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는 사람이 보험 영업을 한다고 해서
의리로 가장 저렴한것으로 10만원짜리 통합보험을 가입하기로 했어요..
이 회사 기존 보험도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한번도
보험금 청구한 적도 없고 현재까지 건강에도 문제가 없긴해요..
그런데 이번에 가입했더니 간호사가 방문해서 혈액, 소변 채취를 한다는 거여요..
지금까지 무진단 가입을 했고 그랬는데 내가 왜 갑자기 진단 대상이 되었는지
기분이 나쁘네요..
혹시 그동안 몰랐더라도 문제 있다면 추후에 다른 회사에도 가입이 안 될 수도 있잖아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