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적 없었는데..
따로 자기 시작하니까..
이제 못들어 가겠네요..
남편도 삐졌는지..들어 오란 얘기도 안하고..
저도 쇼파 넘 편하고..ㅠㅠ
오늘은 샤워 했어야 하는데..
샤워도 안했으니..
혼자 또 자야 할듯요..@@;;;
그런적 없었는데..
따로 자기 시작하니까..
이제 못들어 가겠네요..
남편도 삐졌는지..들어 오란 얘기도 안하고..
저도 쇼파 넘 편하고..ㅠㅠ
오늘은 샤워 했어야 하는데..
샤워도 안했으니..
혼자 또 자야 할듯요..@@;;;
쇼파에서 자면 허리 나가는데...
남편을 쇼파로 쫓아내야지 왜 침대를 뺏기셨나요?
그런가요?..
근데 제가 나왔어요..ㅡ.ㅜ
결혼 몇 년차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전 아이 낳고 나니까 따로 자는 게 편하더라구요..^^;
애 핑계대고 작은 방에서 자는데 남편 코고는 소리도 없고 자세도 마구 널부러져 어찌나 편하던지...ㅋ
신혼이시면 슬그머니 옆에 가서 누우세요..ㅎㅎ
샤워하시고,방에 들어가셔서,
소파에서 잘려니 억울하다.. 자리 바꾸자....
은근히 밀어 내보시면.......ㅋㅋㅋㅋ
저는 옆에서 자다가 슬쩍 빠져나와 소파에서 자요...
왜 거실이 좋은 거지요?
각방쓰기 시작하면 회복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쇼파에서 자면 허리도 아프고....
울남편도 새벽마다 도망나가는 여자라고 하더군요..
전 제가 코를 골아서 부끄러워 나오는데 남편은 막뭐라해요..
괜챦은데 나간다고..
모른 척 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침대로 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별 거 아닌 일로 부부 사이 금갈까봐 걱정되네요.
따로 자는 건 상대방이 싫다는 무언의 표시일 수도 있잖아요.
남편 자존심 세우는 거에 같이 따라가지 마시고 얼른 쿨하게 제 자리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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