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에 나오는 사람들 좀 천박(?)해보여요.
1. 나도.
'11.9.29 5:33 PM (222.116.xxx.226)공감 그 출판사 하시는 여성분 껍 씹고 만지고
좀 ...우아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발랄한게 아닌 가벼운 느낌 이랄까? 그닥..2. 그냥
'11.9.29 5:35 PM (114.206.xxx.162)어짜피 컨셉 ,대본 다아 있는건데 그사람들도 부담없이 받아들이는거 같던데요.
3. ---
'11.9.29 5:35 PM (210.205.xxx.25)다 시켜서 하는거라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들 잘하는지 어쩌는지..오버하는 느낌도 없잖아요.
그냥 재미있게 보면 되죠뭐.
그래도 나이보다 순진하게 나오는 분들 꽤 있으시던데요.4. bb
'11.9.29 5:36 PM (211.117.xxx.86)저도 그거보고 ㅡㅡ
가슴이 봉긋해질거같다나 뭐라나 이런얘기를 스스럼 없이 ㅡㅡ
일주일 같이 지내서 그런가 반말도 그렇고 스킨쉽도 그렇고
무슨 몇년 같이 산 부부들 같은 느낌이 들어서
처음부터 저러면 뭐랄까 신비감이랄까 서로 알아가는게 없어서
좀 그랬어요
사람과 사람 관계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말이 편해지면
행동도 편해지고
그러다보면 서로에게 좀 함부로 대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건 꼭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같은성의 친구나 동네 아줌마나 학부형들과도..
전 그래서 말 함부로 못 놓겠어요5. ..
'11.9.29 5:38 PM (123.212.xxx.21)저도 운동 할때 나누는 대화 듣고 완전 깜놀요..
대화 스킨쉽..모두 놀라웠어요..
저 43..울 남푠이랑 결혼할때 손잡는것도 무지 오래 걸렸었는데..@@6. 그게
'11.9.29 5:39 PM (121.124.xxx.243)어느정도 짜고 찍는 거지만, 시킨다고 아무나는 못하지요. 그런 프로그램에 자신 노출해가면서 그렇게 찍는 게 보통 끼는 아닌 거라고 생각해요.
7. 처음엔
'11.9.29 6:05 PM (122.37.xxx.211)오미자 10kg 주문합니다.
8. 저는
'11.9.29 6:22 PM (121.134.xxx.61) - 삭제된댓글재밌던데~ ㅎㅎㅎ
9. 그거 보고
'11.9.29 6:50 PM (218.37.xxx.190)저도 헉~ 했네요!
무슨 여자가 대본에 있다고 아무 생각없이 다 할까요~
전 그냥 그 여자 즉흥적인 행동 같았어요.
얼굴이미지도 참 별로였는데
말하는 거 보니 깨더라는;;;;10. ..
'11.9.29 6:57 PM (1.225.xxx.9)얌전하고 숫기 없다면 그런 방송에 애초부터 나올 생각도 안했겠죠.
누가 나오라고 불러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자진해서 신청해서 나오는거잖요.11. ...
'11.9.29 8:49 PM (122.40.xxx.14)왜요. 털털해 보이고 나쁘지 않던데
조신한척 하면서 내숭떠는것 보단 낫죠.12. 그케생각
'11.9.29 10:22 PM (59.11.xxx.202)전 예전에 돌싱할때 잠깐 봤는데, 그때만 그런건지 몰라도
좀.. 남자들이 징그러웠고, 여자들도 엉덩이에 꼬리만 없지 들이대는 맘이 다 보이고
보는사람도 천박해지는거 같아 얼른 채널 돌렸는데.. 인기많은 프로인가봐요~프로자체가
'11.9.30 10:22 AM (175.211.xxx.219)마음에 들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거 보여주는 프로 아닌가요?
