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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목한 가정

화목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26-09-14 08:34:21

우리집 화목해요.

 

아이낳으니 집안일이 늘더라구요.

그래서 

짜증도 늘고

 

설거지 하기 싫어서 

일하러 나갔어요.

 

지금까지 

십여년 계속 이모님와요.

 

우리 이혼 안 한 건 이모님 덕분이에요.

 

집에 돈 문제 없고

오라가라 하는 어른 없고. 

(시댁 각종 행사 없습니다. 이번 명절도 놀러감)

그러니 별탈 없이 화목한 것 같아요

 

서로 나하기 싫은 거 시키는 일 없구요.

 

가끔 반하는 포인트는

내가 누구 욕할때

핸드폰 내려놓고 경청합니다. (맞장구는 없음)

 

 

IP : 211.234.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능력자세요
    '26.9.14 8:40 AM (211.234.xxx.135)

    우리 이혼 안한건 이모님 덕분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이 능력 있으니 일하시면서 이모님 두고 사신 거잖아요
    제동창도 능력좋은 맞벌이인데 아이들 어릴 때부터 쭈욱
    이모님 두고 살더라고요

  • 2. ㅐㅐㅐㅐ
    '26.9.14 8:43 A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이모님 덕이라 생각하는데
    같은 생각인분 만나니 반갑네요

    남편은 깔끔쟁이, 저는 그저그래요
    정리정돈은 매우 잘하는데 쓸고닦는게 그리 싫더라고요
    아이들 어려 전업일때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로 사교육 엄마표로 시키고
    주식해서 돈벌어 그걸로 이모님 도움 받았어요
    22년전 내집마련 재테크도 성공해서
    이모님 도움받는거 남편이 더 좋아해요

    막내 초등고학년되고 다시 직장 다니고 있어요

  • 3. 시부모님
    '26.9.14 8:52 AM (110.13.xxx.3)

    내가 이혼했다면 90프로 시집에서 오라가라 많았던거. 내인생 내가족 불편하고 힘들었어요. 못막아주고 엄마편드는 남편 남보다 못한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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