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김치 드셔보신분들..맛있나요?
요즘 왜이리 김치담기가 싫은지 클났어요..
홈쇼핑 홈페이지 뒤지다가보니까 홍진경 김치를 팔길래요..
갑자기..마구 망설여지네요..ㅎㅎ
홍진경김치 드셔보신분들..맛있나요?
요즘 왜이리 김치담기가 싫은지 클났어요..
홈쇼핑 홈페이지 뒤지다가보니까 홍진경 김치를 팔길래요..
갑자기..마구 망설여지네요..ㅎㅎ
음..첨 받으면 젓갈냄새가 많이 나는편이에요..근데 익으면 먹을만해요~
요즘 홍진경 김치 먹고 있습니다.
갠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처음 이시라면 3kg 만 시켜서 드셔보시구
괜찮다 하시면 5kg 7kg 시키시면 됩니다.
전 다른 김치는 자신 있는데 포기김치만
매번 실패 하는지라 김장 김치 친정에서 갔다 먹고
다 떨어지면 홍진경 김치 두어번 시켜서 먹고 잇거든요... ㅋㅋㅋㅋㅋㅋ
3kg사서 잘 먹고 있어요.
처음으로 시켜본건데 며칠 익혀서 먹으니까 맛있어요.
맛있는 마트김치 죽어라 마다하고 맛없는 마누라 김치만 찾던 남편도 별말 없이 먹네요.
참고로 저는 충청도 아짐이예요.
화두에 오르고 있는 단어로 문제점을 포장 하며
당신들을 이해 못하는 당신들은 자존감이 부족 한 것이다! 라며
온 언론과 지배 세력들이...관심사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눈과 귀를 현혹 시킬 수 있으니
문제도 많이 생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출간 되는 책들도.. 자존감에 대해서 말하려는 티비 시사회 또는.. 강좌.. 연설 등..
모두 한 때 아니겠나 싶어요...
거기에 그 바람에 휘둘려서 휩쓸려 가느냐... 아니면 본질을 파악 하고 있느냐...
어쨋든 나와의 소통이나 파악도 못 한체로....거기에 휩쓸리고 휘둘리는 사람들은
그 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이 단어 사용도 하지 않을 듯 해요..
네 맛있어요.
요즘은 제가 김치를 사 먹는데 일단 종가집 , 홍진경 더 김치, 남자김치가 젤 나았구요.
종가집김치는 맛있는데 먹다보면 한봉지 다 먹기전에 질려요.
홍진경 김치 넘 맛있어요.
생김치를 3학년 입맛까다로운 아들이 어찌나 잘 먹는지 더 샀죠.
그런데요~ 김냉에 넣어둬도 좀 오래두면 군내가 나요. 이 점이 아쉬워요.
남자김치는 얼마 전 반값할인 사이트에서 반값쿠폰을 자그마치 6만원어치나 사서
12만원어치를 사먹을 수있는 쿠폰을 저장해두고 총각김치랑 포기김치를 주문했어요.
아마도 3킬로 정도씩.
저 화나서 전화하고 반품하려고 했잖아요.
너무 맛없고 총각김치는 매워서 못 먹어요. 고춧가루가 매운게 아니라
무자체가 넘 매운....
그래서 항의 하려고 했는데 바빠서 그냥 저냥 시일이 지났어요.
김치가 맛이 없으니 안 먹고 홍진경 김치 넣은 김냉 같은 칸에 그냥 처박아 뒀는데요.
헉~ 김냉에서 숙성을 한건지 넘 맛난 김치가 된거예요.
맛없어도 먹으려고했는데 먿다보니 넘 맛있어서...
어쨌든 무자체가 넘 매운 총각김치는 아직도 손도 못 대고 있는데 포기김치는 성공했어요.
그래서 어제 남자김치 이번에는 포기김치5킬로랑 백김치 5킬로를 주문했어요.
제발 백김치도 맛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1528 | 서울 8학군 지역중,전세 5억정도에,,아이들 키우기 좋은곳? 12 | ,,, | 2011/09/29 | 7,339 |
| 21527 | 뉴욕날씨요.. 2 | 미소 | 2011/09/29 | 4,273 |
| 21526 | sbs짝 다음예고편장면은 왜 안나오는거죠?? | ㄴㄴ | 2011/09/29 | 4,621 |
| 21525 | 다시 아날로그시대로 돌아갔네요. 동영상이나 그림파일이 안올라가지.. | 밝은태양 | 2011/09/29 | 4,153 |
| 21524 | 병설유치원도 전학 가능한가요? 3 | ... | 2011/09/29 | 7,696 |
| 21523 | 이것 보셨나요. FTA= 자동차 이익이라고 그리 떠들더니. 1 | 무섭습니다 | 2011/09/29 | 4,539 |
| 21522 | 아기발에 가시가 박혔어요 3 | 아기 | 2011/09/29 | 9,793 |
| 21521 | 선수관리비는 집을 사는 사람이 내는건가요? 파는 사람이 내는건가.. 10 | 선수관리비 | 2011/09/29 | 5,674 |
| 21520 | 비 오는데 돈 없고, 갈 곳 없는 아줌마!! 27 | 평범한 아줌.. | 2011/09/29 | 12,246 |
| 21519 | 아이들 봉사활동체험 인솔하는 단체 없을까요? 2 | 지만아는넘 | 2011/09/29 | 4,259 |
| 21518 | 장터 고추가루 어떠셨나요? 4 | 김장준비 | 2011/09/29 | 5,081 |
| 21517 | 나경원이 강력하긴 한가봐요 16 | 라리 | 2011/09/29 | 5,738 |
| 21516 | 영어학원 그만두고 개인지도 시켜보신분,, 10 | ,,, | 2011/09/29 | 6,084 |
| 21515 | 조만간 남편이 실업자될 주부에요 ㅠㅠ 2 | 무직 | 2011/09/29 | 5,981 |
| 21514 | 친구 결혼식날 축의금에 편지 괜찮을까요? 23 | 편지 | 2011/09/29 | 16,163 |
| 21513 | 언론노조가 기억하는 나경원 (언론노조 트윗글) 8 | 베리떼 | 2011/09/29 | 4,998 |
| 21512 | "재정 건전성 지키면서 복지도 확충"…욕심많은 정부 4 | 세우실 | 2011/09/29 | 4,109 |
| 21511 | 내일 중국에 가는데 날씨가 어떤가요? (옷차림) 1 | 면산 | 2011/09/29 | 5,281 |
| 21510 | 벽 모서리에 부딪혀 붉게 된 상처 4 | 두살 | 2011/09/29 | 4,992 |
| 21509 | 하루하루가 심란해요 2 | 하루하루 | 2011/09/29 | 4,818 |
| 21508 | 82 포인트는 쓰지도 못하는데... 32 | ㅋㅋㅋ | 2011/09/29 | 7,166 |
| 21507 | 믿을만한 유기농 한약재 1 | 여우비 | 2011/09/29 | 5,095 |
| 21506 | 생각없이 회원가입했다가 ㅜㅜ 1 | 어이쿠~ | 2011/09/29 | 4,720 |
| 21505 | 특이한 엄마 때문에 고생이다 ㅠㅠ 19 | 특이한 엄마.. | 2011/09/29 | 6,783 |
| 21504 | 덕산에 있는 리솜스파캐슬 가려고 하는데요... 2 | 추천 좀~ | 2011/09/29 | 5,834 |