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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국밥인지 소국밥인지 끓이긴 끓였는데

으악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11-09-29 20:45:50
맛이....아닌거 있죠 ㅠ.ㅠ
이거 어쩌죠. 한솥 가득 끓였는데...흐......

내일아침...김치양념 그거 한번 넣어봐야겠어요......

조금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너무 먹고싶어서....막 때리부었더니...양도 많고...
대파를 많이 넣었더니...대파 특육의 미원같은 야릿?한 맛도 느껴지고...흐.....어째요....

이러다 내가 음식물 쓰레기통이 되는거 아닌가 몰겄어요.
IP : 1.251.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더
    '11.9.29 9:25 PM (110.15.xxx.248)

    불 약하게 해서 뭉근하게 끓여보세요
    쇠고기 국 종류는 설 끓으면 맛이 니맛도 내맛도 아니거든요

    울 시모 쇠고기 국 끓이는데 막 끓기 시작하는 걸 맛보더니 미원을 넣으라고 하시더군요 맛이 없다고..
    그래서 안넣고 그냥 더 끓였어요

    나중에 국을 푸는데 미원 넣었냐고 하시길래 넣었다고 했더니 "그래 역시 미원을 넣어야 제맛이 나지.." 이러시더군요 ㅎㅎ

  • 2. ..
    '11.9.30 8:51 AM (14.43.xxx.193)

    저도 더 끓여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뭉근한 불에 반나절 동안 졸이듯이 푹 끓이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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