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돼지 갈비를 해먹엇습니다.
82에서 검색해보니.. 백*돼지갈비가 맛있다고 나오더군요.
핏물 빼고, 한번 끓여버리고--- 아침에 미리 준비해놨습니다.
퇴근후 시간이 없는 관계로 바로 돼지갈비 양념 소스에 마늘, 정종, 고추가루, 고추장, 물 만 추가하여
압력솥에 30분 정도 끓였습니다.
압력솥에 김이 다빠지고, 윗부분이 양념이 덜 배어 냄비에 다시 넣고 조금더 끊였습니다..
아이들과 신랑이 정말 맛이게 먹더군오...
정말 맛있어서 국물에 밥까지 비벼 먹었습니다.
다먹고 나서 아이들에게.. 울 신랑이 백*의 맛+엄마의 손맛 이라고 알려주덕군요..
ㅋㅋ 신랑이 재활용 통에서 양념통을 발견했더군요...
평상시에는 다시다 미원을 전혀 안쓰니깐 괜찮아 ~~ 괜찮아 스스로 위로 삼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맛이 끝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