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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정사 왔는데 넘 좋아요

우연히 조회수 : 4,818
작성일 : 2026-09-03 09:48:43

재활용 쓰레기버리러 나왔다가

그대로 월정사에 오게 됐어요 갑자기요

 

이제 막 왔는데 전나무숲길 부터 가보려구요

맨발걷기도 가능하대서 시도해보려구요

 

처음 와보는데 너무 상쾌하고 좋네요!

 

조금만 나와도 밖에 이렇게 좋은데가 많았다

삘받아서 나오길 정말 잘했어요

IP : 175.223.xxx.23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9.3 9:49 AM (1.239.xxx.246)

    월정사 탑은 더운 여름보다는 이런 가을날(강원도는 더 춥겠죠) 보기 좋죠.
    베스트는 비 오는 날이거든요.
    좋은거 예쁜거 보시고 근처에서 산채나물정식도 맛 있게 드세요 - 추천할 집 없음 ㅎ

  • 2. ..
    '26.9.3 9:50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전나무길 너무 좋아하는 곳인데 공기가 다르죠
    가까운 곳에 사시나봐요

  • 3. ㅇㅇ
    '26.9.3 9:51 AM (211.36.xxx.168)

    오대산 월정사 옆에 냇가 따라 걸을 수도 있어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 4. 절보다 선재길을
    '26.9.3 9:52 AM (220.117.xxx.100)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에겐 눈내리는 선재길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소리라고는 얼음장 밑에 졸졸 흐르는 물 소리 뿐
    세상이 하얗고 조용한 길을 돌을 피해 나무를 돌아 가볍게 오르락 내리락 구불구불 걷는 길이 정말 좋아요
    그래서 일년에 두번씩은 꼭 가는데 한번은 꼭 눈올 것 같은 날에 맞춰서 가요 ^^
    가을도 예쁘죠
    물따라 걷는, 시멘트 발라놓지 않은 흙길이 참 푸근하고 마음이 차분해지죠

  • 5. ㅇㅇ
    '26.9.3 9:53 AM (125.130.xxx.138)

    저도 가고싶네요 ㅎㅎ

  • 6. 부럽네요
    '26.9.3 9:54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집 장식장에 월정사에서 남편과 찍은 사진도 있네요
    아이 어릴때 월정사계곡 여러번갔었어요
    속초까지 몇년전 새로생긴고속도로 생기기전까지는
    속초가기전 어디들를까 그 재미도 있었어요

    용대리인가 황태식당도 좋아하는곳중 하나였어요 안간지 오래되었네요
    옛길로 다닐땐 가는날은 속초들어서서 순두부로 아침
    집에올땐 용대리 황태국 이 하나의 코스였던듯해요

  • 7. 오대산
    '26.9.3 9:55 AM (118.235.xxx.135)

    월정사 입구말고 조금 아래쪽에 산들산채식당있어요
    엄마랑 딸이 한지 25년은 넘었는데 거기 맛있어요 동네 할머니들따오신 나물들로 정식 맛있어요
    조만간 저도 가봐야겠어요

  • 8. 원글
    '26.9.3 9:56 AM (175.223.xxx.235)

    대중교통으로 두시간 걸려왔어요
    멀다면 멀고 짧다면 짧은거리였더라고요
    자가로 왔으면 가까운거리였을지도.

    비오면 더 좋다니 비오면 또 와볼께요
    날을 잘 골랐는지 오늘 진부5일장도 열린대요

  • 9.
    '26.9.3 9:56 AM (115.138.xxx.189)

    부럽네요 전 가본지 30년쯤 된 거 같아요. 눈오는 날 가면 환상적이겠네요

  • 10. 오오
    '26.9.3 9:59 AM (211.208.xxx.21)

    부럽다
    월정사길이라니
    좋은시간보내세요

  • 11. 오대산 한번
    '26.9.3 9:59 AM (125.137.xxx.169)

    오대산 아래를 딱 한번 지나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시 가보고 싶은데 기약이 없네요 ㅠㅠ

  • 12. ㅇㅇ
    '26.9.3 10:04 AM (118.235.xxx.170)

    속초좋아하는데 월정사도 가봐야겠어요.
    좋은 시갼 보내고 오세요^^

  • 13. ...
    '26.9.3 10:05 AM (119.69.xxx.167)

    어쩌다 출발하게 되신거에요?
    맘 먹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마음껏 즐기고 오세요 ^^

  • 14. 와우
    '26.9.3 10:11 AM (112.154.xxx.218) - 삭제된댓글

    즉흥적 판단 넘 좋아요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 15. 11월 중순
    '26.9.3 10:13 AM (72.66.xxx.59)

    여행 계획 잡혀있는데
    추울까요 그때는 ?

  • 16. 근처인줄
    '26.9.3 10:20 AM (1.242.xxx.150)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나왔다가 그대로 대중교통 타고 2시간을요? ㅎ

  • 17. 저도
    '26.9.3 10:27 AM (211.108.xxx.76)

    봄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다음달에 또 가려고 숙소 예약해놨어요

  • 18. 숙소
    '26.9.3 10:56 AM (210.105.xxx.156)

    어디가 좋을까요?
    부산사람.
    1박하면서 가볼래요.ㅋ
    아님 서울에 갔을때 다녀와도 좋겠네요.

  • 19. ㅇㅇ
    '26.9.3 11:16 AM (125.181.xxx.80) - 삭제된댓글

    켄싱턴 평창
    월정사 근처에 있어요

  • 20. ...
    '26.9.3 11:17 AM (1.227.xxx.206)

    월정사 앞에서 식사는 하지 마세요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 맛도 별로고.

  • 21. 평창올림픽
    '26.9.3 11:19 AM (61.105.xxx.113)

    이후로 도로가 많이 좋아져서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졌어요. 시원해서 늘 좋은 곳이죠. 가을에 단풍들 때도 운치 있어요.

  • 22. 낭만 그잡채
    '26.9.3 11:44 AM (116.41.xxx.141)

    시네요 다행히 주머니에 돈이랑은 구비 ㅎ

    요맘때 고창 선운사 꽃무름도 보고싶으당

  • 23. ....
    '26.9.3 11:57 AM (211.244.xxx.216)

    대중교통 이용시 시외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월정사까지 버스는 자주 오나요? 저도 원글님처럼 훅 가보고 싶은데 운전미숙으로 자차는 힘들 것 같아서요.

  • 24. 최고
    '26.9.3 12:14 PM (49.181.xxx.124)

    월정사, 전나무, 숲 길.. 다 좋아하는건데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나왔다가 오셨다기에 근처 사시는 줄...
    아님 자차?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반전은 대중교통.

    그냥 원글님이 멋있어요.
    그 시간 많이, 흠뻑 누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

  • 25. ...
    '26.9.3 2:27 PM (180.70.xxx.141)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전나무길을 맨발걷기들 하시더라구요
    한바퀴 돌면 반댓길은 절반쯤은 데크길이라 그것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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