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투성이인 화재 후 활동가들과 성금을 모아 가까스로 재건한 집을 부수고,
그걸 어렵게 복구하니 또 쳐들어와 부수고...
최근까지 협상이 진행중이었다는데,
역시 강남이라 그런 걸까요? 여기에 또 어떤 토건자본의 검은 손이 얽혀있길래,
구청이 나서서 주민들을 벌레잡듯이 밟으려 합니까..
새벽 4시에 애들 자는 집, 사람 있는 집을 다 부수고..
이래도 법치국가인가요?
인간이 이럴 수 있나요?
이래도 분노하지 않으면 사람입니까?
ㅠㅠ
ㅠ.ㅠ 믿기지 않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