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직선박기만 하면 되는게 몇 가지 있어서 미니미싱을 구입할까 검색중입니다.
홈닥* 미니미싱이 제일 흔하고 많이 파는 제품이던데
이 제품이 그냥 직선박기만 하기에 적합하고 내구성이 있는지 궁금해요.
얼마 못 가 고장난다는 후기도 있도 아주 괜찮다는 후기도 있고 하네요.
예전에 공업용 미싱을 썼고 지금은 바지단 수선도 직접 안 하는데
원단을 쭉 직석박기만 하면 돼서 그렇거든요.
한 7-8만원에 단단하고 간단한 미싱 있으면 좋겠는데 브라더나 싱거도 18만원쯤 해서
좀 아까워서 미니미싱을 고려하고 있어요.
어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소음이 상당했던거 같고..가볍고 작은편이라 미싱 도중 흔들려서 불편했어요
결국 한두번 사용하다 버렸어요..미싱을 배워볼까하다 접었지요..7년전에요
지금 이노비스50 사용중인데 커텐이나 식탁보는 가정용이다보니 불편해서
준공업용으로 알아보는중이에요..아마 공업용 사용하셨다면 조잡하다 느끼실거에요
중고 저가사양이나, 보급형, 중고로 알아보심 될듯 싶어요^^
아, 이노비스 50! 꿈의 가정용 미싱이네요. 그런거 검색하면 자꾸 눈만 높아져요.
지금 브라더나 싱거 저가로 살까하고 검색하는데 보다 보면 자꾸 고가에 눈이 가요.
자꾸 고민되네요.
의견 있으신 다른 분들도 계속 조언주세요. 그냥 직선박기만 몇 번 할 거면 미니미싱 좋다 그러는 분
계심 하나 지를 태세예요 흐...
아..글쿤요 감사드려요.
그나저나 금요일 12시에면 전 병원에 있을 시간....ㅠㅠ
병원예약을 바꿀까요?
점심드시는 직장인들도 난감하시겠어요..ㅋㅋㅋㅋ도시락 시켜놓고 예매하실듯~
브라더는 힘이 딸려요. 미니미싱보다는 낫겠지만요.
엘나2100(새상품도 저렴할 듯) 문화센터에서 사용했는데, 그럭저럭 쓸만 했어요.
이거 중고 나온거 있나 보세요
꽃 한다발 들고가서 구경좀 시켜달라고 해보세요.
별로 싫어하진 않을 듯..
공원 참 운치있고 좋던데요. 특히 늦가을이나 겨울비 내릴 때.
이미 구매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두 첨에 06 년도에 구매했다가 신나게 몇일? 사용하다가 그만 뚝,,부러져서 5000원 날리고 a/s 보냈었는데 돌오온날 바로 돌리다가 또 뚝,, 정말 돈만 날리게한 미니미싱이네요
암튼 제대로된거 사세요, 전 지금 미싱없었으면 어떻게 사나, 싶을저도로 밑단이며 모든 수선등,
거의 매일 돌리네요, 삶이 풍성해지나 암튼그래요 없어서는 안되요 저에게는,
제대로 된거 꼭 사세요, 미니미싱을 통구조물자체가 플라스틱 안에부품이요, 일반큰미싱들은 다 스텐같은
보철물이라서 너무도 튼튼해요, 저는 06 년도에 고장나서 바로 큰미싱으로 도요다로 구매했는데
아직까지도 쌩쌩하네요 고장날일이 없이 두꺼운거고 뭐고 막 박으니 완전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