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눈위가 찢어져 꼬맸는데, 흉터 안남게 하려면 어떡하지요.

속이상해요 조회수 : 6,080
작성일 : 2011-09-29 02:23:24

눈깜짝할 사이에 넘어져

왼쪽 눈위가 1cm 정도 찢어졌네요.

응급실에 가서 여섯바늘 꼬매고 왔는데

눈 바로 위쪽이라 흉터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지금은 2일에 한번씩 성형외과 외래에서 소독을 하라고 하신 상태구요.

꼬매고 연고 바르고 밴드를 붙여두었네요.

 

1주일 이내에 실밥을 뽑을거라 하시는데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혹시라도 흉터가 남으면 나중에라도 치료할 수 있을까요..

 

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IP : 211.177.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흉터 안 생기게하는 제품
    '11.9.29 2:46 AM (220.80.xxx.170)

    http://blog.naver.com/gominfree/10119875941

  • 헉..
    '11.9.29 2:49 AM (175.193.xxx.148)

    약간 징그러운 사진들이;;

  • 2. ..
    '11.9.29 4:14 AM (211.208.xxx.201)

    재생연고 사서 발라주세요.

    위에 올리신것도 재생연고네요.

    콘트라튀백이나 우리나라껀 벤트락스겔이에요.

    당분간 햇빛에 노출하는 건 조심하시구요.
    노출할 일이 있으면 잠깐잠깐이라도 밴드 붙여 놓으시구요.
    상처가 잘 아무는건 습윤상태를 유지하고 자외선 차단을
    하느거라 생각해요. 제 경험상으로요...

  • 3. 왜이래
    '11.9.29 6:10 AM (211.201.xxx.75)

    콘트라가 효과 좋아요.
    습윤밴드 정말 꼭 붙이시고 자외선 되도록이면 쪼이지 마세요.
    상처가 아물때 색소침착생길 확률이 높다더군요.
    잘나으시길 빕니다.

  • 4. ^^
    '11.9.29 6:37 AM (211.246.xxx.246)

    눈위에 연고 안되요 제가 상처전문성형외과까지 다녔는데요
    4개월넘게 테이핑했어요 실밥풀고 계속 해줬구요 지금 눈여겨보지
    않으면 잘 모를 정도입니다 아이들은 재생력이 좋아요
    아이가 싫어해도 며칠에 한 번 갈아가며 열심히 붙여보세요
    약국서 파는 피부에 붙이는 테이프에요
    상처전문성형외과에서 추천하는 방법이에요

  • 5. 저희애
    '11.9.29 9:20 AM (211.246.xxx.246)

    저희 애도 눈 위 다쳤는데
    너무 눈과 인접해있어(쌍꺼풀 라인)
    눈위라 연고바르지 말라고 했어요
    약국에서 아예 안팔던데요뭐 ㅠㅠ
    습윤반창고도 못붙여서(애라 자꾸떼서)
    살짝 흉져있는게
    커가면서 옅어지고
    쌍꺼플주변이라 다행히 눈에 잘 띄지는 않네요 제 눈에는보이고요

  • 6. 저도
    '11.9.29 10:20 AM (61.250.xxx.2)

    저도 어렸을때 쌍꺼풀라인 바로 위에 1센티정도 찢어져서 꿰맸는데요.
    35살인 지금 제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요즘엔 흉지지 않게 바르는 연고도 많고 하니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치료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19 거의 유일하게 먹는 단것.. 2 .. 2011/09/29 5,427
21418 전화해준다고 해놓고 리턴콜않하는.... 2 다수 2011/09/29 4,831
21417 이명박 정권의 최대 수혜 방송인 26 가라멜 2011/09/29 7,058
21416 짝보셨어요? 15 천생연분 2011/09/29 10,794
21415 곽교육감을 지지하고 걱정하는 분들은 '곽함사'로 오세요. 10 곽노현 석방.. 2011/09/29 4,212
21414 jal이나 중국 동방항공 이용해보신분들.. 7 여행 2011/09/29 5,070
21413 핸드백 어디서들 ㅌㅊ 2011/09/29 4,396
21412 한눈으로 보는 쥐놈 측근비리! 4 오호라 2011/09/29 4,319
21411 9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9 3,989
21410 '손없는 날' 말고 이사해보신 분 있으세요? 14 53 2011/09/29 9,948
21409 남해는 안되고, 동해는 조용하군요... 티아라 2011/09/29 4,432
21408 내일 h&m명동 아동복 한정판 런칭한대요~~ 5 , 2011/09/28 5,279
21407 (급질이에요~!!!!) 중학생 봉사활동 의무 시간 수 6 중학생 봉사.. 2011/09/28 7,670
21406 동서랑 서방님 왜그러시는거에요?? 2 뒤끝 2011/09/28 5,846
21405 짝에서 남자분이 운명적인 사랑을 1 말하는데 2011/09/28 5,700
21404 포기김치+총각김치 같은 통에 담아두어도 될까요? 2 김치 2011/09/28 4,681
21403 우리집에, 길에 총 든 사람이 나와 나의 가족을 죽이려고 한다면.. 4 아스 2011/09/28 4,960
21402 나름 괴로워서 나만그런가 여쭐께요. 남편 방* 소리요. 14 ㅠ_ㅠ 2011/09/28 5,335
21401 가슴수술한거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까 12 하하 2011/09/28 8,395
21400 회원장터이용시 궁금한거요(급해요) 5 궁금 2011/09/28 4,398
21399 베토벤의 피아노 소품 ― 『엘리제를 위하여』 8 바람처럼 2011/09/28 8,936
21398 집 내놓은지 일주일만에 매매됬어요 9 빗자루 2011/09/28 8,245
21397 데니쉬 쿠키 오리지널 어서 살 수 있을까요?? 4 데니쉬쿠키 2011/09/28 4,873
21396 동물들(특히 고양이)을 만질수 있게 도와주세요~~~~~ 10 무셔요 2011/09/28 4,657
21395 참깨 한되는 몇 키로인가요? 2 깨가 서말 2011/09/28 3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