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깝다 영어 헛고생'.. 영어 헛고생 시키는 사교육 정보 12가지

좋은기사네요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11-09-29 09:58:03
여기도 엄마표 영어나 영어 조기교육열 높은 어머님들 많으신데 도움되시라고 퍼왔어요.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1/09/28/0701000000AKR20110928155300004... ..
 
조목 조목 모두 공감하지만 특히 마지막 부분.. 
 
자녀 교육에 핵심이 되는 역량은 영어가 아니라 스스로 생활 하는 능력,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소통하는 능력이고, 영어는 자기 능력이 생겼을때 진로 맞춰 집중적으로 노력할때 더욱 효과를 낼수 있다는 말 정말 공감하고요 살다보니 진리더군요. 

 

IP : 72.211.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미
    '11.9.29 10:39 AM (211.182.xxx.130)

    전 아이가 네명, 세명은 영어에 관심이 없는데 ,
    막내 6학년 딸은 지난 겨울 짧은 미국여행동안 같이 간 친척동생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영어하는 것에 급 충격 먹었어요.
    정말 열심히 하더니 (그동안은 집에서 리틀팍스만 살랑살랑 듣다가) 이젠 미국드라마 혼자 헤드폰 끼고 낄낄거리면서 보고 동기도 중요하고 성향도 중요한걸 느낍니다.
    같이 간 2명은 전혀 변화 없습니다.

  • 2. ...
    '11.9.29 10:58 AM (180.71.xxx.244)

    님이 쓴 글 마지막 정말 모두에게 맞는 말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기 나와 있는 영어교육이 맞는지는 의심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한쪽으로 맞추어져 있는 것일수도 있어요. 제 경우 두가지를 모두 경험했습니다. 큰아이는 집에서 조기교육만으로 웬만한 학원이나 유학 갔다온 아이들 만큼 경쟁력 갖추었구요. 나름 성공했다 자부합니다. 그 성공의 끝이 다들 다르지만... 아직 어리니 나중에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둘째는 큰아이와 성향이 다릅니다. 처음 똑같이 시작했다가 제가 몸이 안 좋아 손 놓아 달라진 경우인데... 아이여서 좀더 어렸다면 즐겁게 잘 해줄 수있겠다 싶습니다. 저 글의 숨은 의도나 여러가지 정황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예로 미국교육이 좋은 것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공교육만 받아도 되는 것처럼 한동안 매체에서 많이 떠들어서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막상 미국 간 지인말에 의하면 거긴 여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하더군요. 빈부의 차에 의한 교육차가 어마어마하다고...
    절대적인건 없는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 봤을 때 어떻게 접근하냐가 중요한데 언어는 조기에 조금씩 발을 들여놓는게 맞는것 같아요

  • 3. 미르
    '11.9.29 11:20 AM (121.162.xxx.111)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1/09/28/0701000000AKR20110928155300004...

  • 자녀교육핵심
    '11.9.29 11:25 AM (121.162.xxx.111)

    스스로 생활 하는 능력,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소통하는 능력

    제일 중요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60 중3인데 수학선행 조언부탁드릴게요 4 그냥 2011/12/08 1,497
45159 말 드럽게 안들어도 가끔 웃겨주는 작은아들 13 엄마 2011/12/08 2,664
45158 죄;송하지만 우도 땅콩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2 중1맘 2011/12/08 1,487
45157 저 필러 맞았어요 8 모모 2011/12/08 6,361
45156 하이원리조트 6 .. 2011/12/08 1,906
45155 연말정산.. 2 연말정산 2011/12/08 1,064
45154 학원은 없나요? 1 삼수생 2011/12/08 856
45153 아까전에 선행학습 댓글을 보았는데요... 11 초3엄마 2011/12/08 2,519
45152 현대건설 부모님 병원비 11 지원 되려나.. 2011/12/08 2,793
45151 경찰, 선관위 해킹 '윗선없다'에 무게…금명 발표 12 세우실 2011/12/08 1,276
45150 장미인애란 배우가 누군가요??? 30 시청자 2011/12/08 9,251
45149 초등 조카 아이를 보면서... 40 안타까움 2011/12/08 8,603
45148 선행이 필요한 아이도 있지만, 이게 무슨 선행이란 말인가요 ? .. 1 인플레 2011/12/08 1,016
45147 인간관계 참 회의가 드네요.. 35 우울한 날 2011/12/08 14,147
45146 사탕바구니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2011/12/08 642
45145 선관위 투표소이동및 내부조작사건은..미궁으로 빠지나여? 2 .. 2011/12/08 652
45144 화장실 횟수가 늘었어요. 5 걷기 운동후.. 2011/12/08 1,388
45143 한복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나요? 1 .. 2011/12/08 830
45142 돌잔치를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하는데 돌떡을 어떻게 해야 될까.. 4 .... 2011/12/08 1,129
45141 반기문의 댓가 6 비누인 2011/12/08 2,282
45140 '가카의 빅엿' 언급한 현직 판사 "SNS심의? 내 트윗도 심의.. 세우실 2011/12/08 863
45139 유사광우병 의인성(醫因性) CJD환자 국내서 두 번째 발견이라네.. 10 호박덩쿨 2011/12/08 1,044
45138 일산부근에 화상 전문병원 알려주세요 1 흉터 2011/12/08 2,182
45137 월세....연말 정산에 대해.. 2 ... 2011/12/08 739
45136 겨울에 뭐해야 할지 고민 하는분들.. 티즈 2011/12/08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