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육료 지원이 안되는 애매한 상태라 병설을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사는 곳이 번화가쪽이 아니라서 가장 가까운 초등학교도 걸어서 7분정도,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두번째 편한 병설유치원은 집에서 걸어서 7분되는 버스정류장서 10분정도 버스 타고 가야 합니다.
두군데 다 원서 넣었다가 혹시 약간 거리가 떨어진 병설에 합격되면 1달내에 가까운 병설로 전학을 시킬수 있나요?
시설은 떨어진 병설이 더 좋고 시내쪽인데 아침에는 남편 출근때 데려다 주면 되지만 마치면 제가 버스 타고 나가서 다시 버스 타고 데려와야 되는데요.
많이 번거롭지요?
지금 상황이 시간이 애매해서 알바를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그냥 왔다갔다 애 데리고 올려고 하는데 많이 무리일까요?
형편이 어려워서 한달에 한 20이라도 아껴보려 합니다.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조금 떨어진 병설이라도 되면 보낸다
두번째는 조금 떨어진 병설에서 전학이 되면 가까운 병설로 전학시킨다.
가까운 병설에 되면 당연히 가까운 곳에 보내구요..
혹 병설유치원도 전학이 되는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