그리 어색하지 않았어요. 저도 40대 후반... 외롭네요
반가워요~ 어디 사시는지가 제일 궁금 하네요..?
반가워요..어디 사시는지 제일 궁금해요..?
저는 경기도에 살아요~
저는 대구살아요~
저 아세요? 그러시길래...
헉 순간 민망했어요...
제가 넘 오버했나...?하구요
그냥 전 여기서 친구만들고 싶어서
저혼자 주저리 주저리 했어요
혹 맘 상하신건 아니신거죠....ㅠㅠ
저도..대구인데..
저는 연배가..한참 아래여서....^^;;
삼십대 초중반이거든요..
33...저는..안되겠죠...^^;;
그러셨군요..저는.. 누군가.. 장난하시는줄 알고 그랬어요....^^;;
죄송해요..
여기서 많이 조율하셔서 생각이 같으신 분이랑 친구하세요
저는 형제가 많은데 다 좋은데 종교관이 다르니 만나고나면 허탈해 지더군요
종교가 있으신가봐요..?
저는 성당에 잠깐 다녔어요..
아 제가 원글이가 아닌데....저 밑에 원글쓴사람이라..착각해서 원글이라 했네요
여기 원글님은 저위에..ㅠㅠ
점 다섯개님..^^ 안될게 뭐있겠어요...
님 부러워요....나이가 어리시니...그자체가 부럽네요
난 그때 뭐했을까 흑
부럽네요. 오늘도 저는 돈걱정 중인데...ㅠㅠ
눈떠서 잘 때까지 돈돈돈ㅠㅠ
잠도 잘 안 온답니다.
저에게도 팔자 편한 날이 오겠죠?
제가 원글님이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습니다.ㅠ
많이 힘드신가 봐요...?
힘내세요...제가 도움될 일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맞아요 ...돈 이 문제....저두 돈만 있음 딱 좋겠네요
돈 많으면 아이들 공부 이렇게 빡시게 안시켜도 되는데...
요즘 우리 중딩아들 셤기간이라...아주 죽겠어요
피곤하다고 잘수도없고....그렇다고 초딩처럼 앉혀놓고
가르칠수도없고....걍 왔다갔다 함서 감시나 하고 있어요
휴...자식키우는것도 힘들고....
물가도 넘 오르고 ...돈 가치는 점점 더떨어지고...
저는 제나이 이때가 가장 힘드는거 같아요
돌아봐야할 부모님들에....예전같지않은 남편에...
이젠 사춘기아들녀석까지.....
힘드실텐데..화이팅~~ 해드릴게요..
별 걱정없고 시간 많은 아줌입니다.
등산도 좋아하고 쇼핑도 같이 하고
이래저래 살아가는 인생이야기 나누고
싶은데 다들 거리가 넘넘 머네요.
여긴 전라도 입니다.
167-51키로였을땐 말랐다 했는데 54키로 되니 통통하다고 하더라구요 삼키로 차이가 커요
저보다 두살 많으시네요. (저는 인천 입니다.).
그런데 어쩜 저랑 이리도 차이가 많이 날까요?
아이들은 사춘기이고, 애들 뒷치닥 거리하느라고 금전적으로도 힘들고....ㅠㅠ
커피마시고 수다떠는건 참 좋아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이 사는게 슬프네요.
인천오시면 연락하세요.^^*
ㅎㅎ 말씀만으로도 감사하네요..그렇죠? 아이들 키우시려면..
많이 힘들거에요..저도 겪어봤으니까요.. 혹시 안양에 오신다면
연락하세요...저희집 근처에 편안한 커피숍이 있어요..ㅎ
제 메일은요~
hym5745 @ paran.com 입니다.
갑자기 40대 되니, 정말 애들도 늦게오고, 학원가기 바쁘고
저도 좀 쓸쓸해요
고민은 있지만, 주변에 다들 어딜가고 없네요.
저도 반가워요.
가까이 계시면 좋으련만, 저도 먼곳이네요.
주변에 좀 계셨음 좋겠네요.
반가워요..^^ 쓸쓸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오늘~동지 만난것 같아요..
안양이란 말에 급 호감ㅋㅋ
저도 가을이라선지 나이때문인지 쓸쓸하다고 느끼고 사는데ㅠㅠ
저도 차마실때 끼워주세요.
근데 전 직장맘이라 저녁에만 시간이..
반가워요.. 저기~위에 메일주소 있으니까 연락 하세요..^^
수원인데 반갑네요,,
전 44예요,,
참 편하시다니 부럽네요,,
가을이라 그런가 요새 저도 출퇴근하며 그런 생각들이 들더군요.
전 직장맘이라 눈코뜰새없이 바쁘거든요.
편하시다니 심히 부럽네요^^
커피한잔 마시며 수다떨수있는 여유가 그리운 아침입니다.
위에 윗분 저 수원이에요.
반가운 마음에 얼릉 댓글달아요.
나이는 제가 3살 많네요.
저두 대구에요
넘 반가워요....
괜찬으시면 저라도...저두 그런친구가 필요해요...요즘은 더..
제 메일은요...yh9799@yahoo.co.kr 예요....
근대 대구어디쯤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