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lp로 음악들려주는 호프집(바?)에 갈까하는데
술은 안마시고 안주만 시켜도 되나요??
술을 전혀 못마셔서요
혼자가면 뻘쭘 하겠죠??
p.s 이런 호프집은 몇 시부터 문을 열까요??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lp로 음악들려주는 호프집(바?)에 갈까하는데
술은 안마시고 안주만 시켜도 되나요??
술을 전혀 못마셔서요
혼자가면 뻘쭘 하겠죠??
p.s 이런 호프집은 몇 시부터 문을 열까요??
한 잔 시키고 안 마시면 되죠.
그럼 돈이 좀 아깝..;
아.. 추억의 토닉워터.. 지금은 없겠죠??
아아.. 저는 마셔본 적도 없는 토닉워터를 대체 왜 알고 있는 걸까요? ^^;;;
척하면 딱이죠~ ㅎㅎ
음료수 시키세요. 저도 오늘 기분이 꿀꿀한데 님 부럽네요. 좋으시겠다
음료도 가능한거군요^^
그런데는 어디있나요 가보고 싶은데요
전 천안에 사는데요 검색해보니 3곳이 나오네요..
혼자 가시면 바에 앉으시구.. 보통 칵테일 몇가지는 있을꺼에요...버진(무알콜)으로 시키시면 될듯..음료수보단 분위기 날꺼에요 ^^
보통 5-6시면 열지 않을려나싶네요
시켜놓고 앉아 계시는게 훨씬 보기에 나을듯 보이는데요....
생맥주 젤 작은잔 얼마 안하는데...
전 아산사는데 아기만 없다면 맞은편 자리에서 맥주마시며 방해안되게 책 읽고 있을 수 있는데 아쉽네요. ^^;;
저는 밥집만 혼자가면 용자인줄 알았는데 술집까진 생각못했어요...
혼자서 삼겹살집도 갔었는데 술집에 가게 될줄 저도 몰랐어요 ㅎ
원글님.. 부럽네요.. 잘 다녀오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저도 천안사는데 아쉽네요. 애 맡길 곳이 없어서..ㅠㅠㅠ
같이 가면 원글님 대신 피쳐 하나 다 마실 수도 있는데 ㅎㅎㅎㅎ
잘 다녀오세요~
술집 혼자 가본 적 있어요. 외국 여행중..
한국에서도 부산 여행갔을 때 잠깐 칵테일마시러 들어갔었네요. 지도 펴놓고 여기 저기 동그라미 치면서 ㅎㅎ 여행객인줄 알면 남들도 뭔가?? 궁금하진 않을듯. ㅋ
근데 혼자 삼겹살 먹으러 가거나, 패밀리 레스토랑 가지는 못하겠음 ㅋ
음료 시키시면 되죠 음악듣는곳이면 굳이 술 안마셔도 되요
남편친구 아내가 술을 아주 즐기는데요
혼자서 호프집에 간다고 해요
혼자 그러고 있음 주위에서 이상하게 안봐?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혼자 즐기는 낭만도 괜찮을 거 같아요
님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