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텐 후라이팬

스텐 조회수 : 3,877
작성일 : 2011-09-29 14:22:37

스텐 후라이팬 에 관심이 많아져 구입 할까 하다 검색을 해봤거든요

그런데 그 글에서

스텐 후라이팬에 관한 안좋은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저는 코팅보다는 건강에 좋겠지 했는데

치매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IP : 218.55.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9 2:25 PM (61.81.xxx.37)

    치매 어쩌구 저쩌구가 무슨 말인지 자세히좀 알려주심.......

  • 2.
    '11.9.29 2:27 PM (221.152.xxx.130)

    스텐후라이팬에 치매얘기는 처음 들어보는데요
    알루미늄은 안좋다고 들었지만

  • 3. ...
    '11.9.29 2:58 PM (119.200.xxx.23)

    스텐 통삼중이라고 하는 것이
    스텐-알루미늄-스텐 구조이구요. 가운데 알루미늄이 있어서 열 전도율을 높였어요. 겉은 모두 스텐이기 때문에 알루미늄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4. ㅇㅇ
    '11.9.29 3:15 PM (116.33.xxx.76)

    스텐은 stainless steel 녹 안쓰는 강철이고 알미늄은 말그대로 알루미늄입니다.
    치매 유발한다는건 스텐이 아닌 알루미늄이고 노란 양은냄비가 바로 알루미늄이에요.
    캔커피같은 음료수도 가벼운 알루미늄캔에 든게 많구요.
    어쨌든 스텐팬이 젤 안전한 걸로 알고 있어요.

  • 5. 웬만큼 쓰지 않고서야..
    '11.9.29 4:06 PM (175.121.xxx.228)

    통삼중 안쪽에 있는 알미늄이 나올 일이 없죠.
    몇년을 철수세미로 박박 문대가며 쓰지만, 벗겨지지 않네요.

    다만 예전에 압력솥 까맣게 태워먹고, 구연산을 듬뿍 넣어놨더니...
    구연산 알갱이 단 자리에, 몇개가 바늘로 콕 찌른양 구멍이 패여지는 경험을 했던 적이 있어요.

  • 6. 쟈크라깡
    '11.9.29 7:48 PM (121.129.xxx.107)

    아이고 로긴하게 만드네.
    테프론도 벗겨지면 알루미늄입니다.
    코팅펜이 더 나쁘구요.
    어느 식당은 코팅이 다 벗겨져서 스텐펜인 줄 알았네요.
    시중에 파는 빵에도 알미늄이 있는 걸로 알아요.
    베이킹파우더에 알미늄성분이 있구요.
    알미늄성분이 없는 RUF같은 베이킹파우더를 쓰겠나 싶어요.
    참치켄이나 이런것도 마찮가지고.
    식당 프라이팬은 말할 것도 없고.(다 벗겨져서 스텐팬인 줄 알았어요ㅠㅠ)
    알미늄은 도처에 깔렸어요. 엉엉.
    그래도 스텐팬이 그나마 안심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44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1 레드베런 2011/10/01 2,445
20143 가죽코트 수선하는집.......... 걀켜주세요 옷수선 2011/10/01 2,645
20142 휴머니즘의 가면 속에 숨은 왜곡된 질서! safi 2011/10/01 2,396
20141 사무실에 겨울난방 전기랑 가스랑 어떤게 좋을까요 2 난방 2011/10/01 2,979
20140 윤종신씨 심사평 참 좋던데요. 4 그의미소 2011/10/01 4,195
20139 나가수에 조규찬 나온데요! 14 펌글입니다 2011/10/01 4,275
20138 가디건 하나 봤는데 40만원이에요 26 고민 2011/10/01 12,427
20137 장터요?? 글 쓰고 수정안되나요? 2 .. 2011/10/01 2,586
20136 던킨에서. 5 내가이상한가.. 2011/10/01 3,124
20135 화상영어, 필피핀 선생님도 괜찮을까요? 5 영어 2011/10/01 3,701
20134 옷장에 입었던옷은 못 들어가요... 11 ,,, 2011/10/01 6,058
20133 그냥 이름있는 기업 입사하면 한 상위 10프로정도되나요? 2 대기업 2011/10/01 2,770
20132 친정엄마가 저한테 친정아빠를 원망하고 불평해요. 제가 어떻해야 .. 13 경제적 어려.. 2011/10/01 4,817
20131 과자박물관, 도데체 놀토엔 갈 수가 없는건가요.헐이네요.. 12 명절표도아니.. 2011/10/01 3,874
20130 보통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인 자녀 정장은 부모님과 같이가나요?.. 3 정장 2011/10/01 2,794
20129 무력한 청춘 3 청춘 2011/10/01 2,620
20128 애들 오기 전에 이어폰 없이 듣고 싶었지요 1 나는 꼼수다.. 2011/10/01 2,803
20127 이런 날씨에 애들 데리고 휴양림가도 될까요? (감기기운있음 ㅠㅠ.. 5 예약해뒀는데.. 2011/10/01 2,791
20126 미국에서 네모판 볼 수 있는 법? 1 급한이 2011/10/01 3,324
20125 전업주부이다라는 게 요즘 왜 이렇게 창피한지 모르겠어요. 24 --- 2011/10/01 9,828
20124 "귀신을 봤어요" 글 괜히 봤어요ㅠ 5 어제글 2011/10/01 4,598
20123 (푸념....ㅠㅠ) 수도공사하는 옆라인.....ㅡㅡ;;;;;;;.. 2 아웅이 2011/10/01 2,668
20122 ‘김정일 만세’까지 불렀는데 징역 10개월? 1 운덩어리 2011/10/01 2,424
20121 급)그동안행복했습니다 9 아. 2011/10/01 4,276
20120 핫팬츠밑으로 스타킹연결부위 보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세대차이? 2011/10/01 5,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