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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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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오네요...

답답하다!!! 조회수 : 4,472
작성일 : 2011-09-29 03:57:10

이번 직장으로 발령받은지 1년 반이 되었어요.

아직 전보내신서를 낼 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서 옮길 수도 없는데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가 난간 위에 서 있는 것 처럼 힘든 시간들이에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마음이 불안해요.

다른 분들은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무척 편할 거라고만 생각하시지만,

경력 17년차인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노심초사하며 보냈네요.

물론 다른 직업들에 비해 안정적이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할 일도 적고,

그런 것들이 주는 평안함도 무시할 수 없지만,

그 이면에 이런 저런 어려움들이 도사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직급이 높아질 수록 그 무게가 늘어가고 있구요.

(어느 직장이나 다 힘들다고 나무라지 마셔요.

저도 공무원 되기 전에 5년 넘게 다른 직장생활을 해봐서 잘 아니까요.

다만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갖는 특수한(?) 애로점이 있는데 여기에 다 적을 수가 없어서 답답해요.)

정말 육아휴직이라도 해버리고 싶은데 그 놈의 대출금에 발목이 잡혀 선뜻 실행에 옮기기도 어렵고...

아 정말이지 어디로 도망가 버리고 싶어요.

IP : 14.42.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9 4:00 AM (175.193.xxx.148)

    힘내세요!!! ㅠㅠ
    저도 자려고 엎드려서도 잠이 안와 요러고 있답니당.. ㅠㅠ

  • 2. 기운내세요...
    '11.9.29 4:27 AM (182.213.xxx.33)

    조금 적응하고 나면 괜찮지않을까요?
    지금이 가장 힘든 고비다. 정점이다. 내일은 조금 더 나아지겠지...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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