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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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취재진에게 촬영 자제 요청한 적 없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225
동영상! 나경원 '장애아 알몸목욕' 논란, "기자 통제 안 돼서"
http://bit.ly/oP5u8v
저가 가장 충격을 받은 부분은 그의 해명부분입니다.
나경원 "나만큼 장애인 생각하는 사람 없어"
"장애아 목욕 논란, 안타깝다...현장에서 여러 문제 있었던 듯"
http://www.newscani.com/news/view.html?id=78449
사과의 말과 함께 "하다보니 지나쳤다라는 정도라도 사람들은 정치인들의 생쑈라는 부분으로 어느 정도는 가감했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발언은 참 곤란하군요. 적어도 판사까지 한 사람의 사리판단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네요.
1. 참맛
'11.9.29 11:55 AM (121.151.xxx.203)"나경원, 취재진에게 촬영 자제 요청한 적 없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225
동영상! 나경원 '장애아 알몸목욕' 논란, "기자 통제 안 돼서"
http://bit.ly/oP5u8v
"장애아 목욕 논란, 안타깝다...현장에서 여러 문제 있었던 듯"
http://www.newscani.com/news/view.html?id=78449풉...
'11.9.29 12:24 PM (112.152.xxx.195)거기온 기자들 특히 오마이뉴스 쓰레기 기자는 유치원생이어서 나경원이 자제 요청 안했기때문에 그런 거라고 한다는 소리군요 ?
오마이뉴스기자는 지 스스로는 아무런 생각도 못하는 인간이랍니까 ?
나경원이 이야기만 했으면 제까닥 말 들었을 거라고는 하던가요 ?2. 익숙한 패턴...
'11.9.29 11:57 AM (182.213.xxx.33)참 비슷비슷한 패턴이예요.
자판기인가봐.....답변 예측 가능!!!3. 지나
'11.9.29 12:00 PM (211.196.xxx.86)주변인들의 반응을 보니까
신문이나 포털에서 읽은 기사만으로는 그게 뭐 큰 일이냐고 하다가
사진을 보여주면 그때는 정말 반응이 180도 달라지면서 욕이 마구 튀어 나오시데요.
기사는 논란이 있다고 전달하면서 해명을 위주로 작성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사진 보면, 애 가진 부모들은 전부 욕이 자동으로 나오더군요.4. 베리떼
'11.9.29 12:05 PM (180.229.xxx.165)제발,,, 남탓하지 않았으면,,, 중간이라도 갈까,,,,싶은데,,,,
5. 그 사진..
'11.9.29 12:21 PM (114.200.xxx.81)저 미디어 종사자인데요, 신문기자들이 나경원 쫓아다니면서 사진 찍었다고 하면 그런 반사판 안씁니다.
신문기자들 하루에 찍어야 하는 사진이 많아요, 특히 정치나 사회적으로 문제 터지면요.
(일간지라고 해도 신문부 10명 이상 있는 데 별로 없네요. 이들이 모든 인터뷰 사진, 현장 사진,
하다못해 아이폰5나오면 대리점 가서 들고 있는 사진도 찍어야 해요)
그런 신문기자들이 반사판 설치해놓고 사진 찍는다는 건
취재 현장이나 신문사쪽 일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에요.
저런 반사판은 인물이 고도로 잘 나오기 위해 사전에 연출해서 찍을 때만 씁니다.
중요한 대담이 있을 때 신문사 내방한 VIP들을 사진 찍을 때나
연예인 집 인테리어 사진 찍을 때, 요리 사진 찍을 때 등 잡지사 사진요.
(어떤 의미인 줄 아시겠죠? 사진이 잘 나오도록 각도 잡고, 광도 체크하고 그럴 때 쓰는 게 반사판입니다)
반사판도 모기장처럼 훅 펼쳐서 아무데나 놓는 게 아니고,
사진 찍힐 대상이 포즈 취한 후, 그 사람이 가장 돋보이게 만드는
조명이 필요한 곳을 찾아 여기저기 몇 군데 설치해본 후 찍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연출이 필요할 때 쓰는 게 반사판이고,
이 반사판 사진을 쓰기 위해서는 사전에 피사체와의 협의, 장소 제공자와의 협의가 다 되어 있어야 하고
사진 찍기 전에 적어도 20여분 위치와 각도 찾아 몇번을 테스트해야 합니다.
피사체는 지정된 위치에서 포즈 잡고 있어야 하고요.^^
'11.9.29 12:47 PM (180.66.xxx.164)광고촬영 필이던데~
사진기자들, 반사판 들고 현장을 어찌 뛰어다니겠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풉..
'11.9.29 1:19 PM (112.152.xxx.195)사기도 적당히 작작 치고 다니세요... 뻔뻔한 인간들이 몇 명씩 쌍으로 다니는 군요.
그건 기자들 것도 아니고 나경원 측 것은 더더욱 아니고,
그것은 장애시설자체에서 인쇄물에 쓸 사진을 찍으려고 한 거라고 기사에도 나오고, 여기에도 수십차례는 댓글이 달렸는데, 모른척 또 음해하고 다니면 아주 작정한 사기꾼 되는 거랍니다.의문점
'11.9.29 3:06 PM (118.217.xxx.83)사기에 사기를 더해요... 양파사기꾼들아..
장애시설이 무슨 화장품 회사도 아니고 의류회사도 아니고 조명까지 따로 설치하고 홍보물 찍는다구요???
없어보이고 불쌍해 보여야 후원도 자봉도 더 많이 들어오지
삐까번쩍 호화롭고 으리으리 하면 퍽이나 후원금 들어오겠네요ㅋㅋ
거짓으로 둘러대려다 볍진 인증입니다요.
백프로 나후보 측에서 사전 섭외한 시설이고
사전에 조명 설비 보완해 놓으라고 나후보 측에서 지시 떨어졌을 거고
사진기자들이 안가지고 다니는 반사판, 특수조명 미리 임대해서 각잡고 대기했을 거고...
거짓이 거짓을 낳는다는 격언이 딱 들어맞네요.
자위국썅이 양파국썅으로 변신하네요 ㅎㅎ112.152..
'11.9.29 10:55 PM (68.36.xxx.72)니가 봐도 한심하지? 설대 법대에 판사에 집안 빵빵 국회의원까지 한 여자가 저런 일처리 하나 제대로 못하고...
그리고 조명시설도 그래. 시설자체에서 설치했고 기자들이 통제가 안 됐다고 치자. 그럼 지가 돌아서서 애 몸을 가리던가 수건으로라도 덮지.
병원에서 환자 몸을 씻길 때도 팔 다리 씻기는 동안에는 주요부위는 수건으로라도 덮어준단다...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어디서 써준 글 아무 생각없이 베끼다니...
매번 자원봉사 안 해봤냐고 따지는데 실은 너 자신이 목욕봉사 한번 해보지 않은 것이 글에 다 나타난다.
그런데 사진에는 기자들이 사진찍는데 나경원은 조명 한 가운데서 미소띤 얼굴로 편히 앉아있던데 그게 통제를 못한 사람의 표정일까?
내가 보기엔 "나 좀 최대한 이쁘게 찍어주세요~"하는 표정과 여유로운 자세던데...6. 나경원이 참 어이가 없네.
'11.9.29 12:38 PM (211.255.xxx.4)이것도 양파네. 까도 까도 끝이 없네.
7. 아무렴
'11.9.29 12:44 PM (175.117.xxx.94)한나라당에 딱 어울리는 인물인데
어련하실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