정말 말그대로 "짝짓기"프로인데.13. 짝
'11.9.29 11:26 PM (14.37.xxx.92)화제가 됐던 돌싱편만 나중에 봤는데 거기 출연하는
남자,여자들 용기(?)가 대단하단 생각 들어요
일반인이 방송에서 결혼상대 찾는 과정 보여주며
자신을 드러낸다는게 보통 일이 절대 아니잖아요14. 동감
'11.9.29 11:44 PM (59.7.xxx.55)어떤 여자분, 1호 여자분 같은데 껌 씹다 손에 쥐고 몇번 주무르다 다시 입안에 넣고 오물 오물... 남자한테 막 스킨쉽하고 조금 경망스러워요
15. 제이엘
'11.9.30 9:57 AM (203.247.xxx.6)파릇파릇한 20대가 출연하는 방송분과 불혹의 나이를 넘긴 40대가 출연하는 방송분의 느낌은...
아무래도 많이 다르겠죠 ㅎㅎ16. ㅍㅍㅍ
'11.9.30 11:52 AM (115.143.xxx.59)조신하고 제대로 정신박힌 여자같음 그 프로자체를 안나가죠..
거기나가는 사람들 제정신으로 안보여요..대단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407 | 실형받고 신상공개라는데 어디가면알아요? 2 | 고대의대생 | 2011/09/30 | 1,723 |
18406 | 초등 같은반 아이 엄마(논술선생님)에게 수업 받는거...괜찮나요.. 9 | 00 | 2011/09/30 | 2,091 |
18405 | 저같은 증상 있으신 분~ 4 | 증상 | 2011/09/30 | 1,630 |
18404 | 버스환승 궁금한게 있는데요.. 1 | ... | 2011/09/30 | 1,421 |
18403 | 초등 아이들 생일파티 해주시나요? 2 | .. | 2011/09/30 | 1,936 |
18402 | "최악 시나리오, 코스피 1370·환율 1430" 2 | 운덩어리 | 2011/09/30 | 2,307 |
18401 | 어린 아들과의 스킨쉽 어디까지 하세요??? 10 | 나비 | 2011/09/30 | 5,411 |
18400 | 나꼼수가 뭔데요?? 12 | 궁금 | 2011/09/30 | 2,852 |
18399 | 서울대학교는 교육대학원이 없나요? 3 | 반짝반짝 | 2011/09/30 | 2,064 |
18398 | 차 좀 골라주세요.. 2 | 오너 | 2011/09/30 | 1,269 |
18397 | 반값등록금 집회 대학생들에게 물대포를 쐈군요. 3 | 어제 | 2011/09/30 | 1,333 |
18396 | 김진명책10권세트 2 | 김진명 | 2011/09/30 | 1,419 |
18395 | 소가죽 가방 안무거우세요? 11 | 궁금 | 2011/09/30 | 3,786 |
18394 | 영화, 배우들에게 가치를 느끼다.. 1 | 감동 | 2011/09/30 | 1,439 |
18393 | 황학동 건너 롯데캐슬 정말 흉물스럽네요 6 | 거의빈건물 | 2011/09/30 | 6,891 |
18392 | 실리콘 브러쉬 , 실리콘 김발 어때요? 4 | ... | 2011/09/30 | 2,988 |
18391 | 야권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신청하세요 1 | 서울시민 분.. | 2011/09/30 | 1,152 |
18390 | 나경원 "허위사실 유포, 강경 대응할 것" 15 | 세우실 | 2011/09/30 | 2,840 |
18389 | 미군 여고생 강간 사건 3 | 추억만이 | 2011/09/30 | 2,781 |
18388 | 일드 추천해주실래요? 홈드라마 같은~ 7 | 보고싶어~ | 2011/09/30 | 2,898 |
18387 |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일인용 의자(안락의자?) 추천해주세요 6 | 스트레스리스.. | 2011/09/30 | 2,659 |
18386 | 음식건조기 써보신분~ 어때요? (컴앞 대기) 13 | 보나마나 | 2011/09/30 | 3,570 |
18385 | 쇼핑몰 그여자네집 소비자보호법으로 고발할수있을까요? 1 | 화나요ㅠㅠ | 2011/09/30 | 2,338 |
18384 | 속옷이요, 빨래 삶으면 얼룩 다 없어지나요? 5 | 속옷 | 2011/09/30 | 2,451 |
18383 | 스킨 추천해 주세요~ 5 | 양많은거^^.. | 2011/09/30 | 1,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