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너 건너 주진우 기자를 알고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남편한테 건너 건너지요..
그래서 남편이 시사인 사정이 어렵다고 정기구독을 신청해서 보고 있는데요.. 내용이 참 좋더라구요.. 배울 것도 많고..
요즘 주진우 기자가 인기인거 같아서..
저한테 뭐 떨어지는건 없지만 그 인기를 몰아서 판촉하려고 글을 씁니다..
우리 시사인 정기구독해요..
제 아들은 시사인 잘라서 비행기 접어 날려요.. 그게 참 잘 날거든요..
저는 건너 건너 주진우 기자를 알고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남편한테 건너 건너지요..
그래서 남편이 시사인 사정이 어렵다고 정기구독을 신청해서 보고 있는데요.. 내용이 참 좋더라구요.. 배울 것도 많고..
요즘 주진우 기자가 인기인거 같아서..
저한테 뭐 떨어지는건 없지만 그 인기를 몰아서 판촉하려고 글을 씁니다..
우리 시사인 정기구독해요..
제 아들은 시사인 잘라서 비행기 접어 날려요.. 그게 참 잘 날거든요..
혹시 다들 시사저널 사태는 잊으셨나요?
시사인이 시사저널 망가지면서 옛날의 그 엄청난 맨파워 멤버들이 나와 만든 시사지에요.
옛날 시사저널은 일간지가 못 파헤치는 집중 분석, 탐사 보도, 특종으로 유명했죠.
타 주간지들이 못 쫓아갔어요. (주간조선, 이코노미21, 매경이코노미스트 등이 못 쫓아감)
그런데 경영진과의 싸움에서 기자노조들이 맞서 싸우다가 결국 쫓겨났고
(이 과정에서 윤석화가 새 경영진으로 들어갔는데(아마 사들였을 거에요) 지금은 망하다 시피 했죠)
그 기자들이 만든 게 시사인이에요. 시사저널은 어용지와 얄팍한 내용으로 지금은 찾는 이도 없는..
당시 시사저널의 자매지가 월간 객석이었는데...두 매체 모두 좋아했던지라 참 아쉬웠어요.
친구가 경제지에 있어 한경이코노미라는 잡지 잠시 구독했는데,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씨네21에겐 미안하지만
1 년이라도 시사인으로 갈아타야 겠어요.
나꼼수 아직 들은 적 없지만 여기 82님들 글만으로도 즐거워져요.
이미 2007년 말 부터 정기 구독해온 시사인 열혈 애독자랍니다.
요즘같은 엄혹한 시대에 이런 언론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생각하며 열심히 읽으려 하고 있어요ㅠ
1년 구독료가 얼마인가요.
큰 부담이 안되면 하고싶은데요
월요일에 정기구독 신청했어요. 1년 정기구독은 15만원입니다.
주진우 기자는 모르지만 이번 기회에 시사인 정기구독 신청해야 겠어요.^*^
시사인 구독하실 분!!!
시사인 구독 신청하실때 구독권유자를 주진우기자로 하시면 주진우 기자님에게 개평이 있다네요^^
저는 몰라서 전화로 그냥 신청했는데요 다음에 구독 연장할때는 주기자님 이름으로 해드릴려구요
기사때문에 소송이 많이 걸려있다는 글보구나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첨에는 참 재미있었는데 우울해지면서 어찌나 재미없는지..
다행히 곧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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