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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에, 길에 총 든 사람이 나와 나의 가족을 죽이려고 한다면

아스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1-09-28 23:50:17

 저라도 야구방망이로 선수쳤을것 같은데요

 대체 광주 항쟁의 진실이 뭔지, 민주화운동인지 폭동인지.

 진실은 둘째치고 선동자가 있더라도 시민한테 발포한건 사실인거 아닌가요

 무고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다 쏴 죽이는 국가는 어디에도 없지 않나요

 자기와 관련없다고 심한말 하는사람들..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저도 관계는 없지만

 거기에 관한 학문을 연구?하다 보니 울컥해서..
IP : 211.175.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11.9.28 11:54 PM (1.177.xxx.202)

    국가들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캄보디아가 그랬구요.. 시리아. 리비야. 그루지야공국.체첸공국,아프가니스탄, 통가,잠비아,모리셔스,기니비사우.우간다,모리셔스 헤아릴수도 없네요.. 독재의 전형적 방어수단이라 봐야죠..

  • 2. 아스
    '11.9.28 11:56 PM (211.175.xxx.17)

    국민들 조차 폭동이라고 치부해버리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폭동이라고 하기엔 깨끗한 분들도 너무 많이 억울하게 죽어갔으니깐요

  • 3. ///
    '11.9.29 6:52 AM (211.53.xxx.68)

    그당시 전세계가 떠들썩해도 한국만 몰랐었죠..
    몰라도 너무 모르는.. 같이 근무하던 담당대리님이 담양분이셨는데
    부모님 걱정되서 휴가내고 밤에 몰래 갔다왔다고 한5년지나서 이야기
    하더군요..아무튼 1988년 올림픽개최가 한국에 없었다면 군사독재는
    한참더 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4. 사촌오빠...
    '11.9.29 8:33 AM (182.213.xxx.33)

    당시 조선대 다니고 있던 사촌오빠 산 넘고 물 건너(--;;)
    겨우 살아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밤에 이동하고 낮에는 숨어서 자고...ㅜ.ㅜ

    그 오빠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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