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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 전화벨 울리자마자 안받아서 역정

**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6-09-03 10:27:59

회사에 일이 한창 없을 때 

사무실 전화가 울리고  두 번? 세 번?  울릴 때 받았더니

대표님실에서 대표님이 버럭 화를 내시더군요

전화 빨리 받으라고 ;;

(대표님이 제 자리로 건 전화는 아니었고 

외부에서 제 자리로 걸려온 전화)

 

제가 그냥 늦게 받은건 아니고

한창 뭔가 집중해서 하고 있어 저장하는 사이였는데..

일이 없으니까 대표님이 많이 예민하시구나..

직원 자리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도 신경이 쓰이시는구나..

 

적은 인원도 아닌데 매출이 늘어나지 않고 고정비는 매달 후덜덜하게 나가니

일이 없으면 대표자는 예민할 수 밖에 없죠 ㅠㅠ

 

요즘 스타트업 하시는 분들도 많고..

벌써 3분기가 끝나가다니.. 정말 시간은 너무 빨리 흐르네요 

무튼 다들 이끌고 나가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는 마무리로 ^^;;;

 

 

 

IP : 1.235.xxx.2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비임비
    '26.9.3 10:35 AM (125.133.xxx.1)

    직장인들은 일이 너무 많아도 힘들고, 일이 너무 없어도 힘들고... 토닥토닥입니다.

  • 2.
    '26.9.3 10:39 AM (221.138.xxx.92)

    일도 없는데 직원이 전화라도 상냥하게 바로바로 받는게
    눈치있는 직원이긴하죠.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세번 울리게 하는 건 좀...ㅎㅎ
    그랬다고 버럭한 사장도 별로지만요.

  • 3. ??
    '26.9.3 10:40 AM (125.133.xxx.74)

    사무실은 귀가 열려 있어야 하고 외부에 즉각 반응해야 합니다
    거래처나 발주처에서 전화했는데 늦게 받는다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도 두세번에 안받으면 끊지 않나요?
    하물며 회사예요

  • 4. ...
    '26.9.3 10:50 AM (118.47.xxx.7)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회사전화는 빨리 받는게 좋죠...
    전 탕비실에 있거나 출력한거 가지러가는데 벨 울리면
    바로 뛰어와서 전화받습니다
    책상에 앉아있는 상황이면 한번 울리고 바로 받는게 좋아요

  • 5. 사장
    '26.9.3 11:12 AM (211.208.xxx.21)

    말,틀린거없는데
    월급주는 사장 욕이나하고
    회사안돌아가서
    잘리면좋아요?

  • 6. ㆍㆍ
    '26.9.3 11:44 A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꼬투리 잡는거죠
    하는 일 없이 돈만 나가는것 같으니
    그래도 일은 늘 있는데 말이죠
    전화는 제자리에서 울리면 바로 받았고
    남의자리도 땡겨서 서로 받아줍니다

  • 7. 근데
    '26.9.3 12:01 PM (211.235.xxx.109)

    원글님은 직원인데도 저정도면 사장 입장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 하는거 같은데요? 욕한다고 몰아붙이는건 좀 아닌듯

  • 8. 영통
    '26.9.3 12:38 PM (211.241.xxx.39)

    저는 내가 결혼 후 ..친오빠가 그런 적이 있어요
    그 때 뭔가 너무 쎄했어요

    전화 늦게 받을 수도 있는데..
    가만히 직장에서 봐도 전화 늦게 받는다고 화내는 경우는 상대방에 약체이고 갑질할만한 사람이다 싶을 때 하는 거더라고요.

    결혼하고 나니 다정한 동생이기 보다 서열상으로 누르고 싶어하는구나. 느꼈고
    나중에 일들 보니 그 느낌이 맞았던 거에요

    왜 늦게 받을 수 밖에 없었는지 차갑고 냉정하고 말해서
    그런 갑질은 못하게 초반에 눌러 줘야 해요

  • 9. ㅡㅡㅡ
    '26.9.3 12:47 PM (211.234.xxx.140)

    왜 늦게 받을 수 밖에 없었는지 차갑고 냉정하고 말해서
    그런 갑질은 못하게 초반에 눌러 줘야 해요
    ------
    사장과 기싸움해서 얻을 수 있는 건
    달달한 실업급여

  • 10. ㆍㆍ
    '26.9.3 12:50 PM (211.235.xxx.189) - 삭제된댓글

    아니 자기 오빠와의 얘기와 사장과 직원 관계를 어떻게 동등하게 연관시키죠?
    뭔가 이프로 부족해 보이네요

  • 11. **
    '26.9.3 1:50 PM (1.235.xxx.247)

    일반적으로는 벨 울리면 바로 받고 늦어도 2번째 울리는 찰나에 보통은 받습니다 ;;
    변명을..좀..하자면.. 저희는 주로 협력업체 위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고 업무적으로도 거의 핸드폰으로 연락하는게 대다수거든요
    사무실 전화로는 홍보성이나 피싱, 설문 등 (아주 다양함) 무작위 전화가 거의 90% 이다보니
    좀.. 늦게 받아도 괜찮다고 느슨하게 생각한 것도 있긴하네요
    하지만 대표님은 절대 그런 마인드가 아니실테지요
    저도 한 번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전화 빠릿빠릿하게 잘 받겠습니다 ^^

  • 12. 영통
    '26.9.3 3:09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2프로 부족.;;;;
    그럴지도ㅋㅋ

    밥 먹으면서 원글 후루룩 대충 읽고
    전화 늦게 받은 걸로 크베 혼난 것에 이입되어

    상사라도 차분히 설명할 필요 있어요
    일 하느라..그 일 마무리가 중요해서..등..
    그게. 길게 보면 나아요..

  • 13. 영통
    '26.9.3 3:11 PM (106.101.xxx.148)

    오빠 예시 들어서 2프로 부족.;;;;
    그럴지도요ㅋㅋ
    큰오빠가 회사 사장 못지 않은 집안의 최고 권력이라..

    밥 먹으면서 원글 후루룩 대충 읽고
    전화 늦게 받은 걸로 크베 혼난 것에 이입되어

    상사라도 차분히 설명할 필요 있어요
    일 하느라..그 일 마무리가 중요해서..등..
    그게. 길게 보면 나아요..

  • 14. ??
    '26.9.3 3:26 PM (121.162.xxx.234)

    일이 없는데 왜 얼른 안받나 했나봄
    저ㅜ집중은 사적인 거야 라면서요

  • 15. ...
    '26.9.3 6:13 PM (114.203.xxx.229)

    회사 전화는 2번이상 울리지 않게 하는게 제 철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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