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알몸 목욕, 더 언급하고 싶지 않다”

세우실 조회수 : 4,918
작성일 : 2011-09-29 13:22:00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8505.html

 

 


꿩이었던가요? 타조였던가요?

구멍 안에 머리 집어넣고 자기는 숨었다고 생각한다는 새... 그게 갑자기 생각났어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1.9.29 1:24 PM (121.162.xxx.111)

    알몸女
    라는 별명까지 얻고 싶었나 봐.

    국쌍녀,................ 자위녀.......................주어녀.....

  • 2.
    '11.9.29 1:26 PM (59.6.xxx.65)

    울나라 정치판에 진짜 돌중에 돌 새중에 새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두 무개념녀가 2명 있는대요~!

    그게 바로 한명은 나경원, 한명은 전녀옥이죠


    진짜 답없음

  • 3. 블루
    '11.9.29 1:26 PM (121.67.xxx.53)

    타조는 자신의 알을 잃어버릴 정도로 주의가 부족한 동물이라 하여 유럽에서는 <부주의>의 대명사로 쓰였다고한다. 한편 적에게 쫓기면 모래에 머리를 숨기고 숨었다고 느끼는 습성이 있는 것을 보고 지금도 영어의 타조를 의미하는 말 "ostrich"에는 <머리는 숨기고 꼬리는 숨기지 않는다>는 뜻에서 "타조와 같은", "얼빠진" 이란 뜻이 있다.

  • 세우실
    '11.9.29 1:29 PM (202.76.xxx.5)

    아~ 타조였군요. 꿩아 미안하다~

  • '11.9.29 2:08 PM (175.124.xxx.32)

    꿩도 검불속에 머리만 디밀고 잘 숨었다고 하는 새 맞습니다만.

  • 세우실
    '11.9.29 3:17 PM (202.76.xxx.5)

    그럼 이번에는 타조에게 미안해지는군요.

  • 4. 교돌이맘
    '11.9.29 1:31 PM (125.128.xxx.121)

    북어국 시원하게 끓이려면 소고기가 한칼 들어가야 합니다.
    북어 참기름, 조선간장, 마늘, 후추넣고 달달 볶다가
    육수(여기서 육수는 되도록 북어대가리, 다시마, 마른새우를 넣고 미리
    끓여놓은 국물을 말합니다) 넣고 소고기도 한칼 (약 100그램 정도) 넣은 후
    팔팔 끓으면, 양파, 당근, 대파, 두부를 넣으세요. 끓고나면
    참기름 떠오르는 걸 자주 버려줘야 시원한 국물이 됩니다.
    이렇게 끓이면 정말 시원해요.

  • 5. 보드천사
    '11.9.29 1:34 PM (112.221.xxx.213)

    미친x. 뭐 잘한게 있다고...

  • 6.
    '11.9.29 1:43 PM (115.89.xxx.226)

    음... 그렇게 하면 끝나는 거구나... 그 참 편리하네...ㅎㅎㅎ

  • 7. ***
    '11.9.29 1:46 PM (203.249.xxx.25)

    미친..........
    일생 동안 진지한 자기성찰이나 반성을 해본 날이 하루라도, 아니 일초라도 있을까????? 궁금함.

  • 8. 본인 손해죠. 뭐..
    '11.9.29 1:51 PM (112.154.xxx.233)

    점점 바닥을 드러내놓는 걸 보니...

  • 9. 참 편해요
    '11.9.29 1:54 PM (112.161.xxx.7)

    눈에서 피눈물 한 방울 안 흘리고 살 것 같네요.

    오세훈도 눈물 흘리고 무릎 꿇었지만 그녀는 절대 그럴 것 같지 않아요.

  • 10. 의문점
    '11.9.29 2:01 PM (118.217.xxx.83)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권리를 기꺼이 드립니다.

    서울시장 후보와 국회의원 즉시 사퇴하세요.

  • 11. 광팔아
    '11.9.29 2:12 PM (123.99.xxx.190)

    안 찍어주면 자살한다고 한강 다리위에서 쇼나해보시지..

  • 12. .......
    '11.9.29 2:21 PM (218.146.xxx.80)

    자위녀는 절대 정치를 할만한 사람이 아니예요.
    절대 큰사람도 아니구요.
    그냥 입닥치고 머리숙어 사죄했으면 오히려 낫지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가 너무 많아요.

    방송법 개정때도 국민들이 무식해서 설명해도 못알아 들으니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사고를 지닌 인간인데
    뭐 이런 일이 대수겠어요? 금새 잊혀질 거라 생각하고 암치도 않을 속좁은 위인입니다.

  • 13.
    '11.9.29 2:22 PM (219.251.xxx.129)

    타조 맞습니다.
    그렇네요, 딱, 타조가 떠오르는군요.

  • 14. 대가리에
    '11.9.29 2:44 PM (218.149.xxx.117)

    독극물이 가득해서 구제불능......
    이 사회를 위해서 정말 추방하고 싶네요.

