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어준 윤도현 라디오 마지막 방송

블루 조회수 : 7,065
작성일 : 2011-09-28 21:13:39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윤도현 라디오 마지막 방송에 임했다.

김어준은 9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연애와 국제정치'에 출연해 "이 방송 처음 시작할 때 나 혼자 가진 않을 것이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어준은 "윤도현 프로그램 끝을 내가 낼 수 있다(고 했었다). 드디어 코너와 윤도현 방송이 함께 끝난다"고 농담을 건넨 후 "물론 이번엔 내가 보낸건 아니다. 높으신 분들 뜻이 그러한거다"고 말했다.

이어 김어준은 진행하는 라디오는 어떻게 됐냐고 묻자 "소식이 없다. 윤도현 씨는 미리 말해주기나 하지 말을 안해준다"고 말하며 웃었다. 김어준은 "역시 사람은 한치 앞을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어준은 "연애와 국제정치는 다른 사람과는 안한다"면서 "주병진 씨 이 방송 들으시면 연락주세요"라고 장난기 가득한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도현은 9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MBC라디오로부터 방송 시간대 변경을 '종용' 받았고 이에 두시의데이트 하차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IP : 222.251.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들으실분
    '11.9.28 9:18 PM (218.236.xxx.107)

    오늘 이거 들으면서 눈물 찔끔이다 웃다 가관이었네요.
    다시 듣고 싶으신 분 들어보세요. 웃기고 슬펐어요.
    http://podcastfile.imbc.com/cgi-bin/podcast.fcgi/podcast/date/date_20110928.m...

  • 감사합니다^^
    '11.9.28 10:00 PM (210.106.xxx.165)

    오늘 일이 있어서 못들어서 그렇잖아도 다시듣기 하려고 했거든요.

  • 2. 22
    '11.9.28 9:20 PM (211.203.xxx.68)

    띄엄띄엄 들었는데 김어준씨가 윤도현씨 칭찬한가지 한다고 했잖아요,, 자기가 제일좋아하는 남자다운 남자인가 뭔가 얘기했던거같은데 지칭하는사람이 노대통령말하는것 맞죠? 제대로 들으신분?

  • '11.9.28 9:25 PM (124.199.xxx.41)

    맞아요..
    이미 이 세상 분이 아니시라고..

  • 총수 왈
    '11.9.28 9:32 PM (218.236.xxx.107)

    "난 비겁한게 제일 싫어요. 쪼는 게 싫다!! 쫄면 안돼 인생 뭐 있나? 자기답게 끝까지 살아야 하는데
    하지만 아는 남자 중에 갑자기 생각 났는데 가장 남자다운 남자가 있었어요.
    그 사람은 윤도현씨 하고 본질적으로 굉장히 비슷한 품성인데 사사롭지도 않고, 비겁하지도 않고, 담대하고,
    손해 볼 줄도 않고, 차이가 있다면 윤도현씨는 노래를 했고 그 사람은 정치를 했었어요.
    지금은 세상에 없는 사람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

    마침 듣고 있던터라 그대로 옮겼습니다. ㅠㅠ

  • 3. 웃음조각*^^*
    '11.9.28 9:20 PM (125.252.xxx.108)

    아까 어느 분께서 링크 걸어주신 '주간경향'글에 보면..

    '난 김 총수가 화내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정색하고 화내는 대신에 희화화를 한다.'라고 되어있는데..
    역시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어준씨의 농담은 빠지지 않네요.

  • 4. 뿔난송아쥐
    '11.9.28 11:29 PM (58.120.xxx.181)

    요즘 뉴욕타임스 1회부터 보기 시작해서
    91회 보고 있는데
    거기에서 딱 이 말씀이 나오네요

    김용민씨가 말하기를
    자기가 김어준씨를 인정하는 것 중에 하나가
    화를 안 내는 것이다
    화를 내야 할 상황이 되면 김어준은
    비웃는다.
    배우고 싶다
    뭐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86 '그날' 되면 외출을 못할 지경이에요. 9 왜이러나 2011/09/28 4,678
22485 자존감의 허상. 60 이게다자존감.. 2011/09/28 18,938
22484 삼나무 가구 어떤가요?? 3 가구사야해요.. 2011/09/28 6,237
22483 가방도 신발도 장식품도 그냥 예쁘니까 사는거 아닌가요? 12 2011/09/28 5,063
22482 카메라 렌즈 추천 부탁드려요 ^^ 1 휴흠 2011/09/28 4,459
22481 블루독 라쿤 사이즈요~~ 8 급급급 2011/09/28 7,663
22480 "공부못하면 죽어야…" 교육집착 아내 이혼책임 3 우째... 2011/09/28 5,538
22479 시어머니 보험 바꿔버리면 어떨까요?---큰시아주버님 때문에 19 보험 2011/09/28 6,082
22478 문재인의 한마디! 18 시사인인터뷰.. 2011/09/28 6,329
22477 가방 또 질문드려요.(지방시) 2 가방 2011/09/28 5,010
22476 코스트코에 장난감 많이 들어왔던데 추천 부탁드려요...^^ 4 코스트코 2011/09/28 4,875
22475 초등 1학년 딸 왕따분위기 어쩔까요? 경험많은 엄마들 봐주세요 13 ........ 2011/09/28 9,278
22474 어그부츠 신다보면 늘어나나요? ;; 8 에그그.. 2011/09/28 10,951
22473 부산의 백문기 한의원 아세요? 문의 2011/09/28 8,954
22472 장애우들이나 시설 아동의 노출에 대한 tv..자세도 문제 많은것.. ... 2011/09/28 4,453
22471 강풀의 조명가게보다가 식겁~ㅠ.ㅠ 13 라플란드 2011/09/28 7,342
22470 '곽노현교육감께 따뜻한 손편지 보내기'를 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11 ^^ 2011/09/28 4,547
22469 바지 사이즈좀 알려주세요 1 ,. 2011/09/28 4,232
22468 부재자투표 신청해보신 분? 부재자 2011/09/28 4,099
22467 베란다가 정글이... 8 화초 2011/09/28 4,808
22466 수영으로 살 빼는 요령 24 수영으로 2011/09/28 10,394
22465 親日 인사, 여전히 국립묘지 안장 4 세우실 2011/09/28 4,364
22464 머리때문에 미치겠어요.. 2 으.. 2011/09/28 4,803
22463 공항택배 2 짐이 많아서.. 2011/09/28 4,340
22462 유산을 하고 나서 생리가 빨라졌어요. 2 유산 후 생.. 2011/09/28 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