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영유 2년차고 지금은 초등1학년 남아예요,,
영유는 폴리를 나왔는데,, 그곳에서도 매우 잘하는 아이였어요,,
근데,, 요즘,,, 아이가 침체기인지,, 모든 학습에 의욕이없고,,
학원들도 그냥,, 넘 다니기 싫어해서 영어만빼고 아이가 좋아하는 수영, 태권도 피아노만 시키고있답니다.
근데,, 영어마저도 하기싫어하네요,,
그리고,, 학원수업도,, 진도 1장나가면 숙제는 2장입니다..
과목당 롸이팅 2장씩의 과제를 해야하는것도,, 넘,, 지치고,,
또 선생님은 과제 검사만 할뿐,,, 아이는 틀린부분에 전혀 개선점이 없어요,
완전,,요즘엔 티비 광고처럼 학원 수도요금, 전기요금, 내주러 영어학원다 다닌다는 생각뿐이네요,,
정말 전혀 그렇게 행동했던 아이가 아닌데요,, ㅜ.ㅠ
지금 아이는 미국교과서 2.2 를 하거든요,, 그냥 원에서 쓰던 미국교과서와 교재로 찬찬히 개인지도로 수업하고 싶은데
선생님은 어디서 알아봐서 모셔야하며,,
서울지역 초등 1학년 정도면,, 주 며칠수업에,, 수업료는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아직 1학년이라,, 경력자 아니여도,, 그냥 아이와 재미있게 수업진행 할 수 있는 대학생정도면 좋겠는데,,
선생님,,,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걸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