  • 15. 크크
    '11.9.29 2:55 PM (122.153.xxx.50)

    '꿩아 미안해'...일없는 오후 한바탕 웃습니다. ㅍㅎㅎㅎ

  • 16. 웃기고 있네
    '11.9.29 3:22 PM (125.177.xxx.193)

    지가 곤란해서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끝인가?

  • 17. 걔란후라이
    '11.9.29 5:51 PM (114.205.xxx.48)

    일본도 정신대문제에 대해선 더이상 언급 싶지 않다던데..

    일본가서 시장선거 출마하면 공감대도 형성하고 좋겠네..

  • 18. 오하나야상
    '11.9.29 5:53 PM (125.177.xxx.83)

    역시 주어없음의 찬란한 경력에 한줄 더 보태주시는군요.
    '더 언급하고 싶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가라면 유권자가 의문을 품은 정책 정치행보에 의문이 사라질 때까지
    성의있게 자신의 입장을 알리고 오해를 풀어야 하는 것이거늘
    더 언급하고 싶지 않다????????????????????????
    한나라당 수준이 그렇죠뭐. 저런 저질 정치가가 버젓이 서울시장 후보란다~~~

  • 19. 상상 초월 기대 이상
    '11.9.29 8:58 PM (211.44.xxx.175)

    예상보다 더 많이 미텼구나..................

  • 20. 그런데
    '11.9.29 10:28 PM (68.36.xxx.72)

    할 말이 없다고 할 정도면 이번 사건이 천하의 나경원에게도 큰 오점이 되었다는 걸 아나봐요.
    bbk며 자위대 장애인 복지예산 건, 사학법 반대 건...이런 일이 터질 때마다 말도 안되지만 헛소리나 거짓말로 잡아떼기라도 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라는 것을 보면 무지 심각한 일이었던 건 사실인듯 합니다.

  • 21. 할 말 없다??
    '11.9.29 10:58 PM (219.255.xxx.76)

    나경원 의원, 사퇴하세요!! 책임질 줄 모르는 사람이 더 큰 일 맡겠다고 덤비는 건, 같이 망해보자는 겁니까, 서울 시민 다 끌어안고, 바닥으로 떨어져보겠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47 혼자 잠을 못자겠어요~ 16 무서워ㅠ_ㅠ.. 2011/09/29 3,464
19546 아이 혈액검사결과 적혈구평균혈색소농도가 7 도움 2011/09/29 4,368
19545 고1 수학 전문과외 선생님 구하려 하는데요.. 8 부모 2011/09/29 3,415
19544 화교학교에 대해 질문드려요(댓글 절실) 12 화교학교 2011/09/29 4,469
19543 스마트폰 어플 '모르는 전화번호' 요거 좋은데요? 12 날귀찮게하덜.. 2011/09/29 5,696
19542 양배추 스프 다이어트 1 토마토 2011/09/29 2,379
19541 도가니의 의미가 뭔지.... 7 노국공주 2011/09/29 5,987
19540 얼굴도 모르는 아줌마한테 불륜녀로 의심받은 경험. 6 황당했음 2011/09/29 4,837
19539 컴퓨터 화면이 한꺼번에 여러개가 떠요. 2 .. 2011/09/29 2,619
19538 호프집에 혼자갈건데요 17 .. 2011/09/29 4,629
19537 겨울냄새나요. 6 사랑 2011/09/29 3,019
19536 중고나라에서 야구티켓 구입하신분요 3 산사랑 2011/09/29 2,849
19535 정전이 북한탓이라는 자위녀 송영선 1 마니또 2011/09/29 3,022
19534 나는 꼼수다 오늘 스튜디오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왔네요. 11 세우실 2011/09/29 4,591
19533 복지카드사용할곳 팁좀주세요 6 ㅋㅎㅋㅎ 2011/09/29 2,855
19532 진로탐색대회-보내보신 맘,계세요? 학부모 2011/09/29 2,272
19531 세계문학전집 사면 모셔 둘까요? -.- 7 000 2011/09/29 3,097
19530 [특강] 외도 및 성적퇴행 그리고 배우자의 대처 연구소 2011/09/29 3,507
19529 탠프로가 무슨 술집인가 하고 검색했더니 21 ... 2011/09/29 21,065
19528 이준구 교수 “보수언론 ‘박원순 때리기’ 치사하다” 3 --;; 2011/09/29 2,462
19527 어제 불만제로에 오쿠 나온 거 무슨 내용이었나요? 6 이글루 2011/09/29 13,419
19526 대성아트론과 휴롬중에..어떤것이 포도즙이 많이 나올까요? 1 과즙 2011/09/29 2,757
19525 남편은 정치무관심 부엉이 2011/09/29 2,228
19524 불굴의 며느리에서 이하늬씨 넘 예뻐요. 15 ㅎㅎㅎ 2011/09/29 5,744
19523 노무현이 독도에 일본 순시선이 오면 격파 하라고 했다고??? 6 독도 2011/09/29 2,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